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LG CNS ’강세’…슈프리마아이디ㆍ세틀뱅크 ‘심사청구’

입력 2019-03-29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5000원(-2.17%)으로 하락 전환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1만9000원(-1.81%)으로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다.

반면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3만8000원(+1.33%)으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며 강세가 이어졌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5만1500원(+7.29%)으로 급등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8250원(+5.77%)으로 반등했다.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와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각각 3800원(+2.70%), 1950원(+2.63%)으로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8만7500원(-5.41%)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도 8300원(-4.60%)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6000원(-1.75%),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 2만8000원(-1.75%),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5만6250원(-0.88%),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3000원(-0.58%)등이 조정 받았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9만원(+1.28%)으로 상승하며 3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날인 28일 전자부품 제조업체 슈프리마아이디와 기타 정보 서비스업체 세틀뱅크는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10,000
    • +0.03%
    • 이더리움
    • 5,31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16%
    • 리플
    • 729
    • +0.69%
    • 솔라나
    • 233,800
    • +0.43%
    • 에이다
    • 630
    • +0%
    • 이오스
    • 1,138
    • +0.62%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0.23%
    • 체인링크
    • 25,920
    • +4.43%
    • 샌드박스
    • 608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