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 국내 최초 구축

입력 2020-08-24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지성 호우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

(자료제공=서울시)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를 국내 최초로 구축한다.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으로 국지성 호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은 펌프장 내 빗물수위와 강우량, 펌프장 하수관로를 따라 유입되는 비의 양(유입량)까지 총 세 가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설치된 수위계에 강우량계와 유량계를 새롭게 설치한다.

현재는 내린 비가 펌프장 안으로 유입돼 일정 수위가 되면 펌프장을 가동한다. 비가 내린 후 펌프장 가동까지 약 20~40분 정도가 걸린다. 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강우 추이를 실시간 추적ㆍ분석할 수 있다.

서울시는 가을철 태풍에 앞서 9월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 분석 시스템을 구로구 ‘개봉1펌프장’에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으로 시스템의 성능과 효과를 분석해 올 하반기 국가하천변에 위치한 펌프장 5곳에 추가로 설치, 확대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는 대기 불안정으로 단기간에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는 근래의 강우 패턴에 따라 수방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 분석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후변화에 더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숏감마’ 논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레버리지의 역습, 꼬리가 흔드는 몸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부상자 1520명
  • 애플, 맥북ㆍ아이패드 가격 인상...메모리칩 대란 여파 [마켓핫]
  • 대어 없는 IPO 시장, 주관사 판도 흔들…'전통 강호' 주춤
  • IMM이 찍고 TKG가 키운다…에이프릴바이오, ADC·RNA 신사업 시동
  • 오전부터 중부 맑아져⋯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36,000
    • -1.85%
    • 이더리움
    • 2,387,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293,600
    • +1.1%
    • 리플
    • 1,587
    • -2.7%
    • 솔라나
    • 102,900
    • -0.58%
    • 에이다
    • 219
    • -3.1%
    • 트론
    • 493
    • -0.8%
    • 스텔라루멘
    • 27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80
    • -1.33%
    • 체인링크
    • 11,020
    • -2.3%
    • 샌드박스
    • 71.45
    • -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