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행 중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 최대 규모인 6조7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국세청과 지자체 행정정보 DB 구축, 서버 용량 확충, 버팀목 자금 플러스 전용 홈페이지 오픈 등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향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 중심으로 특별피해업종 등에 한해 1조 원 규모(1000만 원 한도, 이자율 1.9%)로...
바우처를 받으면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을 중복으로 받는 것을 불가능하다.
다만 한시생계지원금은 신청할 수 있고, 이 경우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20만 원이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2일까지 지급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또는 문자 메시지로...
콜센터 이용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상담이 집중되는 기간(~4월 말)에는 버팀목자금(500명)보다 상담인력을 2배 늘려 100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급대상 사업체를 다수 보유한 경우(18만5000개 사업체)에 대한 신청과 지급은 4월 1일 오전 6시부터 가능하다. 신청안내 문자는 4월 1일 06시부터 발송될 예정이다.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셋째 날인 31일부터는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짝 구분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에 한해서다.
지원금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나 매출 감소율에 따라 100만~5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날까지는 1일 3회까지 지급되는데 정오까지 신청하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업종이다. 다만 영업제한 업종 중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집합금지 업종에는 월 전기요금의 50%를, 영업제한 업종은 30%를 지원한다.
한전은 전력다소비 사업자에게 혜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월...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틀째인 30일에는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대상자들에게 접수를 받는다.
중기부는 오늘(30일) 오전 6시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 명 중 115만8000명에게 안내 문자 발송를 발송했다.
첫날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 신청에 이어 둘째 날에는 짝수, 셋째 날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소상공인 79만 명에게 1.4조 원이 지급됐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원 첫날 85만6000개 사업체가 1조5925억 원을 신청, 이 중 78만7000개 사업체에 1조4372억 원이 집행됐다.
29일 오전 06시부터 지급신청을 받아, 06시부터 12시까지 신청자는 13시 30분부터, 12시부터 18시까지 신청자는 20시부터, 18시부터...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7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신청이 68만1000여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시 30분부터 지급을 시작해 현재 8456억 원이 집행됐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18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20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하신 대상자는 익일 03시부터 받을 수 있다. 20시와 익일 03시 집행분까지...
제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도 희비가 갈리고 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14만6000건이 신청이 접수됐다. 56만 건(시간당 15만 건)의 신청 안내문자가 전달됐으며 오늘 중 총 116만 건이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지원을 위해 3일간(29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은?
- 집합금지(지속, 완화)ㆍ영업제한, 일반업종(경영위기, 매출감소)으로 구분된다. 중대본ㆍ지자체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시행한 방역 조치로 집합 금지된 소기업이 대상이다. 집합금지 기간이 6주 이상인 경우(지속)와 6주 미만인 경우(완화)를 구분하여 차등지원한다.
영업제한 업종은 같은 기간...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대상은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규제를 받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얼마나 주나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중대본·지자체의 집합금지 조치가 6주 이상인 사업체(실내체육시설·노래방 등)는 500만 원을 받는다. 6주 미만인 사업체(학원 등)는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1차 지급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19 재난지원금 중 최대 규모인 6.7조 원이 투입된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와 관계기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소진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집합금지, 영업제한 또는 매출감소를 겪은 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해 금일부터 피해극복 도모를 위한 버팀목자금플러스의 접수와 지급을 시행한다.
앞서 25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통과한 당시 소진공은 기존 버팀목자금 지원시스템을 개선해 버팀목자금플러스 전용 온라인 관리시스템을 신규...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000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지급을 29일부터 시작한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명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6시부터 안내문자를 발송해 계좌번호와...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000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한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 명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편의를 위해서 3월 29일 오전 09시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용 콜센터(1811-7500)와 온라인 채팅상담(버팀목자금 플러스 누리집 내 온라인 채팅상담 메뉴)도 운영된다.
상세한 지원기준, 경영위기업종, 신청절차 등 버팀목자금플러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시행 공고문(3.29일 오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예산도 확대됐다.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 겨울스포츠시설 등 집합금지 업종에 400만~500만 원, 숙박업·피시(PC)방 등 집합제한 업종에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여행업, 공연업 등 경영위기업종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여행업 등 평균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은 300만 원, 공연·이벤트...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은 5월 말까지 예산(7조3000억 원)의 80% 이상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추경예산이 전달될 수 있도록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대상자 확정, 지급절차, 노점상 지원신청 절차, 소상공인 융자 신청절차 등을 즉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추경예산에서 버팀목 자금 플러스 사업은 촘촘한 지원을 위해 경영위기업종을 매출 감소에 따라 3개(△20% △40% △60%)로 구분해 전체 유형을 5개에서 7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