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00점에 그친 2위 천송이(세종고3)를 큰 점수 차로 제쳤다.
이달 초 손연재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기권했다. 그러나 이날 4종목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부상 후유증을 떨쳐냈다.
아픈 발목을 고려해 프로그램의 난도를 일부 낮춘 손연재는 볼(18.300점), 후프(18.300점), 곤봉(18....
김윤희 손연재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의 셀프 사진이 화제다.
김윤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 복근은 없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화려한 패턴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위쪽으로 향하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윤희는 짧은 상의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
이로써 손연재는 합계 1위로 결승행을 확정하는 한편 팀 종합 점수에서도 큰 점수를 보태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손연재를 비롯해 이다애, 김윤희, 이나경 등이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후 손연재는 "무사히 경기를 마쳐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아직 개인종합 결승전을...
손연재는 4종목 중 점수가 가장 낮은 볼을 제외한 나머지 3종목을 합친 총점 53.849점을 받아 전체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A조 예선 1위 덩쎈웨(22 중국)가 기록한 52.883점을 웃도는 점수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듬체조 대표팀 정말 대단하네요. 모두 화이팅", "리듬체조 대표팀...
" "김윤희 손연재 뺨친다" "김윤희, 손연재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김윤희 외에 손연재 이다애 이나경 등이 출전했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는 상위 24위 안에 드는 선수가 결승에 올라간다. 단체전은 3명의 선수가 총 12번의 연기를 펼친 뒤 그 중 높은 10개의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기게 된다.
덩센유에는 후프 예선에서 손연재(6위)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5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결선에서 17.583점을 받아 5위에 그쳤다. 손연재는 비록 볼에서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17.733점으로 5위를 차지한 반면 덩센유에는 15.336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손연재가 세계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결선에 앞서 열린 후프와 볼 예선에서 각각 17.350점(6위)과 17.483점(7위)을 얻는 데 그친 손연재는 결선 무대에서 18점에 근접하는 높은 점수를 받아 예선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손연재는 이어 펼쳐진 볼 결선에서는 17.733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쿠드랍체바와 마문이 18.433점을 받아 공동 금메달을 차지했고, 멜리티나 스타니우타(18.000점ㆍ벨라루스)는...
966점을 받아 3위에 올랐고 금메달은 18.816점을 받은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역시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이 차지해 러시아의 강세를 이어갔다. 마문의 점수는 18.450점이었다.
한편 손연재는 이어지는 볼 종목에서도 결선에도 진출해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손연재'
손연재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후프, 볼, 곤봉, 리본 등 전 종목에 걸쳐 아시안게임 메달 안정권인 17점 후반 대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안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와 금메달을 놓고 다툴...
첫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모두 17.800점을 얻어 합계 35.600점을 받았던 손연재는 4종목을 합친 개인종합 전체 점수로 69.750점을 받아 참가 선수 42명 중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던디 월드컵에서 70.25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개인종합 메달을 노렸다.
실제로 첫날에는 리본과...
볼은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했고, 마지막으로 파트리지오 부안느가 작곡한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의 선율에 맞춰 곤봉 연기를 펼치고 전 종목 점수를 17점대로 장식했다.
1위는 러시아의 쿠드랍체바(73.900점)가 차지했고, 역시 러시아 선수인 마문은 합계 72.20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3월...
볼은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했고, 마지막으로 파트리지오 부안느가 작곡한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의 선율에 맞춰 곤봉 연기를 펼치고 전 종목 점수를 17점대로 장식했다.
1위는 러시아의 쿠드랍체바(73.900점)가 차지했고, 역시 러시아 선수인 마문은 합계 72.20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3월...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와 라이벌 구도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덩쎈웨는 후프 17.450점, 볼 17.450점, 곤봉 16.250점, 리본 17.000점 등 합계 68.150점, 일본의 미나가와 가호는 후프 15.700점, 볼 15.800점, 곤봉 14.800점, 리본 15.300점 등 합계 61.600점으로 손연재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1, 2차 선발전 합계 141.500점으로 128.350점에 그친 2위 김윤희(22·인천시청)를 큰 점수 차로 제쳤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터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50%)와 2차(50%) 성적을 합산해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손연재와 김윤희,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 등 4명이 출전권을 얻었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과 더불어 후프에서도 18점대(18.050점)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우승한 리본(17.950점)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이 느낌을 이어가 다음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던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쇼 2014'는...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과 더불어 후프에서도 18점대(18.050점)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우승한 리본(17.950점)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이 느낌을 이어가 다음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던...
이로써 손연재는 18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수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도마의 신’ 양학선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양학선은 이날 도마 종목에서 신기술 ‘양학선2’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1차 시기 14.900점, 2차 시기 15.925점, 합계 15.412점으로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두 톱스타의 선전에 환호했다. “손연재, 표정연기 너무 좋다” “손연재...
연기의 숙련도는 물론 관중을 매료시키는 표정연기도 압권이었다는 평가다.
결국 손연재는 18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수로 인천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네티즌은 환호했다. “손연재, 연기 안정감 있게 봤다. 이정도면 아시안게임 기대해도 될 듯” “손연재, 표정연기도 좋아졌네.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손연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대회 첫 날 후프와 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이틀째인 6일 경기에서는 곤봉에서 1위, 리본에서는 2위에 올라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네 종목에서 얻은 점수는 71.200점으로 2위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68.150점)보다 3.050점을 앞섰다.
격려와 칭찬을 받기에 충분한 결과다. 하지만 적지 않은 네티즌은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개인종합 순위는 4종목 점수의 합계로 가려지며 하루 뒤 남은 곤봉과 리본 등 남은 종목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후프와 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 종목 모두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다. 종목별 결선은 개인종합이 모두 끝나 다음날 열린다. 그는 지난 주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시즌 첫 FIG 월드컵(가즈프롬 월드컵) 종목별 결선 리본에서 은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