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영세사업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특례 적용대상은 당초 지난해 7월 25일 기준에서 올해 7월 25일로 기준을 확대하고 신청기간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징수특례는 폐업 후 재기하는 매출 15억 원 미만의 영세 개인사업자가 징수곤란 체납세금이 있을 경우...
그러면서 “내일은 ‘7년차’의 시작일로 기업에 비유하면 이 시기는 창업기를 지나고, 성장의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시기”라며 “혁신기업과 같은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발휘해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시장을 호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경제에 선제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겠다. 또,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또 박 이사장은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해 e-커머스 소상공인 4만3000명을 양성하고 있다”며 “수요자 중심의 창업지원과 유망 소상공인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자부담금 폐지, 사업화자금 한도 상향 등 수요자 중심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이사장은 취임 이래...
‘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출연 협약보증’에는 80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해 집중 육성이 필요한 소상공인(가계형 업종을 제외한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개인기업)과 소기업 중 성장이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등에 총 1조 1700억 원을 지원한다.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연 0.3%p 차감)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이날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론칭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유동성 지원과 연체 감면 등에 4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우리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는 각각 2200억 원, 6000억 원, 3100억 원에 달하는 상생금융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먼저 취약계층을 위한 유동성 지원에 2500억 원을 투입한다. 중·저신용자...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매물·고객유형·유동인구 분석·창업 조건별 시뮬레이션 등의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창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한 업종별 카드·현금 매출 및 가맹점 이동데이터 등 상권분석 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상생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와...
지역구 국회의원과 해운대구청장 및 시·구의회 의원 등이 함께해 전통시장 시설지원, 소상공인 지원확대, 창업기업 판로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장마철을 맞이해 전통시장 내 점포·배수구 등 수해에 취약한 시설을 점검하며 중기부 관계자들에게 호우관련 상황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부산지역...
내주 최종 결론이 나면 향후 움직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소상공인 업계에선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소공연은 오중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만나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우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해당 콘텐츠는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소진공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서울, 부산, 광주 지역에서 창업 3년 이상 된 외식업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모집 인원은 지역별 35명으로 총 105명이다.
우아한형제들...
KT가 대구 중구에 KT창업컨설팅센터를 열고 예비 창업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경영관리 등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T창업컨설팅센터는 대구지역 최대 핵심 상권내 위치한 KT애드샵 동성로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112.2㎡ (약 32평)의 면적에 전문 컨설턴트가 예비 창업소상공인에게 상담을 하는...
및 햇살론 취급 상호금융기관(단위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수협, 산림조합, 저축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1조 원 규모로 운용 중인 ‘재창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에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한 기업’을 포함하고, 업종 전환 범위도 확대(표준산업분류상 대분류→세세분류까지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고금리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추가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을 추가 공급한다. 중진공 대출 규모를 확대해 수출기업글로벌화 1500억 원, 혁신성장지원 1000억 원, 창업기반지원 1000억 원, 매출채권팩토링 300억 원, 구조개선전용자금 200억 원 등 정책자금 4000억 원을 추가...
지원 대상기업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취약중소기업 지원 △신성장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고금리·경기둔화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이...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달라진 정책 환경에서 중소기업, 창업ㆍ벤처, 소상공인 등 정책 분야별로 적합한 육성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과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 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투자 유치에 앞서 이뤄진 간담회에서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성과와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이번 IR 행사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창업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3개사도 피칭에 참여해 지역 청년 창업자·소상공인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등 창업중심대학의 지역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중기중앙회는 2019년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회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의지를 보여준데 대해...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정책대상별 △글로벌 △디지털 △함께성장 △위기극복 등 4개 분야로 세분화해 맞춤형 전략을 마련했다.
정부는 '중소기업 50+'를 위한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촉진할 방침이다. 해외거점 기반을 확충하고 현지진출을 활성화한다. 분산된 수출기업 지정제도는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1000개사)로 통합한다.
제조현장의...
중기중앙회는 2019년,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회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하여 중소기업 판로지원의 의지를 보여준데...
이날 수여식에는 소진공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 사업화 소상공인이 참석해 재창업 의지를 되새기는 마음으로 참여 소상공인에게 선정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 앞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준비한 온·오프라인 사업화 특화교육과 성공사례 전략 공유 특강이 진행되는 등 참여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앞으로 메뉴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