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소형 및 중대형, 일반형 및 코팅형 등 다양한 2차전지 분리막 제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역량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독자적인 2차전지 분리막 공정 기술과 도입 설비에 자체 기술을 적용하는 설비 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제조 단가를 낮추면서 가격경쟁력도...
더불어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향상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향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 다만 파우치형 전지는 IT(정보통신) 제품 수요 둔화와 하반기 신제품 대기수요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6692억 원, 영업이익은 184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5%, 45.5...
포럼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장혁 SDI 연구소장(부사장), 장래혁 중대형 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박정준 소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등 삼성SDI 사업부 개발 부문의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윤호 사장은 한자리에 모인 인재들과 환영 인사를 나누며 삼성SDI 미래 경쟁력의 주역으로 다시 만나자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실적은 중대형 전지 및 소형전지 모두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소형 전지 부문의 경우,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가동 재개로 가파른 매출 증가 전망되며, 중대형 전지 부문의 경우 유럽 전기차 고객사들의 4Q22, 1Q23 신차 출시 대응 위한 배터리 출하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 지속될 것...
소형전지에 대해서는 “2분기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테슬라 상하이 공장 생산이 감소했다”며 “이에 고수익성 제품은 테슬라향 원통형 전지 출하량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전 연구원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며 “테슬라 가동률 확대에 따른 원통형 전지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차전지 부문 지나친 저평가 구간”이라며 “헝가리2공장 확장 계획과 생산속도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가를 반영해 2024년 소형전지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을 20%, 중대형전지 EBITDA를 29%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37조8000억 원 시가총액에서 비영업가치(5조3000억 원), 순차입금...
주 연구원은 "리비안 생산량이 1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원형전지 판가의 10% 이상 인상 효과로 소형전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급증한 1조7000억 원을 예상한다"며 "BMW향 Gen5 출하량 본격적 증가로 중대형전지 매출액은 52% 증가한 2조4000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중대형전지는 완성차 생산...
회사 측은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소형과 중대형, 일반형과 코팅형 등 다양한 2차전지 분리막 제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역량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주요 제품은 에너지 밀도와 열안정성을 개선한 2세대 코팅 습식 분리막"이라고 설명했다.
더블유씨피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 및 생산설비 증설, 글로벌 시장...
초소형 위성인데요. 임무수명은 6개월~1년 정도로 지구대기관측 GPS RO(Radio Occultation) 데이터 수집, 미세먼지 모니터링, 초분광 카메라 지구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성능검증위성은 7월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우주 핵심기술이 담긴 기기를 실제 우주 환경에서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하는데요. 온도 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열전지(ETG), 자세 제어용...
이어 “자동차전지는 고객사들의 생산 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Gen5 배터리 주문량이 늘어 비중이 20%에 도달할 것:이라며 “원형전지는 EV와 전동공구용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파우치전지는 주고객 폴더블폰용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소형전지는 재차 두 자릿수 수익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성SDI는 4690 규격 원형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동력, 연비 절감 기술 등이 접목된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함으로써 2030년에는 친환경 제품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83%, 2040년에는 97%를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기계는 2023년 전기 전용 플랫폼 기반의 2세대 장비를 선보인 후, 2026년까지 미니 및 소형 전기굴착기 라인업을 구축할...
그러면서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위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중대형 전지 전체로 이익이 커진다”며 “소형전지는 EV용, 파워툴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이 감소세이지만 반도체 소재, OLED 소재가 이를 메꾸면서 실적 유지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모지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은 암모니아 탱크, 암모니아 개질기(수소 추출) 및 수소 연료전지가 소형으로 일체화되어 있다.
또 고출력이 가능해 탈탄소가 요구되는 트럭 등 대형 상업용 운송수단 및 무탄소 지게차 등 친환경 산업용 모빌리티 시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SK이노베이션의...
신화아이티는 자체 제작한 설비를 통해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대형 리드탭, 증강현실(AR) 글래스와 노트북에 들어가는 소형 리드탭 등을 생산하고 있다.
리드탭은 현재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뿐 아니라 차세대 2차전지로 평가받는 리튬황, 리튬메탈 등 전고체 배터리에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다.
신화아이티 측은...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실적은 소형 전지, 자동차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대형 IT 업체 중 가장 돋보일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393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지난 25일 스텔란티스와 미국 합작 공장 투자 내용을...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의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진다.
GS그룹은 차세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 신재생 친환경 발전 등 미래 에너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21조 원을 투자하고 2만2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한미, 기술개발ㆍ수출 의기투합"630조 시장"…국내 과제 산적
국내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산업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정책으로 ‘패스트 팔로어’(빠른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로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25일 앞으로 5년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 원을 투자한다고...
두산그룹이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두산은 앞으로 5년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 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두산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이어 “배터리 셀 출하량 역시 2021년 약 406GWh(소형 전지 포함) 기록한 이후 2026년 1477GWh로 연평균 30%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의 2025년 예상 CAPA는 520Wh로, 증설을 위해 필요한 현금은 약 21조 원 규모로 파악된다. 현재 현금성 자산 10조2000억 원 및 향후 3년 누적 예상 영업활동 현금흐름 11조2000억 원을 감안하면 향후 필요한 현금은...
소형 전지의 경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공급되면서 매출이 늘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730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