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석 광주지검장, 이성윤 향해 "총장 지시거부는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20-02-1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문찬석 광주지검장(59·사법연수원 24기)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58·23기)을 비판했다. 검찰총장 지시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검찰 종장(60·23기)이 최근 "최강욱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고 지시했을 때 이를 따르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지검장은 "언론 보도를 보면 이 지검장이 총장 지시를 거부했다고 하는 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날을 세웠다. 당시 윤 총장이 자리를 비운 상태여서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52·23기)가 현장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검장은 즉답하지 않다가 "앞으로는 대검 방침을 잘 따르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한다.

문 지검장은 이 지검장의 1년 후배로 윤 총장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지냈으며, 윤 총장 취임 이후 광주지검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이 지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 총장의 지시에 불응했다. 이에 당시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3차장검사의 전결로 최 비서관을 기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82,000
    • -0.55%
    • 이더리움
    • 4,367,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4%
    • 리플
    • 2,833
    • -0.25%
    • 솔라나
    • 188,400
    • -1.36%
    • 에이다
    • 532
    • -0.93%
    • 트론
    • 438
    • -4.58%
    • 스텔라루멘
    • 311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0.71%
    • 체인링크
    • 18,020
    • -1.64%
    • 샌드박스
    • 228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