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진국(G5)인 영국(148.4%), 프랑스(124.3%), 일본(115.4%), 독일(101.5%), 미국(101.2%)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150% 수준이다.
한경연은 국내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은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출 잔액 기준으로 2017년 말 66.8%를 차지했던 변동금리 대출은 지난해 말 76.4%로 9.6%p 늘었다. 같은 기간 신규대출 중 변동금리 대출...
2023-03-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