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국내 드라마·영화·예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배우(후보·시상자)들과 감독, 작가, 제작사까지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껏 머리에 펌을 한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동그랗게 뜬 커다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을 맡아 유시진 역을 맡은 송중기와 송송커플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는 '태양의 후예'에게 돌아갔다.
'태양의 후예'는 3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된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양의 후예'는 4월 종영 이후에도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드롬급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며...
'송송 커플' 송혜교, 송중기가 2016 백상예술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에 이어 아이치이 글로벌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스태프들과 제작진, 끝으로 옆에 있는 송중기 씨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송송 커플'을 재현하듯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등장해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 백상예술대상 TV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태양의 후예'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4월 14일 종영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여의사 강모연, 군인 유시진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라디오스타' 김민석이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송송커플) 열애설을 언급했다.
18일 밤 11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민석, 황치열, 박재정, 이현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석은 송혜교와 각별한 우정을 나눈 사실이 전해지며, '송혜교 의남매'라고 소개됐다. 이에 MC들이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이 났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라디오스타' 김민석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석은 무명시절의 고생담부터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이후 인기를 실감했던...
특히 김혜수와 유아인은 영화와 TV 부문 모두 주연상 후보에 랭크됐다.
또한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은 이름을 올린데 반해, '구원커플'로 인기를 모은 진구와 김지원은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해 팬들의 진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2회에서 송송커플의 '석양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21일 밤 10시 방영된 KBS 2TV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2부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하 송송커플)의 명장면이 연이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송 커플의 석양 키스신이 다시 한 번 방송됐다.
앞서 3월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7%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로맨스가 편집돼 방송됐는데요. 송송커플의 첫만남부터 데이트까지 담겨졌습니다. 이날 첫 방송된 SBS ‘딴따라’는 지성·혜리의 활약에도 6.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습니다.
드라마 의 송송 커플도 UO 스마트빔을 쓰던데, 모닥불 앞에 있으니 다른 의미로 ‘태양의 후예’가 된 것 같다. 아 뜨거.
굳이 산속이 아니어도 활용도는 높다. 정사각형으로 생긴 모양 덕분에 천장에 쏘기에도 편하다. 에디터는 불타는 금요일에 ‘혼자’ 침대에 누워 을 봤다. 이 정도 크기와 가격은 에디터처럼 원치 않은 ‘싱글족’을 포함한 모든 싱글족에게...
'태양의 후예' 진구와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의 뒷풀이 모습이 공개됐다.
진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 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는... 배우 박훈!! 분발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송송커플’, ‘구원커플’ 등 다양한 신조어를 만들며 ‘태후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 ‘태양의 후예’의 인기는 서점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예약 판매 중인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는 각 서점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라마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고화질 스틸컷으로 담아낸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는...
특히 배경이 된 곳이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사랑을 고백한 섬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과 구원커플(진구, 김지원)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시청자의 환호를 받았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김지원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을 맡아 서대영(진구 분)과의 애틋한 사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름을 따 '구원커플'로 불리며 주인공인 유시진(송중기 분), 강모연(송혜교 분)의 송송커플 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지원은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송혜교 '송송커플'의 달달한 로맨스와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사전제작으로 중국과 동시에 방영되면서 한류열풍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PPL로 논란이 되기도 했죠.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맘이 허전해” “시즌2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습니다.
유시진과 강모연(송혜교 분)은 달콤한 시간을 보냈고, 서대영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결혼을 허락받았다. 시청자의 소원대로 ‘송송커플’과 ‘구원커플’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로 끝났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애정이 돋보이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태양의 후예' OST 제작사 관계자는 "원래 이 곡은 '겁이 나서 멈춰버린 너에게'라는 가제를 가지고 있었다. 드라마에 처음 삽입될 당시만 해도 그대로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래가 드라마를 통해 공개되고, 해외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