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올해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펼친 결과 참여 파트너사들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여성 유산균을 판매했던 소상공인 ‘유피랩스’는 영상 제작 및 홍보로 위메프 매출이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달 대비 775% 증가했다. 냉감 패드 판매 소상공인 ‘더베딩샵’은 756%, 샤워가운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유니킨통상'은 654%까지 매출이 늘었다....
등 정책수행 경험이 풍부한 인재 4명을 신규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이 중 1명을 신보 창립이래 두 번째 여성 본부장으로 선임해 역량 있는 여성 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하반기 고객기업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조직 이동을 최소화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과정에서 업무량이 증가한 소상공인 위탁보증 관리에 추가 인력을...
위기 시 정책보험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10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책보험 가입 바우처를 지급한다. 또 재기지원 패스트트랙으로 폐업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에 대해 희망리턴패키지 연계 및 재취업ㆍ재창업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연간 약 10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재기 패스트트랙'을 신설하고...
금융위 관계자는 "정밀한 상권 및 소비형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 밀착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영업력이 제고되고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정보와 금융정보가 결합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의 수요자별 맞춤형 지원 정책도 수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데이터 결합의 저변을 확대해...
위기시 정책보험을 통해 중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10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책보험 가입 촉진 바우처를 지원한다. 또 재기지원 패스트트랙으로 폐업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에 대해 희망리턴패키지 연계 및 재취업·재창업을 지원한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맞춤형 복지카드, 온라인 복지통합플랫폼, 지역 복지플라자를 신규로 추진하고...
정부는 실업급여의 하한액을 낮추고 폐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단순화 하기보다 악용할 여지가 없도록 보완해 제도 자체를 ‘관대하지 않게’ 재정비 하면 된다. 최저임금을 감안해 실업급여 수준을 설정하고, 장기근속자가 실업급여를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까다로운 기준을 세워야 한다. 일하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 않고, 동시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실업급여...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인상되는 것은 이들에게 희망을 뺏는 것이고, 국가 경제에도 어려움을 가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는 경영계가 양보에 인색하다고 하는데, 경영계는 최대한 양보 중”이라며 “경영계의 운신 폭이 크지 않은 것은 최저임금 지급주체인 사업주가 대기업이 아닌...
박 이사장은 “공단은 맞춤형 정책을 설정하고 소상공인은 정보를 받아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인조직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고, 소공인 맞춤형 스마트 기술 보급을 지원한다.
조직은 본부·지역본부·센터 간 업무 조정과 직원 근무여건을 개선해 혁신적으로 정비한다. 내년 1월 공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전통시장을 위한 미래...
다만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돼 미처 피해 신고를 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있을 수 있고, 계속된 비로 인해 피해 규모와 범위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관계자는 "본부 및 13개 지방청을 중심으로 산하단체와 같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2월 15일에 발표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고금리 시대에 높은 금융비용과 매출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성장이 유망하나 자금여력이 부족한...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온라인 유통과의 경쟁 및 상생 노력 등으로 과거에 비해 백화점·대형마트 입점업체의 비용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입점업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중기중앙회는 향후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비용부담 개선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수료 외 추가비용 부분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내주 최종 결론이 나면 향후 움직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소상공인 업계에선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소공연은 오중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만나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우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중기부는 지난 2월부터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설·강화하는 규제를 사전에 알려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규제예보제를 시행 중이다. 오는 10월 중 전면적인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특구를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금융·수소 분야 육성을 위한 부산시의 육성전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역...
정부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등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완화 지원을 위해 하반기 40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지원하가로 했다.
2015년 이전 생산된 냉방기와 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도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 행사에는 카카오 육심나 ESG 사업실장, 중기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 중기부는 전통시장 내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실효성 없는 일방적 규제보다 소비자 편익과 진정한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정책과 제도를 좀 더 유연하게 개선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규제는 손질하는 게 맞지만 소상공인을 위한 상징적인 보호막이 사라지는 만큼 규제를 풀기 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재기 지원 프로그램 ‘새출발기금’ 출범 △공적 앵커투자자로서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통한 국가재정 수입 증대 기여 등 캠코의 핵심 사업들이 서술됐다.
또한, 주요사업 성과 내용으로는 △온비드 누적 거래액 100조원 돌파 △DIP금융 지원 기업 100호...
다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고금리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추가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을 추가 공급한다. 중진공 대출 규모를 확대해 수출기업글로벌화 1500억 원, 혁신성장지원 1000억 원, 창업기반지원 1000억 원, 매출채권팩토링 300억 원, 구조개선전용자금 200억 원 등 정책자금 4000억 원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