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 완화 △골목형 상점가 등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외국인 고용 규제 개선 △승용차 신차 검사 주기 4년→5년 연장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거주 기간 최대 6년→10년 연장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부담 경감 방안들과 함께 민생 활력을 높일 적극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펼칠 것...
이번 민생안정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 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625억 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나은행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생활비 지원(300억 원 규모, 2024년 2월 지급...
자율 프로그램 중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 이자 경감 및 캐시백 △신규 창업 소상공인 대출 상품 출시 △상생형 스마트 상점 디지털 전환지원 등이 추진된다.
미래세대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품 출시 및 보증료 지원 △청년 전세대출 고객 공과금 지원 △학자금 대출 보유 청년들의 상환자금 마련을...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에 약 2400억 원을 출연해 대출·보증 공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약 1900억 원 규모로 전기료·통신비, 보증료 경감 등 소상공인의 경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채무부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 신용회복 등 재기지원 시스템도 구축한다. 당국은 올해 말 은행권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597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 프로그램'에는 민생금융지원방안 지원액에서 '공통 프로그램' 지원액 외 잔여 재원이 있는 12개 은행이 참여한다. 또한,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시 소상공인 자금 사업은 세종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 이내의 대출에 대해 최대 2%의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이번 세종 상생 대출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이차보전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세종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코로나19로 빚더미에 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폐업과 파산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련 예산 수요도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실제 올해 들어 두 달간 법원에 신청된 기업 파산 건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추이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자회사 캠코기업지원금융에 500억 원을 추가 출자하는...
국내 핀테크 최초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등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및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상생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인정받아 작년 11월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평가지수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된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국민 생활 금융...
정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5000억 원 규모의 대환대출 공급에 나선 점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전기 요금도 연간 20만 원 지원해 드리는 데 이번 달 발급되는 전기 요금 고지서부터 반영될 것"이라며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해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선 기간 지역마다 다니며 민생토론회...
그는 고금리·고물가 지속에 따른 서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이자 환급 △서민금융·고용·복지지원 연계시스템 구축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신용사면 △부동산 PF시장 연착륙 △맞춤형 기업자금 지원 등 민생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간부들에게 "현장의...
지원 대상은 제조업·지식기반산업·문화산업·사회적기업이며 융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억 원으로 대출금리 중 2~3%를 시에서 지원받아 저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이 외에도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운영자금 융자와 이에 대한 이자 감면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협력사업’, 신용·담보 능력이 부족한...
카카오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비대면 보증서 대출 상품을 공동 기획한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약 71만 명에 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대출금리 인하ㆍ연체이자율 감면 등을 통해 약 2730억 원을, 기타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을 통해 약 391억 원을 지원했다.
여전업권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 여전사가 금융소비자에게 1189억 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는 여전업권 목표 기대효과(2157억 원)의 55.1% 수준에...
배민의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외식업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마련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우아한형제들, KB국민은행이 각각 35억 원씩 총 70억 원을 보증재원으로 출연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보중앙회가 105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장님이...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는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을 발표하며 “은행의 상생금융 대상이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치우쳐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상생금융 실적은 미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노 교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통한 실물 부분에서의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통해, 실물·금융·공공부문이...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를 어렵게 극복한 소상공인 고객의 자산 증대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예·적금 특별금리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받았던 고객(전액상환 고객 포함)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 또는 #All4biz예금(실세금리정기예금)을...
14일 신한카드가 발간한 ‘2023년 ESG 하이라이트’보고서에 따르면 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가입 고객수가 지난해 말 30만 명을 돌파했다. 신한카드가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액은 누적 1조5000억 원을 넘었다. 주요...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담보 부족, 낮은 신용등급, 대출한도 초과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민간자금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대출형 1350개사, 후원형 400개사, 증권형 50개사 등 총 1800여 개사를 6개 주관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형 주관기관은 비플러스, 펀다, 윙크스톤파트너스, 후원형 주관기관은 해피빈, 와디즈주식회사, 증권·후원형...
먼저, 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의 가입 고객 수가 작년 말 30만 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대상으로 캐시백·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