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소상공인 주간’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해진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이전 1주일간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3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에서 개최되는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행사를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소상공인들의...
업계는 법 취지에는 일정 공감하지만 온라인 사업자의 불필요한 책임을 강요하는 한편 영세 제조사나 농가, 소상공인의 사업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법 개정이 이뤄지면 온라인 유통업계는 개별 판매 상품에 대한 검수, 배송 과정 등에 직접 개입할 수밖에 없다. 비용 증가의 부담을 덜고 위법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일정 규모 이상의 판매업체만을...
주택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합해 재개발사업으로 명칭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공포안도 처리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을 의결해 소상공인의 날을 매년 2월 26일에서 11월 5일로 변경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법률공포안 17건, 법률안 1건, 대통령령안 6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유권자의 날 기념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탐앤탐스의 이대형 이사를 비롯해 유권자시민행동의 오호석 상임대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이호진 회장,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탐앤탐스는 평소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의 화합을...
'제1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로 녹색섬유 박용만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김재현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국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하고, 모범 소상공인 등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처음...
이번 공동세일전은 '제1회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에는 설맞이 세일전 때보다 약 4배 증가한 전국 2900여개 나들가게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세일상품은 라면, 즉석밥, 즉석카레, 참치 등 90여개 상품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도 공동세일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2월 26일)'과 ‘소상공인 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할인 등 혜택을 마련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이용을 홍보하는 행사다. 소상공인 업종 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축제 기간 동안 나들가게를 포함한 슈퍼마켓, 이발소...
이날 발표한 올해 소상공인연합회 중점 추진과제로는 △소상공인의 날 성공적 개최 △소상공인문제의 국정 최우선 과제 채택 추진 △소상공인 복지 형평성 확보 △소상공인의 금융 피해 문제 해결 △소상공인 종합 민원실 설치·운영 △대·중소상공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 △소상공인연합회 조직ㆍ기능 강화 △소상공인 해외 창업 지원 △유관기관, 단체간 협력...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ㆍ확산에 대비하고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사회적 재해’로 영업에 큰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복구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처리됐다.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설계를 조작한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자동차...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소상공인의 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은 지난달 28일 공포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되며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의 제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에게...
또한 △소상공인의 날 지정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5년) 및 시행계획(매년) 수립 △소상공인 실태조사 주기 단축(3년→1년)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상권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법률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대통령령을 포함한 하위법령 마련 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이번 구축된...
정책금융기관은 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이 본연의 역할이지만 그들은 획일화된 기준으로 ‘된다, 안 된다’며 갑(甲)질만 할 뿐, 찾아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해법을 고민하는 모습이란 찾아볼 수 없었다. 매너리즘에 빠져 본연의 역할을 못 한다면 존립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중소기업 육성 정책은 역대 정부에서도 빠지지 않은...
‘CU’, ‘GS25’, ‘세븐일레븐’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세계마저 편의점시장에 뛰어든다면 동네슈퍼의 설자리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노영민 의원은 “신세계는 편의점사업의 신규진출에 대한 비판을 사전 행사로 무마시키려고 한 것”이라며 “중기청은 이에 대한 확실한 입장과 대책마련을 통해 소상공인의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저렴한 가격과 좁은 골목길 주행에서의 장점으로 1991년 출시 이후 국민 경상용차라 불리며 소상공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다마스ㆍ라보 단종 계획이 발표됐을 때에는 ‘생계형 경상용차 단종 철회 청원자 협의회’가 출범해 한국지엠과 국민권익위원회에 단종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을 내기도 했다.
지난해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1만969대...
총 8개 장으로 구성된 이 법안은 △매년 추석 직전에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 행사 개최 △빅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상권정보시스템구축 △소상공인 통합물류센터 설치 △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된 품목과 업종에 대한 지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의 설치 △소상공인 사업영역 공표제’ 도입 등 다양한 신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또...
이어 14일에는 ‘중소기업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를 통해 중소기업을 통한 창조문화를 확산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방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도 개최해 중소상공인과 대형 포털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15일 열리는 ‘2014 삼성 협력사 동반성장 채용한마당’에서는 삼성그룹 1, 2차 협력사 190개 기업들이 신입사원 800명, 경력직 1200명을...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별출연금은 총 500억원으로 출연금액의 12배인 6000억원의 대출자금이 전국에 있는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금난에 처한 약 3만8000명의...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형유통점 확산에 따른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영세소상공인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확대를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시장은 1969년에 개설됐고 점포수는 120여개다.
서울시는 14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성실납세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세무조사 운영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시가 매년초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조사 면제 또는 유예 등 대상을 선정했으나 일정한 기준이 없었다.
서울시의 이번...
이 날 배포한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위기극복 과정에서 약화된 기업의 활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위기이후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확대 및 기술혁신의 노력을 강화하며, 신흥시장 개척도 적극 지원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국제적 위상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상공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