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은 경기도 하남에 구축한 HK이노엔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센터에서 진행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입자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엑소좀을 활용해 바이오마커, 약물 전달 시스템(DDS) 또는 치료물질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의 경우, 세포 내 생성되는 엑소좀들의 상태가 각기 달라 고순도 엑소좀을 얻기...
기평석 테라베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테라베스트의 iPSC 유래 NK세포치료 기술력을 입증한 첫 번째 사례”라며 “유전자치료제 생산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이연제약과의 협력해 차세대 NK세포치료제를 반드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제약은 충주공장의 GMP 인증을 추진 중이다. GMP 인증 완료 후 신속한 상용 가동을 위해 다수의 기업과 신약...
GC셀이 제임스박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글로벌 탑티어(Top-Tier)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를 선포했다.
GC셀은 10일 전 임직원이 용인시 목암타운 본사에 모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박 대표는 GC셀의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AB-205’는 T세포 림프종에 발현하는 CD5를 타깃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장착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다. 현재 T세포 림프종은 항암화학요법 외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옵션이 거의 없고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큰 질환이다. CAR-T 세포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배양 및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이를 극복할 신규...
HK이노엔은 에이인비가 보유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새로운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백신 항원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발굴한 항체 후보물질은 세포유전자치료제(CAR-T, CAR-NK 등)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쓸 계획이다. HK이노엔은 CAR-T 등...
한미약품은 현재 HM97662를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올해는 적응증 확장 차원에서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미약품은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가장 치명적인 ‘KRAS 변이’를 타깃하는 HM99462의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한다. 세포 성장과 분화, 증식 및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KRAS는 다양한...
HK이노엔은 에이인비가 보유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새로운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항원 디자인 플랫폼구축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발굴한 항체 후보 물질은 세포유전자치료제(CAR-T, CAR-NK 등)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쓸 계획이다. HK이노엔은 CAR-T 치료제 등...
오상훈 대표는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미래형 웰에이징(well aging) 헬스케어 글로벌 확장,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등 사업 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사업부문과 R&D부문에서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C셀 관계자는 “GC셀의 CDMO서비스는 장기간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한 경험과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인 제품생산부터 품질시험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GC셀은 제약·바이오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순차적으로 영입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인 마티카는 차바이오텍과 CMG제약이 각각 84.4%, 1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 만기일은 2026년 3월28일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1.5%다. CB 전환가액은 2096원,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1677원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3월28일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3월29일부터...
김연태 바이오(Bio)투자센터장은 “CDMO(원료의약품 생산) 영역에서는 기존 합성 원료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CGT(세포∙유전자 치료제) 사업에서 마케팅에서 생산까지 SK팜테코-이포스케시-CBM 간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혁신 신약 영역 내에서도 고성장이 기대되는 항암제, CGT 등 신규 유망 기술에...
GC셀은 R&D(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First-in-class 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CGT)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조직의 체질개선, 전략적 시장 공략, 일하는 방식 개선을 강력히 추진해나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M&A,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인텔 낸드 실적이 연결에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인수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SK이노비에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질환의 말기에는 색깔 및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원추세포(cone cell)의 사멸을 통해 시야협착증(터널시야)으로 진행하며, 심한 경우 40세 이전에 중심시야가 직경 20도 미만인 법정 실명에 이르는 중증 장애를 유발한다.
올릭스에 따르면 현재 승인된 RP 유전자 치료제는 전체 환자 중 1% 이하에 해당하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들에게만...
유전자치료제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5공장으로 생산설비 확대
오는 6월 4공장의 전체 가동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5공장 증설 계획을 공개했다. 작년 7월 확보한 인천 송도 11공구 토지의 제2바이오캠퍼스에 짓는 첫 번째 생산설비다.
5공장은 총넓이 9만6000㎡로 생산 능력 18만 리터의 대규모 시설이다. 1조9800억 원을 들여 2025년...
◇CMG제약
항암/개량신약을 넘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까지
필름형 개량신약 기술을 보유한 차바이오 그룹의 제약회사
신사업을 통한 유기적 성장 진행중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보석함이 열릴 시기
블랙핑크의 컴백이 돋보인 2022년
트레져의 활약으로 2023년은 원...
기술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우수한 GMP 시설과 인력을 갖춘 셀리드와 손잡고 빠르게 임상시험을 진행, 혈액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메디테크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CMO·CDMO 시장은 연평균 약 25%씩 성장해 2025년에는 약 50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공개할 중개 연구 결과에 따르면 PHI-501은 pan-RAF와 DDR1 모두에 작용하기 때문에 종양 유발 유전자인 BRAF 돌연변이뿐만 아니라 기존 BRAF 선택적 저해제에 의해 유발되는 DDR1 저항성 세포 신호에 의한 암세포 증식을 효과적으로 저해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인 BRAF 및 NRAS 돌연변이 흑색종 암세포를 탁월하게 억제하는...
해당 부스에는 진메디신, 셀리드, HK이노엔을 비롯해 재생의료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세포유전자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을 다루는 30여 개의 기업, 병원,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비즈니스 파트너링으로 32개국 421명 730건의 미팅이 체결됐었다”며...
세포치료제 제조를 위한 분화 기술은 유전자 유입이나 변형 없이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높은 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대량 생산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관련 국내외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조명수 에스바이오메딕스 연구소장은 “설치류 비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인간과 가장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