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톱10 시상자로 이재훈, 손은서가 무대에 올랐다.
수상자로 선정된 엑소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3년 연속 톱10에 선정돼 감사하다. 올해 함께하지 못해 섭섭하다. 항상 좋은 모습 무대 보여드리는 엑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이날 톱10 시상자로 이재훈, 손은서가 무대에 올랐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자이언티는 “아메바컬쳐 직원분들,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매니저 팀 형과 동생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정말 열심히 달렸던 한 해인 것 같다. 열심히 작업했고 노력했다. 제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조금 늦게 말해서 섭섭할 수 있겠지만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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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 손은서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손은서는 23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차영아라는 캐릭터를 만나 연기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항상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오인영은 앓아누웠고 차영아(손은서)는 차명석에게 연락했다. 차명석이 달려왔을 때 마침 오인영이 실신했고, 차명석은 오인영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차명석은 자취를 감췄지만 오인영은 곧 차명석이 자신을 병원까지 옮긴 사실을 알아 차렸다. 오인영은 밖으로 나가 차명석을 찾았고 "가지마요. 제발 가지마"라며 끌어안았다.
화정에서는 군사들에 의해 강제로 연행을 당하는 ‘희대의 악녀’ 소용조씨(김민서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그가 보여준 희대의 악행이 종지부를 찍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난 며느리는 종영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손은서가 물벼락 수모를 당하며 극중 고부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차명석(류수영 분)은 자신을 찾아온 차영아(손은서 분)에 “인영씨 때문이야? 네가 잘 달래줘”라고 말했다. 이어 차명석은 “나도 당장이라도 인영씨한테 달려가고 싶어. 그런데 그럼 안 되는 거잖아. 나 좋자고 그 사람 앞길 망치는 것, 그러면 안 되는거니까”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차영아(손은서 분)에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요. 잊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아저씨 없이도 잘 살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인영은 “그런데 이렇게 힘들고 아플 줄 몰랐어요. 하루에 수천번 아저씨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머리를 이렇게 막 때려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면서요. 다...
손은서가 기태영 김보연 모자의 만행에 격노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6회에서는 미희(김보연)를 위해 아내 영아(손은서)의 공약을 훔치는 준수(기태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영아가 새 동장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미희는 준수에게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준수는 영아를 만나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며 그녀를 감싸 안았다....
또 자신에게 화날 때마다 콩을 꺼내라며 시어머니에게 반기를 든 둘째 며느리 김세미와 철없는 남편 차동석(곽희성 분), 마마보이 강준수(기태영 분)와 그를 두고 싸우는 장미희(김보연 분)과 차영아(손은서 분)의 모습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만나 볼 수 없었던 시원한 웃음을 안겨준 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얼마나 더 절묘하게...
씨스타의 다솜이 배우 김윤서, 손은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서언니' '윤서언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윤서, 손은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상큼 미소를 짓고 있는 다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흑백 사진 속 세 사람 모두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윤서, 다솜...
여기에 류수영, 기태영 등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다솜, 손은서, 김윤서, 곽희성 등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의 젊은 배우들까지 합세했다.
극 중 배경이 되는 종갓집처럼 1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은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배우들의 완벽한 신구조화가 ‘별난 며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난 며느리’에는 전혀 달라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우리 모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 행사는 남보라, 심이영, 스텔라, 달샤벳, 손은서, 이태임 등 20여 명의 스타들이 시민들에게 태극기 관련 용품을 직접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밤의 TV연예' 카메라에 포착된 이태임의 표정에는 5개월 만의 첫 공식석상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행사 이후 시민들에게 태극기...
12일 경기도 여주 종갓집 촬영장 근처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기자간담회에 박만영 PD를 비록해 고두심, 다솜,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김윤서, 곽희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니와 싸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어머니가 다툰다면 힘들 것이다”며 “만약에...
12일 경기도 여주 종갓집 촬영장 근처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기자간담회에서는 박만영 PD를 비롯해 고두심, 다솜,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김윤서, 곽희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고지식한 수학과 조교수 차명석 역을 맡은 류수영은 "'별난 며느리'는 예능과 드라마가 절묘하게 섞여있다"면서 "시집살이 하는...
극중 이순정(남보라)은 천운탁(배수빈)이 언니 이순진(장신영)을 납치했다는 소식에 천금비(손은서)의 집으로 향했던 상태. 문을 열고 들어선 이순정은 천금비와 천은비(하재숙), 황미자(금보라)의 저지에도 아랑곳없이 이 방 저 방 이순진을 찾아다녔고 “니네 오빠 천운탁 어딨냐구!”라는 소리를 질렀다.
이에 화가 난 황미자가 이순정의 따귀를 때리려는 듯 손을...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오창석과 손은서가 도서관에서 ‘자판기 커피’ 밀담을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창석과 손은서는 15일 방송되는 '내 마음 반짝반짝' 10회에서 각각 태어나면서부터 부잣집 아들이지만 티를 내지 않는, 착하고 소탈한 재벌 2세 차도훈 역과 천운탁(배수빈)의 동생이자 안하무인 부잣집 딸 천금비 역을...
경쟁업체 ‘운탁치킨 집’의 사장이자 ‘모나쿠스 그룹’의 오너는 배수빈이, 첫째 여동생은 손은서, 막내동생으로는 하재숙이 각각 출연했다. 이 외도 금보라, 도기석에 이어 진심원조통닭의 세 자매 남자들로 이필모, 오창석, 정은우, 윤다훈이 등장하고 차예린, 김동현, 정애리까지 함께하게 됐다.
이 드라마는 치킨으로 얽히고 설킨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김지석, 손은서가 지난 10월,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난 곳은 영화 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미서부 캘리포니아부터 미동부 시카고를 관통하며 미국의 어머니의 도로라 불리는 ‘HISTORIC ROUTE 66’을 따라 여행하며 다양한 영화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3860km 길이에 달하는 ‘ROUTE 66’은 미국횡단 여행자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길로 옛 미국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