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성인 만성 질환자(19~64세, 중등도 이상 위험)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직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전국민...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의 지원 아래 글로벌 기구 PATH와 소아장염 백신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IVI(국제백신연구소)와장티푸스 백신의 품목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전세계 백신 수요가 증가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본격적...
둘째, 해외에서 개발된 백신의 안전성이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소아·청소년에 대해선 임상시험 결과 등 안전성·유효성 근거도 불충분하다.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과 영국은 23일(한국시간) 누적 확진자(사망자)가 각각 1795만7112명(31만7837명), 207만6749명(6만7668명)에 달한다. 백신의 안전성·유효성을 검증할 여유가 없을 만큼 피해가 크다. 반면, 한국은...
정부가 다국가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개별 글로벌 제약회사와 협상을 통해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총 4400만 명분이다. 임상시험 미실시로 접종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 국민이 접종 가능한 물량이다. 정부는 2월부터 단계적으로 백신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접종을 2분기에나 가능할...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소아청소년과 일선 병원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만 12세 이하 독감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태의 원인에 대해 일각에서는 보건당국이 소아용 무료 백신의 가격을 지나치게 낮게 책정하고 제약사들의 생산 동기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네이버, CJ대한통운 지분인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한 적 없는 6~9세 소아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인플루엔자 발병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증상 완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 효과는 백신주와 유행주의 일치 여부, 피접종자의 나이와 면역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65세 이하 건강한...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람 중에 소아·청소년도 3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동교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9월 30일까지 보고된 이상 반응 사례 8건 가운데 10세 미만은 1명, 10대 2명, 30대 3명, 50대 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전날...
싼값의 독감백신 싹쓸이로 아이들 백신 無
정부가 독감 예방접종 백신 물량을 낮은 가격에 구매하고 백신 업체들은 일반인용 백신 생산에만 집중해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고위험군인 아이용 백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임현택 의사회 회장은 백신 회사들이 정부 사업에...
의료계에서는 올가을과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큰 만큼 소아·청소년이나 노인 등은 될 수 있으면 독감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독감과 코로나19는 둘 다 공기 중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등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코로나19는...
박씨그리프테트라는 1만 3000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소아 청소년,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전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120년 전통의 글로벌 백신전문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프랑스 내 생산시설에서...
2회 접종 대상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처음이거나 과거 접종 이력을 모르는 경우, 2020년 7월 1일 이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해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접종 전 의료진과 상담 후 횟수 및 일정을 정해야 한다.
기존 대상자 외에 중·고생인 만 14세에서 18세, 만 62세에서 64세도 무료 지원 대상이다.
△만...
특히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임상시험 계획 심사기간을 평균 30일에서 5일로 크게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은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심사관의 협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에 채용된 임상의사는 대학병원, 제약회사 등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인재로서 식약처의 임상심사 전문성이 한층...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 A형 2종과 B형 2종 등 총 4종을 모두 예방하는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을 보다 광범위하게 보호한다. 1만3000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소아 청소년,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전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사노피...
지난 해 소아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0.5㎖ 제형 하나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국내 최초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년 출시된 이래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임상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가 포함된 대상군에서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 IVI한국후원회와 백신의 원활한 보급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3자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기관단체의 대표들은 이날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소재 IVI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의사회의 주도로 지구촌 어린이 백신 후원 운동인...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자향 교수는 “만 1세 전에 MMR 백신을 접종받아도 12~15개월 사이 한 번, 4~6세 사이 한 번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영‧유아 시기에 MMR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면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1967년 이전 출생자, 홍역 확진을 받은 경우, 홍역 항체가 확인된 경우, MMR 2회 접종력이 있는 경우 등 ‘면역의 증거’가...
이규남 GSK 마케팅 상무는 “과거 전 세계적으로 소아백신접종의 기반이 된 인판릭스 브랜드가 다시 한국에 공급돼 기쁘다”며 “인판릭스-IPV/Hib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에 대해 입증된 우수한 예방효과와 함께 높은 백일해 예방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인판릭스-IPV/Hib은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소아청소년과 병...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모두 만 3세 이상 소아ㆍ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받아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는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아야 한다.
이에 제약업계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영유아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SK케미칼은 이미 지난해 10월 자체 개발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영유아 임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지난 2002년 진동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헌터증후군치료제 개발에 돌입했다. 헌터증후군은 이두설파제라는 효소가 부족해 생기는데 이 효소를 만들어 주입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진 교수는 전임상시험을 성공한 이후 2008년 녹십자에 이 물질의 기술을 이전해 본격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상업화 단계에 도달했다.
세계적으로 헌터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