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이번 추경에 포함된 사업의 지급 시점을 최대한 앞당겨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2차 방역지원금의 경우 추경 통과 2일 후인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이어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을 받지 못한 시설 인원제한 업체에 대해선 28일부터 선지급이 이뤄진다.
3월 3일에는 작년 4분기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이 개시된다. 4분기...
임 교수는 조건이 까다로운 재난 지원금과 대출 지원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난해 대폭적으로 지원하고 사후에 정산이나 차감하는 방식을 요구했는데, 정작 현행 손실보상 선지급이 50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복리후생지원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보험료 지원 △세금 전기요금 부담 완화 △긴급 생계비 대출 지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 마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기업·소상공인 55만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4분기・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9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날 밤 12시 종료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2021년 4분기 손실보상 시작 전에 선지급을 종료해야 한다"고...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소기업·소상공인 5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 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이날 밤 12시 종료된다.
신청자는 11일 오후 4시까지 약정을 완료해야 선지급을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금 선지급은 신청, 약정, 지급 세 단계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지급된 것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으로, 대상자들에게 최대 500만...
9일 자정,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마감3주간 39만개사 신청…1.9조 지급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 자정에 마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약 3주동안 진행된 2021년 4분기・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9일 24시에 신청을 마감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부와...
아울러 1월 24일부터 지급이 이뤄진 손실보상 선지급 시스템은 기존 손실보상 시스템과 별도로 구축됐음에도 감리 용역이 발주조차 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소진공은 시스템 구축과 마찬가지로 감리 역시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에 따라 감리 용역 절차를 진행했다고 답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감리 용역 유무가 손실 보상 시스템을 비롯해 정부...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에선 소상공인 320만여 개사에게 300만 원 방역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고, 손실보상 선지급 예산이 4000억 원이 편성돼 있는 등 앞으로도 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이트 오류 방지에 대한 중기부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오류의 원인을...
김정재 의원은 “현재 추경에선 소상공인 320만 개사에 300만 원 방역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손실보상 선지급 4000억 원이 편성돼 있는 등 앞으로도 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분기, 3분기 손실보상금도 필요할 것으로 예측돼 사이트 오류 방지에 대한 중기부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3일 오전 9시 기준 ‘선지급 신청’ 누적 41만 건 34만 개사에 총 1조7494억 원 지급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3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41만 건을 돌파했다. 이 중 34만 건 이상이 지급 받아 누적 지급금은 1조7000억 원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지급된 손실보상 선지급금 규모가 1조7494억...
손실보상 선지급금 신청 5부제 기간 동안 29만 개사가 신청해, 24일 오전 9시 기준 약 10만 개사가 5000억 원을 넘게 지급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부터 23일부터 5부제 기간 동안 약 29만 개사가 신청했고, 24일 오전 9시 기준 약 10만 개사에 5218억 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지급을 신청한 소상공인・소기업 29만...
총 규모는 9조6000억 원으로 그간 지급한 5차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 가장 많다.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약 320만 개사이다.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등 직접적 방역조치를 이행한 업체뿐 아니라 여행업‧공연업 등 간접적 피해를 입은 업체도 대상에 포함된다.
방역조치 연장 및 손실보상 선지급 운영 등에 필요한 손실보상...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도 “오늘 아침에 지급금을 받았다”, “빠르네요 어쩐일로” 등 신청 뒤 지급금을 받았다는 후기 글이 이어졌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에게 50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상 방식이다.
19일 오전 9시 처음 신청을...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대상자가 아닙니다”
1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 원을 선지급하는 신청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이트에서 잇단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소상공인·자영업자 업계에 따르면 5부제로 진행되는 손실보상 사이트에서 잦은 오류가 발생해 신청조차 못 했다는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손실보상금 선지급은 신청, 약정, 지급 세 단계로 진행된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된 신청자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문자로 약정방법을 안내한다. 신청자는 문자를 받은 당일부터 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약정을 체결하면 1영업일 안에 500만 원이 지급된다. 27일까지 약정을 체결하면 설 연휴 전인 28일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손실보상금 선지급은 별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9일 오전 9시부터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신청자는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먼저 받게 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추경 편성 배경에 대해 홍 부총리는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지난해 11월 12조7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방안을 마련·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손실보상 대상 확대, 100만 원 방역지원금 지급, 500만 원 손실보상 선지급 등 6조5000억 원 규모의 지원조치도 신속 집행해 오고 있다”며 “그럼에도...
신청대상은 작년 4분기・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인 소상공인·소기업(55만 개)이다. 작년 12월 6일~올해 1월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곳들이다.
신청자는 작년 4분기, 올해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 받게 된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경우 내달 중순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차액을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