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효능·저비용 줄기세포배양 플랫폼 스멉셀(SMUP-Cell) 기술로 개발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이다.
이번 국내 임상 2상은 올해 3월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서울대학병원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총 5개 기관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피부와 동일한 형태의 인체세포 유래 피부 오가노이드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질환 모델을 확립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저널 ‘셀(Cell)’의 자매지 ‘iScience(IF 6.107)’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과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윈트(Wnt) 신호...
현재 휴메딕스는 모유두세포의 3D배양을 통한 스페로이드(spheroid) 배양기술을 확립하고 바이오 잉크 등 생체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스캐폴드를 개발하고 있다. 3D바이오프린팅 기술과 회사의 핵심원천기술인 생체고분자 응용기술을 접목해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다양한 유형의 탈모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휴메딕스는 모유두세포의 3D배양을 통한 스페로이드(spheroid) 배양기술 확립과 이와 관련한 바이오 잉크 등 생체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스캐폴드를 개발하고 있다. 3D바이오프린팅 기술과 휴메딕스의 핵심원천기술인 생체고분자 응용기술을 접목해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이 신규 연구 파이프라인...
종합식품기업 한성기업과 배양육 전문 기업 셀미트는 세포배양식품을 활용한 공동연구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셀미트는 세포배양 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세포배양식품 산업화에 필수적인 무혈청배양액을 자체 개발했고, 최근에는 독도 새우 세포를 통한 레스토랑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였다. 또한 대량생산기술을...
넥스트앤바이오는 배양된 오가노이드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핵산추출시약 iMag 시리즈를 개발, 세포, 혈액, 조직 등 인체유래 검체에서 분자진단을 위한 1등급 의료기기로 올해 7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넥스트앤바이오에 따르면 iMag 핵산추출시약 키트는 마그네틱 나노 비드(Magnetic nano bead)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별도의...
이어 각 세포들을 포도당이 없는 배양액과 저산소 환경에서 배양시켜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 상태를 유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후 신경세포를 염색해 차이를 분석한 결과 우황청심원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신경세포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황청심원의 효능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을 위해 연구팀은 항산화효과 실험도...
조성유 지아이셀 CSO(부사장)는 “우리가 개발한 동종유래 NK 세포는 배양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수용체의 결합력을 조절함으로써 NK 세포의 탈진을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T 세포에 비해서 유전자 발현이 어렵다고 알려진 NK 세포에서 CAR 유전자 도입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CAR-NK 분야에서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원성용 HK이노엔...
조성유 지아이셀 CSO(부사장)는 “우리가 개발한 동종유래 NK 세포는 배양과정에서 사이토카인 수용체의 결합력을 조절함으로써 NK 세포의 탈진을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T세포에 비해서 유전자 발현이 어렵다고 알려진 NK 세포에서 CAR 유전자 도입의 효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유틸렉스는 세계 유일의 ‘4-1BB’ 기반 T세포 추출 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4-1BB는 T세포 수용체 계열의 유도성 공동 자극인자로 T세포를 활성화하며 이를 기반으로 항체 및 T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간암에서 많이 발현되는 GPC3를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CAR-T치료제, 면역관문 물질 VSIG4 항체 치료제 등...
올해 2월 상장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설계기술과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의 소재로 활용되는 물질을 연구개발ㆍ제조한다.
이들 4개 상장사들의 현재 주가는 HPSP를 제외하고는 공모가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HPSP는 전날 공모가(2만5000원) 대비 126%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플러스는 공모가(3만1500원)...
세포치료제”라며 “동종 플랫폼은 높은 생산비용, 대량생산이 어려운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이미 엔케이맥스의 동종 NK세포는 해동 후에도 암살상능력이 90%까지 유지하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 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이끌어낸 본사의 독보적인 배양기술을 적용한 SNK02 임상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나비스메디칼이 신경세포 배양용 플랫폼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18일 카나비스메디칼에 따르면 회사는 KAIST 최인성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신경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신경세포 기능을 유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신경세포 배양용 플랫폼 및 이의 제조방법' 국내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카나비스메디칼 관계자는 "해당...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RS22802의 세포주(RCB) 개발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 및 정제공정개발, 제형연구, MCB 구축 및 특성분석, 분석법 개발, 비임상 시험(GLP 독성시험) 및 글로벌 임상 1상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효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본 물질은 기존약물의...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연구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물세포주 설계, 식물세포 배양, 생산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보유기술을 이용해 화장품, 식품 소재에 더해 의약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세라노틱스 관계자는 “세라노틱스의 항체 제작 플랫폼과...
구체적으로 식품 분야에서는 세포배양 등 신기술 적용 식품 인정, 스마트라벨 활용 식품정보 표시 허용 등이 포함됐다.
우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식품원료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시적 식품원료 인정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식품도 인정 대상에 포함돼 미래식품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기업들에 도움될 것으로...
식품 분야에서는 세포배양 식품 등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 식품 원료까지 식품 원료 인정 대상을 확대해 신기술 적용 식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민생불편·부담 개선을 위해서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망보상금 지급대상을 확대한다. 상당한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까지도 연령 또는 기저질환 등을 고려해 사망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현재는 국내에서...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는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Car-T)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사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다.
이 치료는 기존 항암 치료제가 듣지 않는 백혈병 환자를 치료해 ‘기적의 항암제’로 불려지고 있으나 도입 초기 치료비용이 5억 원 수준으로 비싸 많은 환자들이...
메디포스트의 스멉셀은 고효능 줄기세포를 선별하고 대량 배양 및 자동화 회수를 통해 생산시간을 줄여 생산비용 절감과 함께 품질관리를 향상시킨 플랫폼이다. 또 냉동제형으로 개발해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인 운송 및 보관문제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스멉셀 기술을 적용한 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SMUP-IA-01'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2상을 진행...
원천 기술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이번에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의 CDMO 활용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각 분야의 바이오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나 연구 단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