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1교시 국어(8:40~10:00, 80분)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100분)을 치른 후 점심시간 50분(12:10~13:00)을 갖는다. 이후 3교시 영어(13:10~14:20,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6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40분) 순서로 진행된다.
3교시 영어시험 이후 4교시는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 한국사 시험이 실시되고 이후 3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10분간 다시 탐구 시험지가 배부된다. 3시 30분부터 4시 32분까지 탐구 2과목 시험이 실시된다. 한국사는 필수이므로 한국사 과목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다른 과목 시험을 보더라도 수능 성적표 자체가 발급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응시하여야 한다....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진다.
제2외국어 시험 응시자는 오후 5시 40분 시험 종료 이후에 시험장 본부의 확인 후 귀가할 수 있다.
시험장에 가져갈 준비물을 미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 시간 동안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4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
국토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8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2%가 대입 정시 확대 방침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11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찬성하는 학부모들은 ‘정시 전형이 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63.2%)을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 꼽았다. 이어 ‘내신은 학교별 편차...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의 시험이 진행되고 국어와 영어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시험 출제문제와 동일한 문항으로 진행된다. 수학영역은 이투스교육과 이강학원 출제진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문항으로 출제했다. 이번 모의체험은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 접수할 수 있고, 이강학원에서 신청할 경우 1만원의 응시료를 납부해야 한다. 성적표는...
(석간) △2020학년도 수능시험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항공기 이착륙 전면 통제' 실시 △2019년 10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안전하고 조용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쓴다
13일(수)
△국토부, 겨울철 폭설 대비 도로제설대책 본격 추진(석간) △2019년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 △미래자동차 환경에 능동적으로...
영어는 EBS교재의 단어를 체크하고 기존 오답의 지문까지 재확인하도록 한다. 수학의 경우 오답을 체크하되, 지난 과정에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은 역시 교과서와 참고서를 통해 개념을 되짚어 볼 수 있다. ‘수능 대박’을 꿈꾸기 보다는 ‘아는 것은 틀리지 않는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막판 학습에 임하길 바란다.
◆수면 및 식사조절은 필수
수능 당일을 위한...
4일 동작구에 따르면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지원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해 교통상황을 총괄하고, 비상수송차량을 지원한다.
먼저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구청 행정차량 3대와 각 동주민센터 행정차량 15대 등 총 18대를 동원해 수험생 비상수송에 나선다.
특히 △노량진역 △이수역 △신대방역 △장승배기역 △상도역 △사당역 등 주요...
이러한 난이도 상승의 주요한 원인은 역설적으로 ‘학습부담 경감’ 차원에서 시행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필연적으로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영어 이외의 과목 난이도를 조정해야 하는데, 애초에 문이과 구분에 학습 부담이 높은 수학과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 리가 발생할 수 있는 탐구의 난이도를 조정하기에는 부담이 따를 것이다. 따라서...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 시기에는 영어단어 하나를 외우는 것보다 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KGC인삼공사는 체력 증진과 면역력 관리를 위해 수험생이 가장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가 홍삼이라고 설명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등 6대 기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수험생 건강관리에...
논술전형은 선발인원이 789명으로 전년도 대비 38명이 축소되지만, 그 수가 미미하고, 전형요소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동일하여 입시결과에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는 전년도 대비 80명 증가된 948명을 선발한다. 사회과학대학이 기존의 나군에서 가군 모집으로 변화되며, 영어영역의 등급에 따른 가산점이 인문계, 자연계가 달라지고, 더욱 변별력이...
교과 80%와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인문, 자연계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교과의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여 균형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다. 전년도 반영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에서 6등급 이내로 완화되어 실질 경쟁률이 상승할...
메가스터디는 1차적으로 영어 영역 1등급컷을 원점수 기준 90점, 2등급과 3등급컷을 각각 80점과 70점으로 내다봤다.
입시업계에서는 2019 10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한달 전 9월 모의고사에 비해 낮을 거란 예측이 우세하다. 재수생이 이번 시험에서 빠진 만큼 고득점 수험생 비중이 상당부분 줄어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대학 학과별로 차이가 있지만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한다면 인문계열은 국어 > 수학 > 영어 > 사탐 순으로 학습 비중을 높이고, 자연계열은 수학 > 과탐 > 국어 > 영어 순으로 남은 기간 학습 비중을 높게 둘 것을 추천했다.
또한 영역별 1~2등급의 상위권 수험생은 실전 문제 풀이 위주로 마무리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하지만 3등급 이하의...
◇목표 대학에 따라 학습전략을 세워라
수능은 크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그러나 대학이 대학별 성적을 산출할 때 이 영역들을 동일한 비율로 활용하지 않는다. 또, 절대평가 된 영어는 대학별로 그 실질 반영률의 차이가 크다. 따라서 한정된 시간내에서 모든 영역에 동일하게 투자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영어는 1등급은 –0점, 2등급은 –0.5점, 3등급은 –1.0점 등의 등급에 따른 감점 방식이며, 탐구선택에서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이 필수 응시이고, 자연계열은 서로 다른 분야의 I+II 조합선택이 필요하다.
◆내년 2021학년도 연세대학교 입시는?
연세대는 올해 수시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논술과 특기자전형의...
절대평가인 영어는 EBS 교재 연계율이 높고 등급을 가르는 데 결정적인 유형별·난이도별 문항을 선별해 실었다. 과학탐구 과목은 실전 감각을 키워주는 수능 빈출 고난도 10개 제재별 문항을 기출·유사·적중예상으로 나눠 등급 향상 학습에 중점을 뒀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동시에 비슷한 신 유형의 문제가 출제됐다면 올해...
올해 수능은 11월 14일(목)에 치러진다. 전년도와 동일한 국어, 수학(가/나), 영어(절대평가), 한국사(절대평가), 사탐/과탐/직탐, 제2외국어/한문 선택응시 시험체제이다. 내년부터는 수능 시험에서 수학의 시험범위가 변화된다. 더불어 전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필사적으로 재도전에 임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