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대장은 후보생들의 소지품검사부터 시작해 얼굴의 화장기를 전부 지우라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얼굴이)다 벗겨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압박감이 컸다.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선 조선 절세미녀 설정으로 나오는데 생얼이 공개된 후 드라마 측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서도...
당사 경비 소대장은 강 전 의원에게 “당으로부터 출입을 통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강 전 의원의 출입을 불허했다. 이에 강 전 의원은 “알았다”며 발길을 돌렸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이날 점심쯤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오후 2시에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 사실을 파악한 당 관계자는 경비대에 강 전 의원의 출입을 저지해 달라고...
당시 김민종 PD는 “남자 소대장의 몸매에 대한 내용과 외모 비하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한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향후 프로그램 제작 및 편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김 PD의 사과가 무색하게도 또다시 제작진의 부주의로 인해 29일 방송에서 일본 군가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배우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소대장은 총검술 훈련을 시작하기 전 훈병들에게 총검술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교련 시간에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소대장은 "교련시간에 총검술을 배웠냐"고 되물었고, 김영철은 더 이상 대답을 하지 못한 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42살인 김영철은 실제로 학창 시절 총검술을 배운 세대였던 것이다.
소대장은 김영철의...
그때 ‘지평선은 말이 없다’던 작대기 하나짜리 2병이었던 나는 정문과 무기고 강당을 돌아가며 보초를 서고 현역들 밥 해먹이고 빨래해주고 밤중에 라면 끓여다 올리고 소대장님 병장님들 기분 맞춰주는 ‘조국 방위’에 신명을 다 바치고 있었다. 2병이라고 같은 2병이더냐, 몇 달 전에 입대한 방위 2병이 어제 갓 들어온 현역 2병을 상전같이 모셔야 했다.
무기고는...
이성배는 “고생하는 병사들을 위해 미리 담아두는구나”라고 말했고, 담당 소대장은 "쌀 한 톨, 국물 한 방울, 고춧가루 하나까지 다 먹을 수 있도록 한다"고 지시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정량 배식과 강압적인 식사 문화다. 힘든 훈련을 하고 온 병사들에게 밥의 양이 너무 적다는 의견과 적어도 밥 먹을 때는 자유를 부여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대다수...
MBC ‘일밤-진짜사나이’ 송곳 소대장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소한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가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들의 해병대 입소는 ‘송곳 소대장’의 존재로 공포감을 자아냈다. 송곳 소대장은 만화 캐릭터 가제트를 연상케 하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조그마한 움직임도 잡아내는 칼날 지적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날...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부사관이 되어서 다른 부하들을 가르치겠습니까"라며 자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어 "후회 안 할 자신 있냐?"는 초마녀 소대장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내무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신소율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여군의 로망이라고 하는 독거미 대대에 갈 자격이 있나 부끄러웠다"며 눈물을 훔쳤다.
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감찰 조사를 받은 모 기동중대장 A 경감과 소대장 2명을 다른 경찰서로 발령했다.
A 경감은 연수경찰서로, 나머지 소대장 2명(경위)은 중부경찰서와 남동경찰서로 각각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의경 대원들이 주장한 내용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감찰 대상자들이 해당 부대를 계속...
전미라, 사유리, 한 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최유진(CLC), 박규리 등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전미라는 쓰레기 봉투를 가져가는 것은 물론, 방송을 듣지 못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전미라는 소대장에 호출 당해 “제발 집중해서 생각하라”라는 등의 지적을 받았다. 생활관으로 돌아온 전미라는 울음을 터트려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소대장이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고, 신소율은 대용량의 가글과 데오드란트를 가져와 지적을 받았다.
신소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겨드랑이 땀 자국이 심해졌다"며 "최근 한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드라이어로 겨드랑이를 말려줘야 했다"며 걱정했던 바 있다.
한편 지난 29일 종영한 SBS '미세스캅'에 출연한 신소율은 소속사...
그러나 전미라는 시종일관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초마녀 소대장은 전미라를 다그쳤다.
전미라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초마녀 소대장은 “우수하게 마쳤기 때문에 그만큼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 견장을 달았다. 어깨에 단 견장이 무겁습니까?”고 물었다.
한편, 전미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 멘탈이 흔들리니까 돌아오지 않는 겁니다”라며 힘든...
‘진짜사나이’ 여군 3기 10인의 멤버들이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성한 가운데, 더욱 엄격하게 돌아온 '마녀 소대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녹화에서는 여군 멤버들과 담임 교관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담임교관이 생활관 안으로 들어오자 다들 익숙한 얼굴에 당황했다. 담임 교관은 바로 여군 1기 훈련소 담당 교관이자...
소대장은 한그루의 손편지 내용에 대해 “아주 닭살 돋는 내용이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그루에 이어 사유리가 편지를 읽었다. 사유리는 “옛 남자친구에게 썼다. 사랑했던 당신에게. 내가 예전에 했던 말 기억하냐. 당신 대신 군대에 가주고 싶다고 했다. 당신은 웃었다. 나는 당신에게 무서운 총소리보다 아름다운 새소리를 듣게 하고 싶어서 그랬다. SNS를 통해...
소대장은 후보생들에게 얼굴의 화장기를 모두 지우라고 했고, 특히 멤버 중 한채아, 유선, 제시, 사유리가 반영구화장으로 눈썹문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호감형 인상의 완성은 ‘눈썹 반영구화장’
화장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위해 최근 많은 여성이 자연눈썹문신, 아이라인문신, 헤어라인문신, 입술문신 등 반영구화장을 하고 있다....
이날 독거미부대에 들어가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한채아는 훈련 전 모든 화장을 지우라는 소대장의 말에 감춰왔던 민낯을 공개했다. 이어 개인 인터뷰에서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는 절세미녀로 등장한다"라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의 폭소와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KBS 드라마 '추노'를 연상케 하는 헝클어진...
이날 멤버들은 생활관에 입소 후 각자 가져온 짐정리 시간을 가졌고 소대장은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신소율은 대용량의 가글과 데오드란트를 가져와 소대장의 지적을 받았다.
신소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겨드랑이 땀 자국이 심해졌다"며 "최근 한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드라이어로 겨드랑이를 말려줘야 했다"며...
전미라, 유선, 제시, 한그루, 사유리, 한채아, 김현숙, 신소율, 박규리, 최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소대장의 소지품 검사가 끝난 뒤 멤버들을 향해 "브라자 어디갔습니까?"라고 뜬금없이 물었다.
이에 한 채아는 "내 브라자를 왜 찾습니까?"라고 황당해 했고, 제시는 "미국에선 브~롸~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제시가 돈을 챙겨와 소대장으로부터 꾸중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진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한 그룹 언터쳐블 슬리피가 제시에게 "군대를 갈때는 돈을 가져가야한다"고 조언했기 때문.
이 같은 장난으로 인해 입소부터 소대장에게 호된 꾸중을 들은 제시는 험난한 군 생활이 예고돼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