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CR은 보급용 소형 유전자 증폭장비로, 경쟁 PCR 기기 대비 동등한 수준의 검사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PC 및 스마트폰으로 장비 구동이 가능해 편의성과 낮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회사가 해외 수출을 늘려나가는 데 있어, 이번...
삼성SDI 측은 “하반기 주행거리가 향상된 EV 신규 모델들이 전기차 시장에 출시되는 가운데 유럽계 고객 중심으로 자동차 전지의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소형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전동공구, 전기자전거 등 Non-IT 중심의 원통형전지 시장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자재료는 모바일, PC, 서버 수요 증가에...
◇비가 와도, 손 떨림도 걱정 없는 ‘액션캠’ = 액션캠은 아웃도어 스포츠에 주로 사용되던 소형 카메라로 마니아용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1인 콘텐츠 제작자의 증가와 트래킹, 사이클, 캠핑 등 야외 레저 활동의 증가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액션캠 시장은 점유율이 2016년 47%가량에서...
마이크로미터의 작은 크기를 갖춘 초소형발광다이오드를 일컫는 마이크로 LED는 자체 발광이 가능한 LED를 잘게 쪼개 각각의 LED가 적녹청(RGB)색을 표현할 수 있다. 백라이트 없이 디스플레이 광원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각각의 작은 LED를 붙이는 방식으로 휘거나 접는 디스플레이에 바로 적용될 수 있어 국내외 기업의 관심 또한 높다....
또한, 먼지 센싱 렌지후드도 개발해 앞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들에 적용한다.
한국토지공사(LH)는 자사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분양·공공임대 아파트에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감지하고 자동 환기하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을 도입한다. LH는 향후 소형주택에 적합한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MCU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주변 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소형 칩셋을 말한다. 2011년 자동차용 반도체 국산화 개발 과제 중 첫 국산화 제품으로 자동차 AVN 제어 칩을 개발했으며 현대모비스에 공급하기 시작해 점차 공급 제품 및 상품과 적용 차종 수를 늘려 가고 있다.
팹리스 업계의 전장용 반도체 진출은 앞으로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PC 등...
모바일용으로 개발된 테그라도 스마트폰에서 실패했지만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닌텐도의 올해 히트작인 게임기 스위치는 ‘테그라X1’을 채택하고 있다. 그래픽 처리 기능이 강조되는 게임기의 특성 때문.
또 엔비디아는 AI가 내장된 소형 보드인 ‘젯슨’과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인 ‘드라이브PX’ 등에서도 테그라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PLP 사업은 천안에 라인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 소형IC 양산을 시작으로 메모리, AP 등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자동차 부품은 유럽과 북미 거래선에 카메라모듈과 고신뢰성 MLCC 판매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세계 최대 전장업체인 하만과 솔루션 제품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스템 등 중장기적인...
뱅크샵은 직원 2~4명이 상주해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초소형 점포다. 직접 대면 거래를 하면서 예금, 대출, 카드, 펀드 등 현금출납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뱅크데스크는 뱅크샵보다 더 작은 1인 미니점포로 태블릿PC를 이용해 예금 및 대출 등의 업무를 하고, 출금은 ATM기를 이용한다. 다만, 지점 수에는...
삼성전기를 비롯한 국내 유수 PCB 제조사 뿐만 아니라 대만과 중국 등 글로벌 PCB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하이엔드 전자기기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와이엠티는 소형 OLED 시장 개화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OLED 방식을 채택하면서 RF PCB 시장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향 OLED를...
1회 충전으로 470.2㎞를 달리는 한국지엠의 ‘볼트 EV’가 시승행사를 하고,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현대차는 ‘아이오닉 EV’, BMW는 ‘i3 94Ah’, 닛산은 ‘리프’를 선보인다. 국내 중소기업인 파워프라자와 캠시스도 각각 전기차를 공개한다.
총 23종이 출품되는 하이브리드차(HEV)에서는 현대차가 ‘그랜저 IG H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혼다의...
크루셜텍은 다양한 논모바일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초소형·저전력의 지문인식 솔루션을 생체인식 센서 및 알고리즘 전문 자회사 캔버스바이오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베디드 지문인식 솔루션은 PC, 냉장고, 전동 휠 등 가전제품부터 금고, 서랍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품에까지 탑재돼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의 BTP(Biometric...
이런 흐름에 맞춰 CES에서 자동차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2010년 미국 포드자동차의 기조 연설 이후 스마트카 전시가 늘어나면서 2014년부터 자동차 쇼의 색조가 강해졌다. 이번에 자동차는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145개사가 출전했다. 자동차 업체들은 자율주행차 외에 인간의 희로애락에 반응하는 AI를 탑재한 소형 전기자동차 등 컨셉트카를 대거 선보인다.
이 헤드셋은 PC나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작동한다.
5G 상용화를 위한 이통사들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아직 기술 표준이 정해지지 않은 5G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표준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KT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5G를 활용해 3차원 입체영상 홀로그램, 싱크뷰(1인칭 영상중계)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소형 카메라를...
CES 2017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스마트폰의 메모나 정보를 점착 메모지에 인쇄하는 소형 스마트 프린터를 만든 ‘망고슬래브(MANGOSLAB)’ △센서 모듈을 통해 어쿠스틱 악기 연습을 도와주는 튜터 솔루션 업체 ‘잼이지(Jameasy)’ △안경 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바일용 액세서리를 만든 ‘모픽(MOPIC)’ △헬멧 사용자를 위한 핸즈프리 기기를 선보인...
특히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을 적용,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할 수 있고,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된다.
‘노트북 9 올웨이즈’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Single Shell Body)’로 제작되어, 금속 재질의 본체임에도 799g(13.3인치)과 980g(15인치)의 가벼운...
동양매직과 위닉스도 지난해부터 IoT 적용 제품들을 내놓으며 소형가전의 IoT화를 이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샘, 에몬스 등 가구업체들과 함께 ‘매직미러’를 내놨다. 소비자들이 거울을 보면 피부상태를 측정한 결과가 거울에 표시되고, 이에 따라 적절한 피부관리법, 미용제품을 추천해준다. SK텔레콤도 리바트와 함께 가구와 화장대 거울에 터치스크린을 넣은...
E-M1 Mark II는 지난 2013년 발매된 OM-D E-M1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후속 모델로, 올림푸스 특유의 안정성 높은 소형·경량 바디에 방진·방적·방한 성능을 갖췄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초당 최대 60프레임(Single AF시)의 고속 연사와 초고속 듀얼 패스트 오토포커스(DUAL FAST AF), 풀프레임 DSLR에 필적하는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갤럭시노트7의 리콜이 공식화된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아이폰7과 홍미노트4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해외직구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소형 가전제품들의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스마트폰 해외직구 증가가 당분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소형 배터리 최대 공급처인 삼성SDI는 3분기 500억 원 수준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갤럭시노트7에 공급한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이 실시된 만큼, 한동안 삼성전자에 배터리 공급량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도 지난 6월 중국 전기차 배터리 모범기준 인증에 탈락하며 불확실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