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스터 전에 나선 손흥민이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다.
지난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토트넘과 레스터 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 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이 토트넘이 3대 1로 레스터를 꺾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일찌감치 한 골을 성공시킬 수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를 3-1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와의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15호 골이자, 리그...
손흥민의 레스터 시티전 골이 미국 언론이 꼽은 '2018년 프리미어리그-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미국 NBC 스포츠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18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8'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1위와 5위에 동시 랭크됐다.
1위를 차지한 손흥민의 골은 이달 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의 16라운드 경기에서 터진...
앞서 손흥민은 9일 레스터시티와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5호(리그 3호)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각종 대회를 통틀어 3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에 선발 출전했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와 호흡을 맞춘 손흥민은 측면에서도 활발히 오가며 골을 노렸다....
페널티 박스 바깥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땅볼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한차례 드리블로 공간을 만든 뒤 왼발 중거리 슛으로 레스터 시티의 골문을 열었다.
이 골은 올 시즌 손흥민의 정규리그 3호이자 컵대회 포함 5호 득점이다. 특히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의 정규리그 15라운드에서 자신의 유럽 무대 통산 100호 골을 넣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5월 13일 레스터시티즌을 치른 손흥민은 한국으로 건너와 축구대표팀에 합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했다. 이후 온두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한국에서 평가전을 치르고 월드컵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훈련에 돌입, 현지에서 볼리비아, 세네갈과의 A매치에 참가했다.
손흥민은 러시아로...
손흥민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5월 13일 레스터시티전을 치른 후 곧바로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했다. 28일 대구에서 열린 온두라스전에서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6월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이후 손흥민은 월드컵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훈련을...
손흥민은 에덴 아자르(첼시), 웨인 루니(에버턴), 알렉시스 산체스(맨유),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보다도 골 기록에 앞서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제시할 연봉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6만 파운드 정도를 받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년 정도 남았다.
한편 세계 최고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의 팀 동료...
마지막 멀티골은 지난해 5월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페르난도 요렌테의 헤딩골을 돕기도 했다. 페르난도 요렌테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9.7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요렌테(9.9점) 다음으로 높은...
PFA 선정 '1월 이달의 선수상' 1부리그 후보로는 손흥민을 비롯해 세르히오 아구에로, 르로이 사네(이상 맨체스터 시티), 에당 아자르(첼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 시티)이 꼽혔다.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은 23%의 득표율로 '1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 2위는 아구에로가 18%, 3위는 아자르와...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기성용은 15일 리그 8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 17분 출전한데 이어 9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는 45분 출전,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늘려왔다. 이날 풀타임 활약하며 기성용은 부상으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알렸다.
또 기성용은 경기력 회복도 보여줬다. 이날 맨유전에서 기성용의 패스 성공률은 89%. 기성용은 공수를 오가며...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반슬리를 제압하고 리그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32강)' 반슬리와의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토트넘은 주전 일부를 제외하고 손흥민, 델레 알리, 페레난도 요렌테, 무사 시소코 등을 공격에...
◇ 손흥민 '시즌 20호·21호골'…차범근·박지성 기록 경신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와의 원정 순연 경기를 6-1로 대파했다. 손흥민이 2골 1도움, 해리 케인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와의 원정 순연 경기에서 손흥민의 2골과 해리 케인 4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6-1로 이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케인-델레 알리를 스리톱으로 내세우며 3-4-3 전선을 가동했다. 레스터는 오카자키 신지와 제이미 바디를...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와의 원정 순연 경기를 6-1로 대파했다. 손흥민이 2골 1도움, 해리 케인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손흥민은 19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과 후반 26분 시즌 20호 골과 21호 골을 연달아 터뜨렸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차범근 '20세 이하(U-20) 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985-198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할 당시 세운 19골의...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 후반 10분 우측에서 슈팅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후반 26분 맨유는 마샬의 돌파에 이은 루니의 문전 오른발 슈팅으로 한 점 만회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실점 직후인 후반 27분 무사 뎀벨레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19일 레스터시티, 21일 헐 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
중지 발가락 골절 후 부상 회복 중인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이날 엔트리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선덜랜드가 레스터시티를 2-1로 꺾으면서 스완지시티는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평점 8.23을 줬다. 이날 경기에서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멀티골을 넣은 에릭센은 평점 10.00, 케인은 9.32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4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골대 오른쪽 정면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는 아자르와 케인(8점)에 이은 세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한편 토트넘은 첼시와 2-2로 비기며 우승컵을 리그 1위 레스터시티에 내줬다.
하지만 1위 레스터시티와 2위 토트넘의 승점 차이가 7점 나기 때문에 토트넘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레스터시티가 모두 져도 우승에는 영향이 없다.
전반 34분 해리케인은 에릭 라멜라가 연결해 준 공을 이어받아 상대 골키퍼 베고비치를 제친 후 골문을 갈랐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3호골을 작렬했다. 전반 43분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