21일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시 기존 수방시스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수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침수취약가구’를 위한 방안으로는 IoT 스마트 침수 감지센서 설치, 현관 대피가 불가능한 비상시 내부에서 쉽게 탈출이 가능한 방범창 등의 대책이 마련됐다. 지하주차장 입구에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아울러 반지하 가구...
서울기술연구원은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확인된 서울의 기존 수방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수해 최소화 기술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기술연구원이 제시한 수해 최소화 방안은 수해 원인별로 △반지하 가구 소멸 전까지 거주자 위한 방수 대책 △침수 취약가구 지원시스템 미작동 사유 분석 및 대책 △홍수 피해 적었던 지하 도시고속도로 사례...
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당시 계획했던 수방시설 확충사업 예산은 2022년 현재 모두 투입한 상황”이라며 “이번 집중호우는 방재한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갑자기 쏟아지면서 부득이한 측면이 있었다”고 했다.
서울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현황을 면밀히 조사한 뒤 추가적인 치수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가 대응에 필요한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김 사장은 현장 내 배수로, 수방 자재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과 적절한 휴식시간 확보 등을 당부했다.
그는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발표하고 이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수방 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대면으로 취임식을 열어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하고자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계각층과의 소통은 추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방역체계를 조정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보건·폭염·수방·안전 4개 분야 24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보건 대책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일반 의료체계를 확충한다. 하반기 유행에 대비해중증병상 중심으로 운영하고, 확진자 수와 가동률 등을...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계측관리 적정 시행 여부’와 여름철 고온 양생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저하를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부실 벌점 부과 등 엄격하게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정기적 확인 및 재점검도 시행한다.
서정관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기후환경변화로...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은 강수량계에 시간당 3㎜이상 강수가 유입되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수방 담당자, 시설물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돌발 호우 같은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알린다.
방재성능을 초과하는 강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한다. 시간당 95㎜ 이상 강우에 대비해 위험 강우 정의, 응급대피계획(E.A.P) 수립 기준, 가상...
서울 관악구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수방시설과 풍수해 취약시설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별빛 내린천이 있고 저지대 지역이 많은 관악구의 특성에 따라 4월까지 저류조ㆍ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또한 공사장, 사면시설, 하천, 돌출시설...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공원 내 취식 및 음주 자제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보건·폭염·수방·안전 4대 분야의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강공원에서는 취식·음주 행위를 자제시키고 조기 귀가·거리두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공원 내 취식 및 음주 자제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보건·폭염·수방·안전 4대 분야의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강공원에서는 취식·음주 행위를 자제시키고 조기 귀가·거리두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공원 내 취식 및 음주 자제 안내문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보건·폭염·수방·안전 4대 분야의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강공원에서는 취식·음주 행위를 자제시키고 조기 귀가·거리두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회의 후 건축 공사장, 도로 시설물, 가로 녹지 등 현장 점검에 나서 시설물 결박 상태, 집수정·배수로 등 정비 상황, 양수기·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 보유 현황 등을 살폈다. 채 구청장은 "이번 태풍은 강풍 반경이 넓고 풍속이 강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구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행동 요령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수방장비와 양수기를 점검하고, 건물 균열, 천정ㆍ벽체 누수, 옹벽ㆍ담장 파손 등 사고 발생시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또한 각 도서지역에 위치한 통신시설의 비상발전기(유류량 등), 배터리 등도 함께 점검대상에 포함돼 통신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권준혁...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비상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배수펌프장 등 수방자재 가동준비, 산사태·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지역 피해 예방, 둔치주차장·지하차도 침수피해 방지 등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산간계곡, 해안가, 방파제, 하천 등에는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사전 출입통제를 철저히 하고,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코로나 19 확산...
가시설, 타워크레인, 수방대책 등의 위험요소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화재사고 예방과 관련해 현장의 안전관리 적정 여부도 면밀히 살피게 된다.
앞서 정부는 2~4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 등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전국 722개 건설현장에서 진행했다. 총 1821건의 부실사항이 적발돼 시정을 지시했다.
발주자가 시공자에게 법적으로...
서울시는 13일 보건, 폭염, 수방, 안전 등 4대 분야의 '2020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한 강화된 방역 대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국면에서 대폭 확대된 서울시 역학조사관43명과 자치구 역학조사관 64명을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신속ㆍ정확한 역학조사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확실한 초기대응에 나선다....
시노펙스가 수방시와 정수장사업과 관련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시노펙스는 수방시 ‘찌아씀-블라나깐 지역의 정수장 건설, 운영 및 개보수 사업’을 핵심으로 수방시 수도국 수르야나 수도국장과 시노펙스의 현지법인의 한구웅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수방시 수도국에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본 계약 체결 시점부터 25년간...
긴급 복구가 시작된 가운데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렸다. 비는 이날 오전 제주도와 경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도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충청 이남의 각 지자체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낙하물 제거 작업 등을 서두르고 있다. 또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수방 대책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