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문제를 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평을 치른 뒤에는 자신의 성적부터 빠르게 분석해봐야 한다. 우 소장은 “성적표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가채점을 거쳐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내가 영역별로 최대 몇 점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판단한 뒤 이를 기반으로 수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험생들의...
11월 수능 가채점결과를 확인한 후 수시에 지원한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이 시기에 해야 할 일이다.
△ 12월말~1월말 : 마지막 단계는 12월 ‘정시지원 시기’이다. 수시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정시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진학대학을 결정짓는다. 물론 재도전 여부도 이 시기에 결정해야 한다. 상향위주의 수시지원 경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대부분 수험생이 가채점으로 대략적인 자신의 점수를 파악한 후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3장의 정시 지원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대학 합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입시전문가들을 통해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알아봤다.
입시전문가들은 9일...
수능시험이후 원점수를 기준으로 가채점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지원 대학의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에 대한 판단은 마쳤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대학별고사 응시 및 수시 진학에 비중을 두고 있는 수험생인 경우에도 정시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습득해 나가는 것이 좋다. 사실 대학별고사에 응시한다고 해서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로 추정한 2021학년도 대학입시 주요 상위권 대학 합격선 예측 결과가 나왔다.
4일 종로학원·대성학원 등 주요 입시전업체에 따르면 서울대 경영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영역 총합 300점 만점에 292~294점 이상을 맞아야 맞아야 정시 합격 가능권이라는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권을...
‘모지’의 모의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은 공식 사이트에 접속 후 수능 직후에는 가채점 점수, 성적 발표 후에는 성적표의 성적을 입력하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이 완료되면 ‘모지’의 AI 합격예측 알고리즘과 경쟁자들의 모의지원 현황,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커트라인을 즉시 산출해 리포트로 보여준다. ‘모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채점 결과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 영역별로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3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등을 고려해 애초 수학 가형을 빼면 전반적으로 다소 쉬운 시험으로 분석했으나...
따라서 수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수능 가채점 결과만으로 자신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는지 가늠해야 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의 77%인 26만7374명을 뽑는다. 수시 합격자 발표일은 이달 27일이다.
이달 2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정시 모집도 시작된다. 내년 1월 7일부터 대학별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대다수 대학의...
◆수능 가채점의 중요성
수능 가채점이란 올해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12월 3일(목) 수능시험을 치룬 수험생이 자신이 치른 수능시험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보는 것이다. 수능시험 당일 날,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응시한 수능 시험지를 밖으로 가지고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수능성적표는 12월 23일 학교를 통해 받게 된다....
종로학원은 종로학원 강남본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제한된 인원만 수험생, 학부모들을 참석시킨 상태에서 수능직후 다음날인 12월 4일 오후3시 생중계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한 대학별 지원가능점수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대학 학과별 지원가능대학 배치참고표도 당일 온라인상으로 처음으로 공개된다. 설명회 온라인...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수능 가채점 배치표 3종과 정시 지원 전략 자료집이 택배로 발송된다.
다음 달 6일 오후 2시 대성학원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2021 대성학원 대입 전략 온라인 설명회’는 수능(12월 3일) 직후 가채점 분석과 그에 따른 지원 전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남대성학원 고은 상담원장과 김원중 입시전략팀장이 연사로 나서...
수능 가채점은 꼭 해야만 하나요?
A.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달성 했는지 여부와 남아있는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등의 판단을 위해서 가채점이 필요한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수험표 뒷장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형태의 가채점표를 나눠주기도 하지만 정답기록 옮기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답 옮기는 것 때문에 본 시험에 영향이...
‘2021 수능 수학, 예측과 준비’를 주제로 9평 수학을 심층 분석하고, 사전에 수험생에게 받은 질문에 답한다. 18일 밤 10시에는 영어 이명학 강사가 9평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습 전략을 짚어보고,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법, 멘탈 관리, 마음가짐 등 다양한 궁금증을 질문받아 라이브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18일 저녁 6시에는 김찬휘 입시센터장이 9평 가채점 결과...
둘째, 교과성적 대비 평소 수능모의고사성적이 우수한 경우로 6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9월 16일 모의고사 가채점 성적까지 확인하여 자신의 수능성적으로 정시에 합격할 대학이 어느 대학까지인지 확인해 본다. 이를 토대로 논술전형 지원을 염두에 두고 탄력적으로 수시지원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영역별 학습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시험장이나 학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응시할 수 없는 수험생에게는 온라인 답안 제출 홈페이지에 가채점 결과를 입력하면 별도의 성적표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이 경우 전국 단위 채점에서는 제외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인근 학원을 섭외해 추가로 시험장을 확보하는 등의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즉, 수능직후 가채점 결과를 확인하고, 정시지원이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미제출로 수시 불합격 및 정시 지원의 기회 획득이 가능한 전형이다. 결국 두 전형은 서류제출 시기 외에는 동일한 전형임을 참고하도록 하자.
평가요소가 동일하기 때문에 최종 진학대학으로 서강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1차)으로, 정시를 통해 상위대학...
6월 또는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통해 지원 대학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 가능성을 냉정하게 진단해야 할 것이다. 실제 수능에서 기준 등급의 달성은 수능 당일의 긴장이라는 변수와 탐구과목 등의 출제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해 평소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과도한 욕심 보다는 적정한 수준에서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수능 가채점결과를 확인한 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이 시기에 해야 할 일이다.
▶ 12월 : 마지막 단계는 12월 ‘정시지원 시기’이다. 수시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정시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진학대학을 결정짓는다. 물론 재도전 여부도 이 시기에 결정해야 한다.
◇ 수시형(形) vs 정시형(形)?
수시형(形)은 교과(내신)...
이후 1∼2시간 만에 주요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는 수능 성적을 확인했다고 인증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성적이 가채점 결과와 큰 차이가 없자, 수험생들은 이를 '진짜 성적표'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서로 표준점수와 등급을 비교해 '공식 등급 컷'을 유추하기까지 했다. 성적 확인은 기존 성적 이력의 연도를 '2020'으로 바꾸는 식으로 가능했던 것이어서...
- 핵심은 영역별 유리한 반영비율 적용대학 선택
- 학생부 반영도 체크해야
◆본격적인 정시지원 준비 시점
원점수를 기준으로 가채점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지원 대학의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에 대한 판단을 마쳤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대학별고사 응시 및 수시 진학에 비중을 두고 있는 수험생인 경우에도 정시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습득해 나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