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는 저서인 ‘혁신의 용광로’에서 기업시민에 대해 “공유시민과 사회국가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게 기업시민”이라며 “기업도 더불어 사는 시민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안전한 근로환경 확보는 ‘징검다리 역할’, ‘더불어 사는 시민정신’의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
이밖에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피터 카펠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팀의 감독 등이 강연자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CEO 하계포럼의 원조라 불리는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최고경영자대학’이라는 이름으로 1974년...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사회학)는 “정책기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정책기조를 유지하더라도 고용주도성장으로 바꾸거나 주휴수당만이라도 고용부에서 피고용자에게 주면, 고용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원로들은 △일본과의 새로운 관계 개선 필요 △경제 불안 최우선 해소 △탈원전 정책의 진행 과정 문제점 △사학법 개정 △긴 안목의...
송호근 차장은 “술을 즐기는 세분화된 타깃만을 대상으로 성과를 거둔 ‘안주야’ 사례를 통해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충분하다는 확신이 섰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TPO(시간 장소 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한다면 새 브랜드 론칭도 충분히 승산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집으로ON’은 한식 전문 레스토랑...
송호근 와이지-원 대표는 수도권 과밀화 억제 때문에 중견기업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해 투자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현재도 중견기업으로 갔을 때 중소기업 혜택을 유예해 주는 제도가 있지만, 유예기간이 지나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시 한번 짚어보겠다”고 답했다.
국가 핵심기술 추가 지정에 따라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는 이 노경협의회를 철강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한국형 노조라면서,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등 작업장을 도와주는 생활조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경협의회와 같은 노사 관계의 한국형 노조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재계가 기대하는 것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기존 노경협의회처럼 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도...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2명(송호근 이사, 조현재 이사)과 사내이사 1명(이석희 이사)를 선임했다.
최근 SK그룹은 “기업이 돈만 벌어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것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한편, 이날 SK하이닉스 주총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 △송호근 서울대 교수, 조현재 광주대 교수, 윤태화 가천대 교수 등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에 7953주의 스톡옵션 부여 승인과 정태성 낸드 개발사업총괄 사장에 7747주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분 승인 안건 등이 다뤄졌다.
이날 SK하이닉스 주총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 △송호근 서울대 교수, 조현재 광주대 교수, 윤태화 가천대 교수 등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에 7953주의 스톡옵션 부여 승인과 정태성 낸드 개발사업총괄 사장에 7747주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분 승인 안건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송호근 서울대 교수, 조현재 전 MBN 대표이사, 윤태화 가천대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추천했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4명이나 3명이 새로 추천됨에 따라 사외이사진은 6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에 대해 7천953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학적 관점에서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진단하고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올해 주목해야할 소비트렌드와 기업에서 알아야할 소비자들의 심리를 설명한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분석과 미래 산업환경의...
핵심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새 정부가 내놓은 대표적인 ‘일자리 정책'에 대한 ’노동 전문가‘ 송호근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평가는 매서웠다.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고 최저임금을 1만원선까지 인상하면 최전선에서 부담을 짊어지는 것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다. 22일...
사회‧경제강연에서는 송호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원칙과 현실의 충돌을 풀려면’ 제하로 대․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처해있는 현실과 대기업 강성노조의 문제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인상 등 현실과 원칙의 충돌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행사 둘째날인 23일에는 ‘일자리 창출의 주역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제하의 중소기업...
이번 행사에서 함께 할 그랜드 마스터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부터 조국 서울대 법학과 교수, 이어령 문화평론가, 최진석 철학자,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은희경 소설가, 신형철 문화평론가,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강신주 철학자 등이다.
한편,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이번 2000회 세미나에는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초빙돼 동원산업빌딩 20층 강당에서 오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세계화 시대 한국인의 심성 : 바다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동원그룹의 목요세미나는 1974년 9월 26일에 처음 시작한 임직원 대상 교양 강좌 세미나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인 ‘범재경영론’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산업부문별 수상자에는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 그리고 라이징스타상에는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진정한 기업가는 단순히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가치를 두고...
뒷줄 왼쪽부터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전병찬 에버다임 사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진철평 뉴코리아진흥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박정부 한웰그룹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