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도 농심이 보내준 백산수로 물 걱정을 덜었습니다."
소아 백혈병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소아암 중 약 30%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어린이 질병 사망 원인 1위다. 특히 백혈병 소아암 환자의 경우 식생활에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데, 그 중에서도 물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 일반 정수기물이나 수돗물을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하기 때문에...
흥국생명은 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을 겪고 있는 환아를 대상으로 스마트 인형 ‘니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니버는 30cm 크기의 노란색 오리 모양 인형으로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자체 제작한 센서를 장착했다. 아이가 인형을 안으면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질병 치료를 돕는다.
또 전문...
이어 효린은 "복수가 찬 상태에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다가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 수술하고 퇴원한지 1년 만에 장 중첩증으로 또 한 번 수술했다"며 "흉터 모양대로 가리면 어떨까 해서 십자가로 가렸다. 콤플렉스가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효린은 "담도 폐쇄증 병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이 '효린 씨 보면서 힘내고...
효린은 "두 번의 개복수술로 배에 큰 흉터가 있어서 커버 타투를 하게 됐다며 그 흉터가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효린은 "복수가 찬 상태에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다가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 수술하고 퇴원한지 1년 만에 장 중첩증으로 또 한 번 수술했다"며 "흉터 모양대로 가리면 어떨까 해서 십자가로 가렸다....
제대혈 보관 초기 기준으로 삼았던 기간인 15년은 소아 청소년기에 발병률이 높은 소아암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제대혈 줄기세포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성인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 20년 이상 혹은 평생 보관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전담팀을 만들고 만기 고객의 계약 연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장 계약자에게는 제대혈 이식...
홈플러스가 백혈병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백혈병소아암어린이 지원 사업을 보다 색다르고 신선하게 홍보하기 위해 ‘슛포러브’와 협업한 영상을 SNS를 통해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유명 유투브 채널인 슛포러브는 ‘축구로 세상을 바꾸자’는 비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축구 관련 영상을...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올해 기부금은 소아암쉼터의 노후물품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은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종근당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현대백화점그룹과 협회ㆍ단체들이 소아암 환아의 학습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집무실에서 김형종 한섬 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신정섭 한국암재활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로 학교...
특히 여름철 헌혈은 방학과 휴가 및 무더위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기간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이 헌혈 후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한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평균 700장의 헌혈증을 기증해 왔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초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 내에 연면적 13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여기에는 개별 욕실이 있는 방 10개와 어린이 도서관...
행복나눔기금은 글로벌 환경 사업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일차리 창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소아암 아동 지원, 저소득 꿈나무 양성사업 등 12개 테마를 정해 집행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행복나눔 1% 상생기금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에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더하는 뜻깊은 매개체”라며...
롯데카드는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초청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기아 타이거즈' 경기의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소아암 어린이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 입장권 전액을 후원하고 간식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는...
이외에도 KB국민카드는 △방과후 교육 지원 △소아암 어린이돕기 임직원 헌혈 △격오지 및 도서벽지 어린이 문화 체험 지원 등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의 자립 지원을 후원한다. 11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 대전, 울산, 안양, 목포 등...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그중 백혈병이 가장 흔한 3분의 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소아암의 경우 불치병이라는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성인에 비해 좋아 5년 생존율은 70~80%에 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
RMHC Korea는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하우스를 건립하고 있다. 맥도날드가 전달한 기부금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행사 당일 판매된 빅맥(단품, 세트)과 해피밀 메뉴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맥도날드는 인기 세트 메뉴인 빅맥세트,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슈슈 버거 세트 등 3종을 하루 종일 4900원에 판매하는 '맥올데이 세트'를 26일 출시했다. 이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행사가 아니라 365일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서비스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32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을 배출했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20만 개가 넘는 버거를 기부했다. 더불어, 맥도날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도 후원하고 있다.
장발로 오랜만에 복귀한 김광현이 소아암 환우를 돕는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광현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화려한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김광현은 2016시즌을 마친 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날...
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적십자회비를 일괄기부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으로 2만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큰 여름 휴가철과 겨울철에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4,000여 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 전무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헌혈 기부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