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소통채널인 ‘톡톡패널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톡톡패널단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중인 소통채널이다.
전날 진행된 이번 톡톡패널단은 흥국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부 및 자영업자 그룹과 직장인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하며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그만큼 중소기업 경영 환경에 내수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단비가 될 소비 진작 행사가 열린다.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동행축제가 오늘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2020년 동행세일로 시작된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다. 매년...
CJ온스타일은 뉴트리원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고, 공적서부터 소비자 분쟁 발생 해결을 위한 법령 제정까지 CJ온스타일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했다. 그 결과 뉴트리원은 올해 첫 번 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앞두고 있다. CJ온스타일이 협력사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또 CJ온스타일은...
이 원장은 이날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조직개편은 금소처 조직을 강화하고, 금융 범죄 관련 부서를 한데 모아 부원장급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업무성과가 우수한 부서장을 지속 발굴하는 등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한 미래 변화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앞서 24일 실시한 2024 조직 개편에서도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가 신설되고, 해외영업본부 산하에는 북미·유럽·중남미·중아·아시아 지역대표 및 법인, 글로벌마케팅그룹, 소비자 직접판매(D2C) 사업 그룹 등이...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는 귀뚜라미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매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985년부터 5만여 명의 미래 인재에게 학업의 꿈을 이어준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이야기 속에는 라이나생명의 고객중심 경영가치 아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비자의 불만이나 제안사항을 개선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총 5부작으로 24일 첫 공개됐으며 매주 금요일 라이나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 ESG 평가에 종합병원이 최초로 참여해 2개 부문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ESG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비재무적 활동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평가하는 잣대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영리적 활동과 무관하고 ESG 공시 의무가 없는 비영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ESG 위원회를...
신한금융은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책무구조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선제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신한금융은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 금융소비자보호가 강화되고 이에 따라 고객의 신뢰를 얻게 된다는 진옥동 신한금융의 회장의 소신을 반영해 법령 통과 후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지주와 함께 금융위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 및...
그는 “다양한 원육 부위를 활용한 B2C 제품을 기획·개발·판매하는 것은 더 효율적인 원육 소비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의 하나”라며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구이류 외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고,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지 못했던 부위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디버스는 올해부터 자체 브랜드를 내세워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LG전자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한다. 해외영업본부장은 북미지역대표를 역임한 윤태봉 부사장이 맡는다. 해외영업본부 산하에는 북미·유럽·중남미·중아·아시아 지역대표 및 법인, 글로벌마케팅그룹, D2C(소비자직접판매)사업그룹 등이 배치된다.
해외영업본부는 급변하는 세계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성장과...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대여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인수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인증중고차 시범 사업도 시작했다. SK렌터카가 신차 구매 시점부터 보유하며 직접 관리한 차량 중 무사고, 연식 4년 미만, 주행거리 8만㎞ 미만을 기준으로 선별해 상품화하고, 212가지 항목의 ‘프리미엄 진단’을 거쳐 안정성도 검증한다. 또...
아울러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유효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소비자 권익증진 실태조사를 시행하는 ‘소비자기본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심의 절차에 전자적 시스템 활용 근거 규정 마련, 기업결합 신고 면제 대상 확대, 시장지배적 사업자 추정 제외 매출액 기준을 80억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류 사장은 ‘생산자’ 관점이었던 품질 관리 체계를 ‘소비자’ 관점의 품질 관리 체계로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제품 개발부터 판매, 서비스 단계까지 전 영역에서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성원들의 품질 인식 제고와 개선 활동에 힘썼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 중심의 품질 문화 체계와 철저한 품질 검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소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편의점에서는 주로 컵얼음 음료에 플라스틱 빨대가 사용되어 왔는데 기존에 제공되던 플라스틱 빨대의 무게가 약 1g인 것을 고려했을 때 연간 54.2t(톤)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었다.
또 CU는 2020년부터 그린스토어 등 직영점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대신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사용했으며 작년...
정치권을 중심으로 ‘횡재세(초과이익 환수법안)’ 법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앞둔 가운데 이를 상쇄할 만한 규모의 상생안이 나와야 한다는 시그널로도 해석된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에 대한 주문 없이 은행권에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의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서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금융회사가 이자수익으로 거둔 초과이익(수익)의 최대 40%를 부담금으로 징수하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됐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은행권은 올해 최대 1조9000억 원 규모의 분담금을 내야 하고 초과이익이 발생하는 해마다 분담금 부담이 생긴다.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상생(win win)취지에 맞게...
금감원은 20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김경민 은행연합회 본부장과 우수사례를 발표한 신한, 우리, 농협, 광주 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신한, 우리, 농협, 광주은행 등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 니즈를 충족해 차별화를 두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7월 오픈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개최하며 멜버른공항점 운영을 공식화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해외 6개 국가에서 총 14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까지 싱가포르...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혹독한 수준의 품질관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