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수준이던 기존 대형 손보사의 설계사 수수료율을 최대 1000%까지 늘려 타사 설계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메리츠화재와 근소한 차이로 전속설계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4월 기준, 삼성화재의 전속설계사는 1만8636명이다. 메리츠화재(1만8076명)에 비해 560명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불과 1년 전 삼성화재(1만9650명)와...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활동한다.
총 300명 가운데 최연소 선발자는 만 19세, 최고령은 만 64세다. 20~30대가 전체...
이후 2017년 9월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의 유관기관 업무협약에 의해 국산 자동차에도 대체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창원금속공업이 국내 최초 대체 부품 1호(싼타페TM 전휀더) 및 2호(그랜져IG 전휀더)를 생산했다.
DB손보는 2014년 7월, 업계 최초로 정부 및 정책기관과 업무제휴를 했으며 이번 국산 자동차의 대체 부품 공급에 대해서도...
배타적 사용권이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독창적인 보험 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일정 기간 다른 보험사들이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상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어 보험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신청 후 스스로 철회하는 일이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농협손보의 온·오프 해외여행보험은 금융위원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 공동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보험대리점(GA) 관리자 대상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보험대리점 본사(점)가 많은 서울(2회),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역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GA 모집질서 위반·제재 사례 및 공시제도 △GA 경영현황 공시제도...
AXA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업계 관계자는 “생·손보협회보단 금융위의 제도권 내에 있는 한국손해사정사회로 한데 모으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다만 일부 위탁손해사정사 업체 중에는 회사 상황에 대한 공시 자체를 꺼려하는 곳이 있고, 공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곳이 다수”라고 설명했다.
제도 개정에 걸림돌은 또 있다. 손해사정사 보수 책정 문제다. 현재 보험업법시행령에는...
협회가 진행하는 '희망싸개 캠페인'은 열악한 의료혜택과 비위생적인 환경에 처해있는 기후난민 지역 산모와 신생아의 높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일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신생아 체온 유지용 속싸개와 손 싸개를 직접 만들고, 소독제와 멸균 탯줄 절삭 도구 등 분만 용품으로 구성된 희망싸개 키트를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롯데손보...
양 업계는 국민의 자동차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불필요한 폐기부품 발생으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 파괴 등의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윤석 손보협회 자동차보험본부장은 "양 업계가 힘을 합쳐 경미손상 수리기준이 정비현장에 조속히 자리 잡을 경우 결국 그 혜택은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신용정보원에 건의하고, 법적 근거 마련을 검토 중이다.
업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또는 신용정보법 개정안 시행령에 포함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가 이러한 내용을 건의한 이유는 보험사기 사각지대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현재는 자동차보험 사고 시 피해자가 정보제공 동의를 하지 않으면...
한화손해보험은 대전광역시 재난봉사단이 지난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을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총 7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가구가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화재 발생시 인명...
한화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 하는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 콜센터 부문에서 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QI는 콜센터 경험 고객들의 서비스 체감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전문 서비스 평가단이 16가지 항목으로 총 100회에 걸쳐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한화손보는...
이에 중기부는 이달 안으로 손해보험협회와 현장조사를 거절한 회사를 만나 의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해당 관계자는 “(각 회사를) 설득하는 작업을 조금 더 진행해보겠다”며 “이달 안으로 만나 입장을 더 들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초 중기부는 주요 손보사에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 위반 명목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보,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는 하나’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한·베 가족과 유학생들에게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이국생활에 대한 위안과 감동이 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에는 베트남 교민의 장기자랑과 함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와...
금감원과 보험사, 생·손보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보험사기 적발 우수제보 포상금 지급액은 전년보다 15.5% 늘어난 23억9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사기관과 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업무 공조를 통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롯데손보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 비용, 생계비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을 포함한 지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이른 시일 내...
계약자가 기존 가입계약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신규계약을 체결해 중복가입, 승환계약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손보협회가 고안한 방법이다.
방식은 이렇다.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사는 보험 계약자의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받아 신용정보원에 가입자의 기존계약 조회를 신청한다. 신용정보원이 집적된 정보를 활용해 계약자의 기존계약 정보를 보험사에 회신하면 보험사는...
손보협회 이재구 상무는 “반려동물 보험이 지속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동물병원 진료비 투명성을 높이고 등록제 실효성 강화가 필요하다”며 “수의사법과 동물보호법 등 계류 법안의 상정과 통과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동물병원은 질병 명칭이 다르고 코드 분류가 없어 통합 분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동물 등록제가...
조사를 거부한 손보사는 지난달 27일 손보협회와 공동명의로 중기부에 정비업체와 수탁·위탁 관계가 아니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달했다. 해당 공문은 “보험사와 정비업체 수리비 지급 관계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상 수탁·위탁거래로 볼 수 없다”며 “보험사가 차주에게 직접 수리비를 지급하면 상생법 규제는 피할 수 있지만 차주가...
손해보험협회가 소비자 민원 해결 강화를 위해 손해보험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손해보험협회는 13일 현 통합서비스센터를 손해보험 상담센터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센터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관련 전문가 상담만 제공됐다. 새 상담센터는 장기보험까지 범위를 넓히는 등 손해보험 전반을 상담해준다.
이를 위해 협회는 보험 종목별 전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