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어 1등급 커트라인이 96점으로 추정됐다. 수학B의 경우 1등급 컷이 100점에 달해 1개만 틀려도 2등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난이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사회탐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두 상당히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에는 한국사, 세계사, 경제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만점자 4%는 역대 최고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는 2012학년도 2.67%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이는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1등급 비율이 상위 4%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학과 국어 영역이 이번 수능 입시를 좌우할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입시업체들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B형의 1등급 커트라인을...
만점자 4%는 역대 최고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는 2012학년도 2.67%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다시말해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1등급 비율이 상위 4%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수학도 쉽게 출제돼 국어와 탐구 영역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학 B형은 상위권 학생들이 최고난이도 문항을 쉽게 푼 것으로 점쳐져...
만점자 비율이 '물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 9월 모의평가(3.71%)보다 더 높은 4%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24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하며,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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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학 B형에 대해 유제숙 한영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지만 고난도 문항 개수가 예년에는 4개였다면 올해는 3문항이 나왔고 1등급 컷 문항도 3∼4개였는데 올해는 2개였다”고 분석했다.
영어영역을 놓고 김혜남 문일고 교사는 “6월 모의평가 만점자는 5.37%, 9월에는 3.71%였는데 이번에는 중상위권...
올해 통합형으로 전환된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EBS와의 연계 수준이 75.6%까지 높아지는 등 쉽게 출제됐다. 이에 따라 만점자 비율이 9월 모의평가(3.71%)보다 더 높은 4%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제본부는 교육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지문의 친숙도, 지문당 단어 수, 어휘적·통사적 복잡도, 오답지의 매력도 등을 조정해 쉬운 문항, 중간 수준...
△올해 수능 영역별 난이도를 자세히 말해달라.
-난이도를 자세히 설명할 순 없다. 우리가 지향한 것은 6월과 9월에 시행된 모의평가에 준하는 것이다. 국어와 수학은 6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영어는 9월 수준에 맞추도록 노력했다.
△영역별로 만점자 비율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나.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쉬운 영어 수능을...
또 유제품의 경우에는 과민성 장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편 수능 만점자가 공개한 수능 도시락 반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만점자가 공개한 수능 도시락 반찬, 인스턴트는 피해야겠다", "수능 만점자가 공개한 수능 도시락 반찬, 한국적인 음식이면 된장찌개?", "수능...
만점자 비율이 지난 6월(5.37%)보다 낮은 3.71%이지만 근래 가장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받은 2012학년도 수능 당시 만점자 비율(2.67%)보다 높았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세계사(70점), 법과 정치(70점)가 가장 높았고, 한국사(64점)가 가장 낮았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생명과학Ⅰ(79점)이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았고, 화학Ⅱ(66점)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일 발표한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어영역의 경우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문제만 틀리면 2등급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이에 전체 응시인원 중 표준점수 최고점인 126점을 받은 만점자가 3만1007명(5.37%)에 달한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의 영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통합형으로 전환된 영어 영역 난이도가 쉬워 만점자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일 발표한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어영역의 경우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는다. 한 문제만 틀려도2등급으로 떨어질 정도로 문제가 쉽게 출제되면서 변별력 논란이...
특히 지난 2014년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 33명 중 총 17명이 선택한 스타강사의 만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 1부는 ‘공부하자! 2015 수능 최적화 국수영 학습전략’을, 설명회 2부는 ‘합격하자! 2015 수시·정시 대비전략’을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영역별 학습전략은 국어 김동욱·김기훈·박광일 강사, 수학 강호길·전준홍·한석원 강사...
그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전했다.
전군은 수능시험 표준 점수 542점으로 만점을 받아 자연계열 유일의 수능만점자가 됐지만 서울대 인적성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불합격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수능 60%, 구술면접 30%, 학생부 10%로 합격자를 가렸다. 특히 면접에 대한...
수능 만점자 서울대 의대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한 사연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낙방이 주는 사회적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6일 보도채널 YTN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자연계열 유일한 만점자인 전봉열 씨의 서울대 의대 낙방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불합격이 주는 사회적 메시지를 조명했다.
전봉열 씨는 안타깝게도 구술 부문에서 좋은...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 불합격한 사연이 화제다. 당사자는 전봉열씨로 자신의 사연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전씨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 자연계열 학생 중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지만 서울대 의과대학 의예과 정시모집에 불합격했다. 그는 “면접을 괜찮게 보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떨어지니, 붙을 것처럼 행세하고...
수능만점자 서울대
201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만점을 받은 전봉열(21·목포홍일고 졸업)군이 서울대 의과대학 정시에 불합격했다.
전군은 5일 페이스북에 "아쉽네요. 면접 괜찮게 보고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떨어지니, 붙을 것처럼 행세하고 다녔던 게 부끄럽네요"라고 불합격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전군은 "저도 성격...
수능 만점자 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원점수 기준)을 받은 수험생이 모두 33명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만점자 최대 배출 학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능 수험생들에게 성적이 개별 통지된 27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인문계열 32명, 자연계열 1명 등 총 33명의 수험생이 수능 만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모두 만점을 받은 자연계열 만점자는 목포 홍일고 출신 삼수생 전봉열(20)씨가 유일했다.전씨는 탐구 과목은 물리Ⅰ, 생명과학Ⅱ를 선택해 5과목 표준점수로는 총점 542점을 받았다. 수능 5과목 만점자는 원점수 기준이며 과목별 난도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이 다르기 때문에 탐구영역 선택 과목에 따라 같은 만점자라도 표준점수 총점이 다를 수 있다....
수능 만점자 수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수가 33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해(12명)와 비교할 때 무려 21명이 더 많은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B형과 과학탐구 2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자연계열 만점자는 목포 홍일고 출신 삼수생 전봉열씨가 유일했다.
전씨는 탐구 과목은 물리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1994학년도부터 수능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만점자가 속출한 학년도는 2001학년도였다.
01학번들이 당시 수험생 세대로 당시 시험은 ‘물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려 66명이 만점을 받았다.
앞선 1999학년도, 2000학년도와 비교해 볼 때 자연계는 평균 34점, 인문계는 31.8점이 상승한 것이다.
반면 2002학년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