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경하이테크 아이티엠반도체와 함께 기타 정보 서비스업체 세틀뱅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0~21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마이크로디지탈이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공모가를 발표했다.
이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650원(4.08%)으로 닷새 째 강세를 이어갔다....
개인정보 보안서비스 전문 기업 민앤지는 자회사(지분율 42.99%) ‘세틀뱅크’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자회사 세틀뱅크는 2000년 설립된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PG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은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다....
민앤지 자회사 세틀뱅크가 하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10일 “오는 7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한국거래소 측의 상장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간편계좌결제 시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간편결제...
88%),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3000원(-0.58%)등이 조정 받았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9만원(+1.28%)으로 상승하며 3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날인 28일 전자부품 제조업체 슈프리마아이디와 기타 정보 서비스업체 세틀뱅크는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민앤지가 내년 상반기 자회사 세틀뱅크 상장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세틀뱅크의 상장 후 시가총액이 2000억 원에서 3500억 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앤지(2일 종가 기준 시총 2163억 원)의 보유 지분 가치(지분율 약 43%)는 대략 860억 원에서 1505억 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유화증권은 5일 2017년 민앤지에 피인수된 국내 가상계좌 서비스업 1위 기업인 세틀뱅크가...
생활에 유익한 융합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는 창업주이자 공동대표 이사를 역임했던 이경민 대표가 가족사인 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사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앤지는 2016년 12월 공동대표로 임명한 이현철 대표이사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된다.
민앤지 측은 “이경민 대표의 사임은 윤리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것”이라며 “올해 안에...
민앤지 관계자는 “이번 이슈는 세틀뱅크 인수와 관련해 전환우선주 발행 등에 대한 일부 계약사항에 대한 주석을 기재 누락한 것”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총 464억 원을 들여 47%에 이르는 지분을 인수한 이유가 단기차익을 목적으로 한 인수가 아니기 때문에 주석을 기재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해당 주석 사항이 투자자 보호의...
세틀뱅크가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와 공동대표주관계약을 맺고 기업공개(IPO)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틀뱅크는 지난달 대형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IPO를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이 회사는 4개의 증권사로부터 접수를 받은 후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
20%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앤지가 최근 인수한 세틀뱅크는 빗썸과 코빗, 코인원, 업비트 등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4곳에 가상계좌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서비스 및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실시간 계좌이체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민앤지는 지난해 10월 세틀뱅크의 지분 42.4%를 취득했다.
민앤지가 최근 인수한 세틀뱅크가 국내 가상 화폐 거래소 4곳에 가상 계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빗썸과 코빗, 코인원에 이어 최근 출시한 업비트 거래소에도 가상계좌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결제 건당 수수료를 수익으로 인식하는 구조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가 많을수록 수익이 늘게 된다.
14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빗썸과 코빗...
보도에 따르면 바클레이스와 크레디트스위스(CS), 캐나다 상업은행, HSBC,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MUFG), 스테이트스트리트 등 5개 은행은 UBS가 제안한 가상통화 이른바 ‘유틸리티 세틀먼트 코인(USC)’ 개발에 동참해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도이체뱅크와 산탄데르은행, 미국 뱅크오브뉴욕(BNY)멜론, NEX 등 금융기관은 지난해 USC 개발에...
민앤지 자회사 세틀뱅크가 빗썸과 코빗, 코인원 2사에 솔루션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 42분 현재 민앤지는 전일대비 6.13% 상승한 2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세틀뱅크는 빗썸과 코빗, 코인원에서 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고객 현금을 입금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가상 화폐가 이슈화가 되면서 지난 4~5월부터 급격하게 입금액이...
민앤지가 인수한 결제솔루션 기업 세틀뱅크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 가상계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개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가상화폐는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23일 세틀뱅크는 빗썸과 코빗, 코인원에서 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고객 현금을 입금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4~5월부터 급격하게...
유진투자증권은 9일 민앤지에 대해 인터넷전문은행 시대 자회사 세틀뱅크를 통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5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앤지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5억 원, 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1%, 43.6% 증가했다"며 "분기 최대실적으로...
박 연구원은 “민앤지는 자회사(지분 47%)인 세틀뱅크를 통해 가상계좌서비스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세틀뱅크는 가상계좌중계서비스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민앤지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보안 관련 서비스도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서비스와 연겨해 시너지 효과가...
민앤지가 통합지불 결제 전문기업 세틀뱅크를 인수했다. 민앤지는 세틀뱅크의 최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에도 참여한다.
민앤지는 세틀뱅크 지분 47%를 464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수대금은 토종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전환우선주 방식으로 민앤지에 25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하고, 증자된 금액과 민앤지가 보유하고 있는...
세틀코인(SETLcoin)’ 기술을 ‘증권거래를 위한 암호화 화폐’라며 특허를 냈다. JP모건체이스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틸리티 결제 코인’은 증권거래를 할 때 디지털 화폐로 중앙은행과 바로 연결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도록 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와 영란은행(BOE), 뱅크오브캐나...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월가에서 내로라하는 은행들이 IT 기술로 인한 업계 지각 변동에 대비해 선두자리를 유지하고자 핀테크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중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은행은 골드만삭스다. 일단 투자 규모부터 남다르다. 월가 경쟁은행인 BOA가 올해 총 매출의 4%에 해당하는 30억 달러(약 3조5400억원)를, JP모건체이스는 매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