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비대면 대출 비중도 올해 3개에서 7개 은행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 이후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금융권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은 위원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디지털, 뉴딜 등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로 자금이...
앞서 신용평가사들은 코로나19 상황 속 실물경제의 하방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자금 대출이나 각종 장비 리스 등의 여신 영업을 해온 캐피탈사들의 부실화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국내 24개 캐피탈사들의 합산 총 자산액은 전년 말 대비 7.8% 늘어난 159조4942억 원을...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해 착한 임대인 대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신용보증기금(신보)·IBK기업은행(기은)의 소상공인 정책 자금 대상 업종에 일정 수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도 한시적으로 포함하는 것. 이전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부동산업은 제외됐지만, 임대료를 인하한 부동산 임대 업종을 포함하는 방안이다.
착한 임대인...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용·담보력 부족으로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을 확대했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4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1000만 원 직접대출‘을 통해 13만2000여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및 금융기관 대출 만기연장 등으로 내년도 부실이 심화될 것을 대비해 2조 원 규모의 개인연체채권 매입도 추진된다.
아울러 국유지, 공유지 등 개발사업 확장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캠코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대부료 등 이용료 감면 연장 정책도 동참하기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약 3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대출'을 긴급지원해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와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예방과 소상공인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기존 현장접수 방식(전국 66곳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직접방문)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소진공은 올해 초부터 대출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에 힘써왔다. 올 2월부터 3조 원가량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돌입했고, 올 9월부터는 소상공인 241만 명에 2조3000억 원 규모의 ‘새희망자금’도 지급하고 있다. 새희망자금 전체 예산의 83%를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집행하는 등 속도도 빨랐다.
지난 9일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신설한 총 3000억 원...
4개 기관은 제주공항 내 매장 제공 및 운영과 더불어 정책자금 대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출기업 발굴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중소상공인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이 다양한 핵심역량을 결집해 입체적인 공동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택청약시스템에 관계기관 행정정보를 연계해 업무효율을 높인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청에 사업자등록증명 등 민원서류 6종을 공동이용해 제출서류를 대폭 줄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례 등이다.
행안부는 오는 15일 전국 243개 지자체와 영상회의를 열어 수상 사례들을 공유하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 예산을 책정할 것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송갑석 의원, 전용기 의원, 전혜숙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 등이 참석했다. 소공연에서는 김임용 회장...
대출금리(신규취급 기준)는 2.41%에서 2.97%로 피해기업들은 21~129bp(1bp=0.01%포인트) 금리 경감을 받은 것으로 모니터링 됐다.
이상형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금중대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여건 변화, 중기 자금사정 등을 점검하고 피해기업에 대한...
도박·향락 등 불건전 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 연 2% 고정금리에 대출 기간은 5년으로,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집합 금지 및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점관리시설 등의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활용해 최대...
중기부는 현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임대업자(부동산업)도 착한임대인으로 확인된다면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1.97%,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포함), 대출한도는 7000만 원이다.
비주거용 부동산임대업의 소상공인 기준은 매출 30억 원 이하,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이 대상이다....
이번 긴급대출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소진공 지역센터 현장접수는 받지 않고 소진공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접수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소진공 홈페이지 내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소상공인 금융지원...
중소기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신용보증이나 기술보증, 무역보험을 활용할 수 있지만, 중견기업은 정책에서 소외되면서 자금을 조달할 곳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자동차 부품업체 A사의 경우 최근 제1금융권에서 대출 만기 연장을 해야 하는데, 중소기업·소상공인만 가능하고 중견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돼 전전긍긍하고 있다. 금융권은 ‘신용등급이...
이어 ‘인건비 상승’(38.0%), ‘업체간 과다경쟁’(22.4%), ‘자금조달 곤란’(15.2%) 순이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유용했던 정책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45.4%) △세금 및 4대보험 등 감면·납부유예(35.2%) △중소기업 대출 확대·만기연장(32.0%) △고용유지지원금(30.4%) 등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내년 3월31일까지 대출 만기와 이자 납부 유예를 받을 수 있지만 중견기업은 대상이 아니다. 보증금액도 너무 적다. 신용보증기금 기업 당 보증 최고한도는 30억 원밖에 안 된다. A 회사 대표는 한숨만 내쉬었다.
#2. 부품 제조를 전통적으로 했던 중견기업 B사는 중소기업 시절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정부...
해당 서비스들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증명 발급서비스는 상시로, 대리대출 확인서와 직접대출 사전방문 예약은 정해진 신청 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소진공은 공공기관 최초로 신한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정책자금 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 대출정보를 교차 확인하고 심사...
김 차관은 "뉴딜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기업 우대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언택트·바이오·재생에너지와 같은 혁신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투자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R&D)→사업화 →성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우대보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간 정책금융기관이 쌓아 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 창업 및 사업자금 지원을 위해 저금리로 직접 대출을 해주는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소진공은 최근 누리집 공모를 통해 경영 애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자금지원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