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 중이던 의경 대원이 폐지가 담긴 손수레를 밀고 가던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의왕시 고천사거리에서 8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차로에서 자신의 키보다 높이 쌓인 폐지를 실은 손수레를 힘겹게 밀고 있었다. 마침 이곳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의왕경찰서 타격대 소속 의경 대원인 김종석 상경은...
잠시 고성이 오가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박사모 회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휴게소를 떠났다. 결국, 쓰레기는 휴게소 직원들이 손수레를 동원해 치웠다.
당시 3·1절인 이날은 친박 성향의 보수단체들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해체 등의 주장을 펼치며 대규모 집회를 벌인 날이다.
청춘사원은 연두색 유니폼을 입고 점포에서 500m 이내 아파트 단지로 전동카트와 손수레를 이용해 배송을 전담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매장에 상주해 매장 진열 상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업무도 맡는다.
롯데슈퍼는 청춘사원 제도를 잠원점과 세곡점 2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하고 앞으로 수도권 매장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노역 중 직접 손수레도 끌고 다니며 다른 재소자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 씨는 27억 원대 탈세 혐의로 기소돼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40억 원이 확정됐으나 기한 내 벌금을 내지 못해 이달 1일부로 노역장에 유치됐다. 노역 일당은 하루 400만 원꼴로 10만 원 수준인 일반 형사사범보다 월등히 높아 '황제 노역'이라는...
[카드뉴스 팡팡] KFC 할아버지 "응답하라, 쉑쉑버거"
2002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원.작은 손수레를 끌고 나온 남성이 핫도그와 햄버거를 팝니다. 건강한 재료의 수제버거는 금세 입소문이 퍼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 메뉴가 됐죠.결국 3년 뒤 첫 점포를 열고 현재 전 세계 27개 도시에 63개 매장을 운영.쉐이크쉑버거 창업자...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는 13명의 시니어가 실버택배 배송원으로 근무하며 택배 전용 전동 카트, 전동 손수레와 자전거 등 7대 장비로 우물골2단지 아파트 내 55개동 총 1800여 세대의 택배 배송과 집화 업무를 수행한다.
CJ대한통운과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앞서 지난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파트택배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 이번 사업에서...
종이 박스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끄는 꼬부랑 할머니다. 할머니의 손수레가 보이는 날이면 조용히 다가가 뒤를 민다. 손수레를 끄는 할머니가 너무 힘겹고 위험해 보이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손수레를 끌다 뒤를 돌아보며 “고마워요”라며 웃는다. 자식들에 대해 몇 번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는다. 기거하는 곳을 물어도 마찬가지다. 종이 박스 등을 주워 하루...
고교생 4명이 손수레에서 쏟아진 폐지를 다시 주워 담고 있는 70대 할머니를 도와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6일 오후 5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거리에서 손수레에 폐종이 상자를 싣고 가던 할머니가 행인과 부딪쳤다. 아침부터 힘겹게 모은 할머니의 폐종이 상자 수십 개가 순식간에 길거리에 나뒹굴었다.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이지만 누구 하나...
이들은 직접 손수레를 밀고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로 7번째인 이 행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항공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실버택배 사업에 사용되는 친환경 배송장비인 스마트 카트와 전동 손수레도 전시하며 배송장비 체험행사와 시니어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이 SH라이프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아파트에서 SH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아파트 단지내 입주민들에게 실버택배, 생활 공구 임대, 주택 수리와 보수 서비스 등...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30여년 전 정주영 명예회장과 함께 참여했던 ‘해변 시인학교’ 시절을 회고하며 “손수레를 앞장서서 끌고 가시던 모습과 언제나 새로운 세계로 거리낌없이 앞장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내시던 일이 떠오른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진실된 인간됨을 보여주시고 어울려 함께 하시던 회장님을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몽구...
“장사가 뭐 크게 한 건 아니고, 손수레 장사부터 다 해봤어요. 식당 종업원까지.” 이정자씨가 본격적으로 가정 경제를 책임지던 시기는 70년대 후반이었다. 이 때부터 정부는 국제관광진흥과 외화획득을 목적으로 관광분야를 경제개발계획에 포함시켜 국가 주요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직접 남편이 허락을 해줘야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거 아이가. 그래...
손수레 가득 배설물을 싣고 휘청거리며 어디론가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애처로우면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완벽한 패션과 우월한 비율로 패션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선보여왔던 박서준은 빛바랜 파랑 셔츠와 빨간색 몸빼바지 차림에도 숨겨지지 않는 ‘도시 남자’의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꽃무늬 셔츠에 팔토시를...
90년대 손수레를 끌고 야쿠르를 배달하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의 탑승형 전동카트를 거쳐 2025년, 최첨단 로봇을 타고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담아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 카툰은 엄마처럼 푸근한 이미지의 야쿠르트 아줌마 모습을 순식간에 '미래전사' 로 탈바꿈시켰다. 순식간에 1000여개가 넘는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
주인공은 매일 아침 7시면 손수레를 끌고 동네 곳곳을 누비는 조삼암(81) 할아버지다. 그런데 할아버지 손수레를 그림자처럼 쫓는 또 하나의 손수레가 있다. 바로 아들 기영(50) 씨의 손수레다.
아빠 손수레를 그림자처럼 따라가는 건 기본, 앞에서 돌면 돌고 멈추면 멈추는 모양이 영락없이 아빠를 쫓아가는 어린아이다. 알고 보니 3살 때 찾아온 뇌막염의 후유증으로 인해...
정주영 씨는 멀리서 손수레를 끌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 앞으로 걸어왔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했다. 그의 다리다. 한 눈에 보기에도 확연한 굵어 보였다. 왼쪽 다리의 바지를 걷어 내자 더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게 굳고 갈라진 피부는 제작진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그의 왼쪽 다리는 오른쪽 다리의 약 4~5배는 굵어 보였다.
9년 전 알 수...
4일 오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시 환경미화원 채용시험 체력평가에서 수험생들이 손수레 끌기 시험을 보고 있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 경쟁률은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9.0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연령대도 지원자의 절반 이상인 57%가 20~30대로 나타났다.
손수레에 가득 실린 상자와 가방, 이불 보따리들이 골목길을 돌 때마다 이리저리 굴러 떨어질 듯 위태롭게 흔들린다.
오르막길을 만나자 땀을 뻘뻘 쏟으며 용을 써보지만 야속한 수레는 더디게만 굴러간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야 모두 안도한 듯 환하게 웃으며 "덕분에 이사 잘했다"며 덕담을 주고받는다.
마치 1970년대 경제성장기를 다룬 영화...
아덴아나이스 뱀부 시큐리티블랭킷, 페어헤드 아기손발도장, 자노드 모래놀이 손수레 등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함께 베이비페어를 자신의 블로그에 홍보하고 ‘보름달에 소원빌기’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에게 앙팡토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5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시크릿 박스를 증정한다.
직구보다...
1호점에는 10명의 시니어가 배송원으로 근무하며 택배 전용 전동 카트, 전동 손수레와 자전거 등 11대의 장비로 백련산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 내 700여가구의 택배 배송과 집화 업무를 맡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은평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아파트 주민대표회 등 협력 주체들과 협의해 내년 2월까지 기존 3차에 더해 이 아파트 2차, 1차 단지 총 3200여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