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7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이마트24,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소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비대면 소비환경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참여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이다.
중기부는 선결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을 고려해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통해 결제 및 이용방식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공공기관이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다는 데...
31일 중기부와 각 기관에 따르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4월부터 4개월 간 급여 30%를, 이들 기관의 임원은 급여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들이 반납한 급여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보증서 없이 5일 안에 1000만 원 이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자금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저리 보증부 대출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출 상담과 집행 과정의 병목현상이 발생했다.
보증부 대출은 신용이 부족해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차주가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이나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성금 12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대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진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구와 대전에 각각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마스크 등 구호물품 지원과 주거지...
진흥원(KIA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KIAT는 임직원과 사회공헌 기금 등 약 1200만 원을 모아 대구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멸균장갑,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구매해 대구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대학병원에 전달했다.
또 대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신용등급 7~10등급에 해당하는 분들에 대해선 소상공인진흥공단에 패스트트랙을 만들어 소상공인에 대한 입증과 지역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보증, 그리고 대출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주려 한다”며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1000만 원 미만의 경우에 7~10등급의 저신용등급자는 여기서 처리를 해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려는데 낮은 신용등급이 마음에 걸려 엄두를 못 내고 있다. A 씨의 신용등급은 10등급 중 8등급이다. 다만, 최근에 체납액을 정리해 현재 연체한 국체ㆍ지방세는 없다. A 씨는 자금을 받을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정책 자금을 두고 채무가 있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진흥공단 긴급경영자금 융자 규모가 각각 6000억 원, 1조4000억 원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재기를 위해 설비 투자자금 1000억 원도 지원한다.
최근 기업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대 초저금리대출(1.48%) 공급 규모를 1조2000억 원에서 3조2000억 원으로 2조 원 증액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프로그램은 산업은행·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이뤄지는데 금리 인하 등의 우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도 늘린다.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1200억 원에서 2조4200억 원으로, 중기 지원자금은 1300억 원에서 7300억...
서울시는 이러한 관광 위기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서울관광진흥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다른 지역의 여행수요까지 급감하면서 인ㆍ아웃바운드 여행사, 항공사, 면세업, 숙박업까지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며 “업계의 경영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
중기부는 이날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개 산하기관을 통해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피해 중소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긴급경영안정 자금 250억 원과 기술보증기금(기보)의 특례보증 105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비 위축으로 영업상 피해를 본 관광·공연·여행업종 중소기업, 주요 거래처의 생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제조기업...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1인당 1000만 원 한도로 대출 지원을 시행한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 신용보증재단도 자금 지원과 특례보증 등을 지원한다.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번 조치는 초기대응”이라며 “앞으로 상황에 따라 지원방안을 더 확대하거나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해 추가 금융지원 방안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나머지 17만6000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과 동대문, 명동 등 관광지 상권에 중점 배포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조치를 위해 지난달 3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 대책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유관기관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농어업상생재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과 거래를 하는 기업이나 수출 기업 피해 방지를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중기부 산하의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참여하지 않는다.
중기부 관계자는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상공인 대상 긴급사업자금 50억 원 지원과 카드 결제대금 선지급도 함께 진행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금융을 통해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우수시장 상인회를 통해 5월 말까지 지원된다.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연 매출 5~30억 원 이하 35만 개 중소가맹점에는 연휴 기간을 전후해 가맹점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금융위는 “일 평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겨울철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눈다.
소진공은 11일 오전 10시, 대전 동구에 위치한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온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노사 공동기획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 현장에는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에너지 빈곤가구 20곳에 방문해 방한용품 ‘웜(Warm)박스(김장김치, 전기요...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이노비즈 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제인 협회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 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건의와 애로 사항을 청취했으며,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각 기관들의 의견을 모았다.
가리봉동 123-79번지 일대에 위치한 가리봉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