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으로는 첫사랑과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에튀드, 솔로'(감독 유대얼)와 지하철 기관사를 꿈꾸는 소년의 성장통을 담은 '마틴'(감독 아드레스 크루스 등)이 상영됐다.
총 90개 나라에서 2천173편의 작품이 응모된 이번 영화제는 출품작 54편이 상영되며, 세계적 감독들의 초기 단편부터 최신작까지 망라한 특별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7일까지 이어지는...
개막작으로는 어릴 적 첫사랑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유대얼 감독의 ‘에튀드, 솔로’와 지하철 운전기사를 꿈꾸는 소년의 성장통을 그린 안드레스 크루스, 오스발도 몬타뇨 감독의 ‘마틴’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54편의 출품작을 비롯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들의 초기 단편에서부터 최신작까지 개성 넘치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이날 의정부시 306보충대 부대앞은 현역으로 입대하는 비의 모습을 보려고 국내를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등의 아시아 팬들로 북적였다. 비의 입대 현장에는 절친한 가수 코요테의 빽가와 후배 그룹 엠블랙 멤버들도 찾아 비의 입대를 배웅했다.
오전 11시경 부대 앞에 도착한 비는 인근 음식점에서 팬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소란스럽게 가는 것 같아...
이에 앞서 오빠 부대의 원조로 불리며 100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한 가수 남진도 데뷔 45주년을 기념해 5일 세종문화극장 대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남진은 히트곡 ‘님과 함께’, ‘빈잔’ 등을 부르며 오랜만에 객석을 찾은 팬들과 함께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짚는다.
한편 왕년에 이름을 날렸던 팝스타들도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잇따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