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MSC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서 20계대 배양까지 동일한 세포 특성이 유지돼 세포의 뱅킹화, 표준화, 대량생산, 유전자도입 기술의 적용 등에 장점이 있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줄기세포 기술 기반 엑소좀 생산 및 분석기술을 가진 엑소스템텍과 대웅제약이 줄기세포 엑소좀 파트너로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를 함께 할...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앱비앤티는 EBV 암항원에 반응하는 T세포만 추출·배양하므로 타깃 암세포에 대한 선별 치료 효과가 높다"며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직 도전하지 않은 니치마켓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틸렉스는 앱비앤티를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뿐만 아니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3차원 세포배양 플랫폼 기업인 엠비디는 ‘환자 암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3차원 세포배양 기술 및 독창적 Cell HTS 플랫폼 테크놀로지’를 토대로 정밀 의학과 신약개발을 추진하며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엠비디㈜와의 협업을 통해 암 환자에게 최적화된 항암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항암제 민감도를 높인 진단...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부터 계통 발생 및 분화를 통해 형성된 자가재생 및 자가 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이다. 2015년 MIT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로도 선정될 만큼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넥스트앤바이오 보유 기술인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의 △배양 키트 △신약 후보물질 효능검증 플랫폼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및...
지아이셀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2021년도 스마트공장 기초, 고도화 2차 사업’ 대상 기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최고운영책임자인 민병조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세포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설을 통해 세계 최고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개발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 급증
2022년은 확실한 흑자전환 예상
김두현 하나금투
◇카이노스메드
IPO주관사 업데이트: 2022년 ‘KM-819’ 파킨슨병 美 임상 2상 진입 기대
KM-819 미국 2상 진입에 주목
KM-023 중국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 전망
KM-819 다계통위축증(MSA)...
콩처럼 식물성 재료를 이용하거나 세포배양 기술로 만드는 배양육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비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까지 더해져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업체들이 대체육 사업에 힘을 주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는 대체육 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테스트베드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는...
이번 실험은 살아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SARS-CoV-2 B.1.617.2)를 배양해 직접 실험함으로써 그 실험결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고 실험주관 연구소에서는 이를 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스파이크의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에 침투하는데 델바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16개, 최근 유행이 예상되는 오미크론 변이는 32개의...
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 소장은 “CT303은 지씨셀의 대량배양과 동결제형 기술 등이 적용돼 상용화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진 치료제로 건선,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외에도 다양한 적응증으로 개발 가능한 유망한 후보물질”이라며, “지씨셀의 다양한 면역세포 파이프라인에 줄기세포를 추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CGT(세포ㆍ유전자치료제)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포에 침투할 때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와 결합해 세포막을 뚫고 세포를 감염시킨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에서 채취한 타액과 비인두(콧속) 면봉 샘플을 이 껌과 함께 배양한 결과 껌 속에 포함된 ACE2가 바이러스 수치가 95%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껌은 시중에 파는 껌과 비슷한 맛과 질감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와 함께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故) 박만훈 부회장의 연구개발 업적을 기리며 백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외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박만훈상’을 운영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박만훈상’을 백신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조절 T세포 배양 기술에 대한 원천 플랫폼 특허 등록으로 독점권 확보염증부위 표적화 면역세포치료제… 대량배양 기술 활용해 경쟁력 확보
면역세포치료제 기업인 지아이셀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의 대량 배양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조절 T세포 면역세포치료제를 활용한 국내...
우주는 무중력 공간이라는 점에서 세포배양과 같은 재생의료와 헬스케어, 소재개발, 통신, 엔터테인먼트 측면에 신사업 창출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야다. 미쓰이의 우주사업 관련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회사는 2018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초소형 위성 발사 사업권을 따냈다.
테라베스트는 무한대로 증식 가능한 유도만능줄기세포 분화 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NK 세포의 대량 배양·생산 공정을 확립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의 원조이자 2012년 해당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CiRA 연구소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CiRA 출신...
테라베스트는 대량으로 증식 가능한 유도만능줄기세포 분화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NK세포의 대량 배양∙생산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펩트론은 현재 테라베스트가 CRISPR를 포함한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보하고, 자체 GMP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어 1년 내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김 대표는 “단가를 낮출 여러 가지 요소 중 우리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던 게 바로 세포 배양 지지체다. 여기다 세포를 넣으면 세포 조직이 만들어지고 근육 조직이 지지체에 만들어져 이 자체가 배양육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고가인 혈청 단백질 대신 콩 단백질의 배양육용 지지체를 새로 개발했다. 여기에 소나 닭, 돼지의 근육세포를 추출해 넣으면...
직접 개발한 고순도의 성체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할 수 있는 층분리배양법은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한 핵심 플랫폼 기술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코스닥 상장한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병건 전 대표이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면서 앞으로 송 대표이사가 투자를 통한 기술이전 중심의 전략을 핵심 연구개발 역량중심의 수익창출...
스페이스에프는 지난해 설립된 배양육 전문 업체로 배양육 생산에 필수적인 근육줄기세포 분리, 배양 및 무혈청 배양액 개발 등의 특허와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돼지 줄기세포를 활용한 배양돈육 시제품을 선보였고,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도 지난 6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론티어 랩스...
강스템바이오텍은 H&B사업의 일환으로 10월 CJ온스타일을 통해 두피·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포헤어'의 줄기세포배양액 라인 제품인 닥터포헤어 폴리젠 바이오-3 샴푸를 론칭했다. 해당 제품의 핵심성분 중 하나로 꼽히는 인체제대중간엽줄기세포배양액추출물은 강스템바이오텍의 기술력을 녹여낸 것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mRNA 약물은 세포 배양을 통한 생산 과정이 없어 개발 기간이 짧고 약물 치료 효과가 높아 2010년대부터 암과 유전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제시돼 왔다. 하지만 주변 온도와 수소농도이온지수(pH) 등 환경에 취약하고 체내 효소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mRNA 약물을 체내까지 안전하게 운반할 지질나노입자(L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