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PL 5위(승점 39)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주장이자 전력의 핵심인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베르너를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 대상으로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국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손흥민은 2월 11일이 지나야 토트넘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토트넘으로서는 상위권 경쟁의 고비에서 한 달 넘게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본머스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은 빠졌다.
크룩스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은 황희찬의 강점”이라며 “울버햄프턴은 이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황희찬의 두 골은 울버햄튼이 브렌트포드를 4-1로 대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후 울버햄튼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3-0...
토트넘은 리그 12골로 득점 공동 2위이자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기둥을 맡았던 해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주포를 잃었다. 사실상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제외하면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라인이...
대한민국 축구 간판 손흥민…EPL서도 ‘간판 스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주포 해리 케인을 대신해 중앙 공격수를 맡아 빈자리를 완벽히 대체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서 11골 4도움을 올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공격 외에도 헌신적으로 주장 역할까지 소화해내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클린스만 감독이 선택한 26명의 태극전사에 ‘캡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뮌헨) 등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 팬이라면 뿌듯해할 시기”라면서 “한국은 우승 후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퍼즐’을 잘 맞춰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최종 명단에는 26일 국내에서 먼저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에 더해 ‘캡틴’ 손흥민(31·토트넘)과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황희찬(27·울버햄프턴), 이재성(31·마인츠),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 오현규(22·셀틱), 김승규(33·알샤밥) 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현재 훈련 중인 선수들과 묶어 총 24명이 된다.
이번...
이어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2015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서 준결승에 그쳤다. 손흥민은 호주와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지만, 연장전에서 패했다”며 “아시안컵 종료 6개월 뒤 토트넘과 계약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랐고,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손흥민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상징적인 선수다. 요리스를 대신해 주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장기적으로도 토트넘에서 활약하기로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주급 19만 파운드로 알려진 손흥민에게 토트넘은 엄청난 급여 인상이 포함된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공격진을 이끌 ‘손흥민의 짝꿍’에 이강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발렌시아CF B팀 입단으로 이름을 알린 이강인은 한때 팀으로부터 냉대받았으나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세계적인 구단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기량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리그 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또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고 3위 손흥민(10골)과 단 2골 차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5년 계약을 체결해 아직 계약이 3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황희찬의 활약에 지난달부터 울버햄튼과 재계약 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축구 선수 계약 전문 매체인 'Capology'에 따르면 현재 황희찬의 연봉은 156만 파운드(약...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정우영(슈투트가르트)에 대해서도 “모두 컨디션이 좋다. 이들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대표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 21일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각각 치른다.
앞서 손흥민이 2015, 2017, 2019년에 해당 상을 받았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32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전날 열린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시상식 발롱도르에선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김민재는 후보에 이름을 올려 투표에서 22위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2021~22시즌)을 차지한 2022년에 최종 11위를 차지했다.
김민재 이전 한국 선수는 2002년 설기현(RSC 안더레흐트), 2005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2019년과 2022년 손흥민 3명뿐이었다.
올해 30명 후보 중에서 수비수는 세 명이었다. 김민재와 함께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요슈코...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전 소속팀 나폴리에 이적료로 5000만 유로를 지불했는데 이는 뮌헨 구단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한다.
이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5000만 유로, 2200만 유로로 김민재의 뒤를 이었다.
한편, 트랜스퍼 마크트는 축구 시장가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트로 2000년 5월에 마티아스 지아델이 독일에서...
향후 손흥민의 연봉이 더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손흥민 측에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사우디라아비아 이적설에 대해 “저한테 돈은 중요하지 않다. 제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의조(노리치시티), 이승우(수원) 등 많은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함께 챙긴 게 있는데요. 바로 ‘병역 혜택’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어린 선수들은 병역 문제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해외에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보내거나 적극적으로 유럽 진출 길을...
케인이 이적을 원했고 계약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 연장을 통해 케인 사태를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의 폴 오 키프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몇 차례 비공식적인 회담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풋볼 런던 소속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
2002년 안더레흐트(벨기에)의 설기현과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그리고 2019년과 2022년 손흥민이 2번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 수비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된 건 김민재가 유일하다.
김민재는 지난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 후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 나폴리는 김민재의 안정된 수비를...
손흥민(31·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30)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12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더이자 형제, 레전드여. 너와 함께한 팀에서 뛴 모든 날들은 기쁨이었다”라며 팀을 떠나는 케인에게 인사를 건냈다.
이어 “많은 추억과 놀라운 경기들, 그리고 엄청난 골들을 함께 했다"며 "해리...
당신들은 항상 내 마음에 있을 것이다. 토트넘과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인은 RB라이프치히와 DFL슈퍼컵에서 뮌헨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던 케인은 뮌헨에서 한국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하게 됐다. DFL슈퍼컵은 오는 13일 오전 3시 45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