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와 보험연구원은 2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 금융기관의 지배구조 특성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기업의 기본적 목표를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와 환경,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가치 창출로 보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16일 에어버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보잉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 규모가 커지고 있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보잉은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20년간 동북아 여객 수송량이 연간 5.9%씩 증가해 역내 연간 경제성장률인 1.2%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북아 지역...
16일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목표는 헬리콥터, 방위 및 우주 산업과 더불어 공급망 분야에서 국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외에 한국의 항공우주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연구개발센터 건립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한일·일한 친선협회 중앙회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일·일한 친선협회 합동친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 총리의 '21세기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발표 25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인도 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도상공회의소 여성단체(FLO) 사절단의 방한 일정에 맞춰 열렸다. 한국과 인도 양국 간 여성기업 교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FLO는 인도상공회의소(FICCI) 내 여성단체로 8000명 이상의 인도 여성기업인과 전문가를 대표한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17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신세계에 매출 1위 자리를 내준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을 내세워 1위 자리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매출액은 2조8398억 원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5982억 원으로 두 점포의 매출 차이는 약 2400억 원이다. 2021년 이 두...
25일 GS건설은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김태진 CFO 등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시장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판 반 마이 시장은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GS건설은...
시몬스 침대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있는 시몬스 매장을 리뉴얼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몬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친소비자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매장은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가미했고, 규모는 기존 대비 2배가량 넓어졌다.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대폭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여신금융협회는 비자(Visa)와 6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지급 결제 시장을 둘러싼 주요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지급결제 및 리스크 트렌드(Global Payment&Risk Trend)'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외 지급결제 시장 변화에 주목해 트렌드를 점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백화점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쇼 더 사운즈’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더 사운즈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3일간 본점 9층 행사장과 8층 오디오 매장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바워스앤윌킨스’, ‘탄노이’, ‘매킨토시’, ‘소너스파베르’ 등 22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경련-일본 경제동우회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동우회는 일본의 3대 경제단체 중 하나다. 니이나미 다케시 회장(산토리홀딩스 대표이사)을 단장으로 10여 명의 일본 대표단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구 회장은 무역협회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일본 경제동우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 활성화에 대한 경제계의 기대감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일 기업인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 채널이 많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요 오피스 빌딩 거래는 CBD(중구·종로)에선 콘코디언 빌딩(약 6292억 원)과 한국은행 소유 소공동별관(약 1400억 원), 동화빌딩(약 263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GBD(강남·서초·송파)에선 현대차가 SK디앤디 보유 스케일타워 수익증권(지분 50%)을 2532억 원에 매입했다. 판교 알파돔타워(7284억 원) 거래도 이뤄졌다.
최근 국제 오피스 시장은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휴고보스, 넷플릭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했다. 노바디 소시지가 오프라인 전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에서 계속 된다.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이 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고객...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일본 유명 파티시에 ‘요로이즈카 토시히코’의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요로이즈카’는 파리 제빵 박람회에서 우승하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파티시에를 거친 베테랑 파티시에다.
지난해 8월에도 선보였던 요로이즈카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으로 당일 판매 수량이...
KCC는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시상식에서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CC는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Klenze(클렌체)'를 앞세워 4년 연속 창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건축자재 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KCC는...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사장을 비롯해 한성준 에빅스젠 대표이사, 김장희 코리 컴퍼니 대표이사, 박상태 코리 미국법인 대표이사 등이 모였다. 외부 인사로는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미국 항암치료제 개발사 AGENTA의 조셉 김 박사(CEO), 국제백신연구소 부사무총장 송만기 박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르크 쿠키스 (Jorg Kukies)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독 공급망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산업공급망 분야에서 한·독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공급망 교란 위험대응을 위해 도입한...
등 현안에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해준 것과 경제, 안보, 공급망 즉 서플라이체인에 대한 높은 관심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 회장을 포함해 경제6단체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시다 총리와 '경제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셔틀 외교' 복원에 따른 한일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 의지를 재확인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