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영업점 방문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사업자대출이 가능한 '아이엠(iM) 가맹점사장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구은행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로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간 신용카드 판매대금 입금 합계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SOHO)를 대상으로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이에 따라 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낮아졌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한도 1억 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1일 대구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상품인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다.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5월 실행 과정을 100% 비대면화한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 보증료 50% 절감 혜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4일에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 출연하는 등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통한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상에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연 7% 이상의 신용대출과 카드론을 받아 사업용도로 지출한 개인사업자를 포함하기로 한 것이다. 가계신용대출의 차주별 대환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다. 금융당국은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보유 중인 5년 만기 대출(2년 거치, 3년 분할상환)도 10년 만기 대출(3년 거치, 7년...
이번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상이 되는 가계신용대출 조건은 △사업을 정상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 △최초 취급시점이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대환신청 시점에 금리가 연 7% 이상 △신용대출과 카드론 등이다.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2022년 6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이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해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과 분할상환 대출 원리금 상환 최대 3개월 유예, 대출만기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유예기간 기존 60일에서 90일로 연장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개인별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향후 개발한 대안평가지표를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에 활용하고, 개인사업자용 신용관리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사업도 추진한다. 통계화된 소비정보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환경, 고객 및 고객여정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이용...
'개인사업자대출 119'는 대출규모 10억 원 이하의 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한 은행권 공동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
카카오뱅크는 5월 실행 과정을 100% 비대면화한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증료 50% 절감 혜택을 앞세워 출시 한 달 만에 대출 잔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등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개인사업자 고객에 꼭 필요한 서비스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이 상품은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레딧뷰로(KCB) 매출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한 온라인쇼핑몰에 재화 등을 판매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품으로, 기본 1.00%포인트(p)의 금리감면이 적용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KCB 매출 정보를 통해 판매 실적과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00%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진행해 ‘소상공인...
이날부터 사장님 신용대출은 최저 연 5.42%의 금리가 적용된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지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실행할 수 있으며, 최대 대출 한도는 1억 원이다.
대출 기간은 원리금균등 분할 상환(1∼3년) 또는 만기 일시(1년)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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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에 각 1개씩 신설되며, 점포 인근의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예금 및 대출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기업은행이 개인금융 특화점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이루는 것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김성태 행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우장산역지점’이...
개인신용대출까지 끌어모아 사업체 운영을 이어간 자영업자가 많은 현실을 외면한 제도 설계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자영업자대출 잔액 1033조7000억 원 중 가계대출은 전체의 34.2%인 353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연합회가 3월 1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계대출을 받아 사업자금을 조달한 경우가 90...
특히 BC카드는 이번 데이터 전문기관 면허를 비롯해 마이데이터(고객신용정보관리업), 개인사업자CB 본허가,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등 데이터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4대 핵심 인허가를 모두 취득했다. 해당 데이터 면허를 기반으로 온라인 소상공인대출프로그램, 대안신용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 계획이다.
신한카드도 기존의 민간데이터 댐 ‘그랜데이터...
대출 증가와 함께 연체율도 높아지면서 기초체력이 약화된 상태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권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2021년 말 0.43%에서 올 1분기 0.86%로 상승했다. 중소법인의 경우 2022년 6말 0.30%에서 올 1분기 0.45% 뛰었다.
실적 악화까지 겹쳤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1분기 중소기업 실적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657개 비금융 상장 중소기업...
사업자 재도약 프로그램은 은행이 채무상환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차주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채무조정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금융권의 모범사례로서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중앙회의 코로나19 특별재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차주에 대해 신용 10년, 담보대출...
신한카드는 창업정보·상권분석·마케팅플랫폼·개인사업자 대출 등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도 내놨다.
행사에 참석한 이 원장은 카드사들의 상생금융 방안을 격려하면서 속도감 있는 상생금융 실천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카드사에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양대 축은 카드회원과 가맹점이지만 그동안 카드사들이 카드회원에 대한 혜택 제공...
‘마이크레딧’ CB사업을 기반으로 휴·폐업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소상공인 조기경보지수’도 개발하고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상품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산학협력형 사회적기업의 매출증대 지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지원책의 일환으로 금융 취약계층에 2500억 원 규모의 금융대출도 시행한다. 중저신용자 대상으로...
이번 상생금융 지원안은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이용금액 캐시백, 마케팅·영업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로 구성돼 있다. 총 지원 규모는 3100억 원 수준이다.
연체채권 감면비율을 10%포인트(p) 일괄 확대해 70% 감면해주고 대환대출 프로그램 ‘나눔론(고정금리 연 10%, 최대 6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