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금사정(98.7), 재고(103.4), 고용(100.7), 채산성(97.5) 등 내수와 고용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부진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국내외 기관들이 2017년도 경제 성장률을 연달아 낮추는 등 새해에도 기업 심리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자산 삼아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경기가 살아나려면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개선돼야 하는데, 불확실성 증대로 소비와 기업 심리가 모두 꽁꽁 얼어붙었다"며 "면역력이 약해지면 사소한 질병에도 크게 고생하듯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기업 환경을 위축시키는 작은 요소도 심각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0%)를 지적했으며, ‘외환·금융시장 안정화’(20.8%), ‘구조조정 자금지원 및 실업대책 강화’(12.5%)의 순이었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기업 실적도 낙관하기 어렵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기업경영에 부담이 되는 법인세 인상 논의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은 1·2분기에 기업들의 전망이 부정적이었으나 3분기에 호조로 돌아섰다.
송원근 전경련 본부장은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기업경기전망이 유독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며 “BSI와 경제성장률은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데, 최근 국내외 기관의 성장률 전망치에 비춰본다면 향후 기업심리도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대학생들은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근로조건 격차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가장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며 “대기업 노사는 중소기업과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규제개혁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대기업들이 유연근무제 등 일·가정양립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다른 근로자의 업무부담 증가, 소통 불편, 인사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로 도입하지 못하는 기업도 있다” 면서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해 노동생산성이 오르고 경쟁력이 강화된 기업들이 많이 나와야 일·가정양립제도가 더 빨리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문별로 내수(94.8), 수출(92.4), 투자(93.9), 자금사정(97.4), 재고(105.9), 고용(99.8), 채산성(93.6)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했다.
전경련 송원근 본부장은 “내수·수출의 동반부진, 세계경제 침체에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와 대북 관련 안보 이슈까지 더해져 부정적 기업 심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올해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중국 경기 둔화, 우리나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취업시장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년을 연장한 기업은 임금피크제 도입 또는 임금체계 개편을 의무화하고, 정부는 상생고용지원금과 같은 청년고용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청년일자리를...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올해 법인세수가 사상 최초로 5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업 영업실적 개선보다는 이번 정부 들어서 이어진 세법개정으로 기업 세 부담이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추가적인 법인세 인상은 투자·고용 여력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의 對중국 투자 감소세에 대해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글로벌 경기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기지의 다변화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전략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세안 등 신흥국으로의 과감한 투자와 더불어 국내 투자여건을 개선해 해외 기업을 유턴시키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2차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3명의 경영진 앞에서 7분간 발표를 해야 하며, 발표 태도를 중점적으로 본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스펙을 보지 않는 대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 대졸공채에서는 직무경험을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회사가 많아 이를 자기소개서에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대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 대다수가 노조의 대규모 파업에 부정적 인식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는 노동조합도 정규직의 기득권 보호보다는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써 양보를 통해 임금격차 완화, 청년실업률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내수(91.7), 수출(92.8), 투자(94.1), 자금사정(97.4), 재고(104.4), 고용(97.8), 채산성(89.5)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함을 보였다. 여름 휴가시즌에 의한 생산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송원근 본부장은 “추석 특수에도 불구, 비관적인 경기전망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경이 경기 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관성있는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박홍재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 송원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 부장, 이종화 고려대 교수,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전승철 한은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다.
상황에서 우리경제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박홍재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 송원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 부장, 이종화 고려대 교수,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전승철 한은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며 “올해는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전남·충북), 대학창조일자리센터(전남대·충북대), 광주 북구청 등과 연계해 사진촬영, 이미지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내수절벽에 이어 원화 강세, 주요 교역국 경기부진으로 수출마저 경고등이 커지며 우리 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신규채용 및 하도급 인원 제한, 승진 거부권 보장 등을 요구를 하기 보다는 노사가 합심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답했으며, 기업이 노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육아휴직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42.2%)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기업들은 출산ㆍ육아와 관련해 일ㆍ가정 양립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는 저출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국가 행사에 1조 원에 가까운 후원과 더불어 수백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동시에 부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현물 후원 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 문제로 기업 후원의 취지가 반감되고 있다”며 “국가 중요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기업 후원 시 발생하는 세 부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 신성장동력 등 유망산업 지원강화(16.3%)가 뒤를 이었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렵고, 정부도 금리인하, 추경편성 등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힘쓰는 시점에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 법안은 최소화 되어야 한다”며 “정부는 기업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신성장동력 등 유망산업 발굴과 지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