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검장의 1년 후배로 윤 총장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지냈으며, 윤 총장 취임 이후 광주지검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이 지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 총장의 지시에 불응했다. 이에 당시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3차장검사의 전결로 최 비서관을 기소했다.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신봉수 2차장검사는 평택지청장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송경호 3차장검사는 여주지청장으로 발령이 났다. 신자용 1차장검사는 부산동부지청장, 한석리 4차장검사는 대구서부지청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조 전 장관 수사 실무자였던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 검사도 대구지검...
명시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서도 위와 같은 규정에 따라 수사사건 피의자에게 적법하게 출석요구 등이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최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재하지 않자 송경호 3차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법원에 공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국 일가 의혹을 수사했던 송경호 중앙지검 3차장은 여주지청장으로 전보됐다.
반면 한솔씨앤피(-20.95%), 에스디시스템(-11.68%) 등이 10% 이상 하락했다.
이날 한솔씨앤피는 자안홀딩스를 대상으로 149억9900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9050원, 납입일은 4월 3일이다 한솔씨앤피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웹...
서울중앙지검에서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신봉수 2차장검사는 평택지청장으로,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해온 송경호 3차장검사는 여주지청장으로 발령 났다. 신 2차장과 송 3차장은 지청장 아래 차장검사 없이 부장검사가 바로 있는 ‘부치지청’으로 옮겨 사실상 좌천이란 말이 나온다.
이에 대해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신봉수 2차장검사는 평택지청장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송경호 3차장검사는 여주지청장으로 발령이 났다. 신자용 1차장검사는 부산동부지청장으로, 한석리 4차장검사는 대구서부지청장으로 전보됐다.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해 조 전 장관을 불구속...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신봉수 2차장검사는 평택지청장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송경호 3차장검사는 여주지청장으로 발령이 났다. 신자용 1차장검사는 부산동부지청장으로, 한석리 4차장검사는 대구서부지청장으로 전보됐다.
법무부는 “지휘계통에 있는 차장 검사는 직접 수사를 담당하는 것이 아닌 점, 특정...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송경호(50ㆍ사법연수원 29기) 3차장검사ㆍ고형곤(49ㆍ31기) 반부패수사2부장과 청와대 선거개입ㆍ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신봉수(49ㆍ29기) 2차장검사ㆍ김태은(48ㆍ31기) 공공수사2부장 등이 거론된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홍승욱(47ㆍ28기) 차장과 이정섭(47ㆍ28기)...
구체적인 인사 대상자로는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송경호(50·사법연수원 29기) 3차장검사·고형곤(49·31기) 반부패수사2부장과 청와대 선거개입ㆍ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신봉수(49·29기) 2차장검사·김태은(48·31기) 공공수사2부장 등이 거론된다.
직제 개편에 따라 형사부와 공판부로 전환되는 반부패수사 부서 2곳도 조정 대상이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의 내용, 일부 범죄혐의에 관한 피의자의 역할, 관여 정도 및 다툼의 여지, 수사진행경과 및 증거수집정도,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를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한 구속사유와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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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이국종...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가수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의 내용, 일부 범죄혐의에 관한 피의자의 역할, 관여 정도 및 다툼의 여지, 수사진행경과 및 증거수집정도,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를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한 구속사유와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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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서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 지연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승리와 동업자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기각했다.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다. 앞서 송 부장판사는 '몽키뮤지엄' 단속 내용을 미리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는 윤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설 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간간부급 인사에서도 정권에 칼날을 들이댄 일선 수사팀의 교체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수사를 주도한 중앙지검 신봉수 2차장(49·29기), 송경호 3차장(49·28기)을 비롯한 부장검사 전보 인사까지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송경호 3차장검사, 신봉수 2차장검사가 인사 대상자로 유력하게 꼽힌다.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동부지검 홍승욱 차장검사, 이정섭 형사6부장 등의 이름도 거론된다.
검찰 관계자는 "한창인 수사팀을 흔들어 놓으면 향후 수사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면서 추 장관이 인사권을 통해 검찰을 장악한 것이라는 취지의 우려를 나타냈다.
'핀셋 인사...
만약 추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을 향한 검찰 수사에 최근 불만을 표시한 청와대의 의중대로 인사권을 행사할 경우 윤 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대검 반부패ㆍ강력부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이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도...
만약 추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을 향한 검찰 수사에 최근 불만을 표시한 청와대의 의중대로 인사권을 행사할 경우 윤 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대검 반부패ㆍ강력부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이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도 대상자로...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의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이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이 사건 집회의 진행 경과, 집회의 방법 및 태양(態樣·모양 혹은 형태), 범죄 혐의 관련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