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는 한국체육대학교(704명), 인천광역시 연수구에는 인천대학교(906명), 서울시 노원구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1000명)에 약 2600명의 수도권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구와 서울 동소문 기숙사가 준공되어 현재 1700명의 청년들이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포함한 월 기숙사비 20만 원에서 30만 원...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학의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참고
올해 예비 고2가 치를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정원 4분의 1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하는 대학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2일 교육부는 최근 정책연구를 거쳐 마련한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개편안 시안'을 전국 대학에 보내 의견을 묻는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청년 1순위 전세임대는 혼인 중이 아닌 무주택자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중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2000만 원, 광역시 9500만 원, 기타지역 8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100만 원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에서 입주자 부담 보증금을...
내년 1월 수도권 분양시장에 1만4000여 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정비사업 단지들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년 1월 수도권 분양 물량은 15곳 1만4729가구(임대 포함, 1순위 청약 기준)다. 이중 일반분양은 1만303가구다.
분양 물량 중에는 정비 사업이 6405가구로 43%를...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메디포스트와 파트너십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임상이 진행된 6개 대학병원과 수도권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치료제를 공급하고 향후 광역상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 비수도권 취업률은 68.5%로 지역 간 2.7%p의 차이를 보였다. 격차는 전년(3.5%p) 대비 0.8%p 감소했다.
성별 취업률은 남자가 71.2%, 여자 58.2%로 성별 간 3.0%p 차이를 보였다. 성별 취업률 격차는 전년(3.4%)대비 0.4%p 감소했다.
월 평균소득은 292.6만 원으로 전년(275.2만 원) 대비 17.4만 원 올랐다. 학부는 16.1만 원 오른 272.3만 원, 일반대학원은 29.2만 원...
지난 3년간 취약계층 가구에 LED 조명 1577개와 32kW 용량 태양광 발전 패널을 지원 및 설치하여 총 58tCO2/년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으며, 내년에는 수도권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85kW 용량 태양광 패널 추가 설치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27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수도권 지역 간담회
△동네의원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 관리 서비스가 강화된다
28일(목)
△복지부 1차관 17:00 폐지수집 노인지원대책관련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서울)
△노 키즈를 넘어 아이에 대한 우리...
이번 정시모집은 수도권 대학의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첨단분야 관련 모집단위가 신설·증원됐다는 특징이 있다. 정시모집 인원은 총 7만226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34만4296명)의 21.0%를 차지한다. 전년도 모집인원인 7만6682명보다는 4418명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수시모집 8만5256명(64.4%), 정시모집 4만7051명(35.6%)이며 비수도권은 수시 18만6776명(88.1...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과 지방의 공간 불균형은 시장원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수도권과 지방 기업 간 연구개발(R&D) 등 협력생태계를 구축할 시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하는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재를 ‘육성’하는 개념을 넘어 어떻게 활용할지 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지역의사제는 비수도권 또는 필수 의료분야 의사 양성을 지원하고, 향후 10년 이상 기간을 정해 지역에서 복무하도록 하는 방안이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입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입장에 대해 응답자의 71.9%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대학 기숙사 평균 수용률은 21.9%이고, 수도권 대학은 2021년 기준 18%로 더 열악하다”며 “(거기다) 서울 대학가의 경우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는 70만 원 수준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한 행복‧연합기숙사를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로 서울과학기술대 등...
지방 의료 강화 대책이 오히려 비수도권 필수의료 분야 구인난을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정부는 지역별 의료 역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비율을 5.5대 4.5로 조정했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이 선호되는 것처럼, 비수도권 내에서도 필수의료 분야보다 선호되는 전공이 따로 있다”며...
특히 내년에는 수도권과 국립대 평가 때 모집단계 추진 실적을 정량평가인, 양적규모로 중점 반영하고자 계획 중이라 했다.
대학들은 규모 등 여건을 살피지 않고 무전공 선발 추진 실적을 정량평가하는 것은 기초학문 붕괴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역대학의 A 기획처장은 “무전공 선발로 전공선택 자율권을 넓히고 다양한 학문을 연계한 융합형 인재를...
설문조사에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및 국립대학(거점·국가중심대)의 경우 평가 시 모집단계 추진실적(양적규모)을 중점 반영하고자 계획 중이다.
특히, 교육부는 설문에서 정량평가 등 양적 규모를 강조한 ‘사업비 배분 개편안’ 예시를 내놨다. 먼저, 포뮬러 사업비는 규모지수, 교육여건 등 지표에 따라 모든 대학에 지원된다.
대학들이 눈여겨본 지점은...
일자리가 지방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수도권보다 더 강하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더딘 인프라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대규모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부족한 지방에 수백~수천 명이 근무하는 일자리가 조성되면 그만큼 인구 유입과 신규 인프라 조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하면 지방 내 대규모 일자리는 부동산 시장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수도권 SCOUT 일반대 사업단과 한국창업교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세안 시장의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적정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하나로 뭉친 이번 부트캠프는 총 4단계로 진행되는 G-Star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서울과 분당 등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 교육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지역 소재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 얻고 있다.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제공되며, KT의 현직 전문가들이 학습 방법 외에도 실무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까지 직접 코칭한다.
교육생에게 AI 실무 역량을 검정하는 AI 능력시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취득 기회를...
그러면서 "지난해 수도권으로 와서 원정 진료를 받는 국민이 70만 명에 달했다.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원정 출산을 서울로 안 가면 병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대한의사협회도 국민 고통과 불편을 외면하지 말고 지역 필수의료 살리기에 함께 머리를 맞대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