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또 얼머스성장지원투자조합2호(22억), 바로신기술투자조합4호(30억), 아스톤리버제오차(130억), 2022얼머스세컨더리투자조합(20억) 등을 대상으로 22~23회차 CB를 총 202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22회차 CB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2%, 5%이며 23회차는 각각 3%, 9.5%다. 이들 CB의 납입일은 이달 26일, 전환가는 933원으로 동일하다.
벌어져 세컨더리 시장에서는 더 큰 폭의 가격 인하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관투자자(LP)들은 공모 시장 하락에 따른 ‘분모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또한, 많은 LP들은 자금조달이 용이했던 시기 출자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현재의 척박한 엑시트 환경은 세컨더리 펀드 운용사들이 출자 약정을 위한...
실제로 스톡옵션 행사를 비롯한 스타트업 구주 매입에 특화된 세컨더리 펀드도 꽤 결성되는 추세다. 다만 투자계약상 여러 조건을 부과할 수 있는 창업자 지분 매입과 달리 스톡옵션 행사 지분 매입은 아무런 법적 보호 장치가 없는 주식이라는 점에서는 매력도가 떨어진다. 보통 스톡옵션 지분은 1% 미만이다 보니 직원 여러 명에게서 조금씩 지분을 매입하는 행정적인...
이어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특례보증 등 추가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 펀드 확대 및 M&A 지원방안은 그간 업계에서 제안해온 내용이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중기부‧금융위는 이날 얼어붙은 투자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따라 총 10조5000억...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서는 올해 1조 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해 벤처투자자를 지원한다. 벤처캐피탈이 만기가 도래한 펀드를 계획대로 청산해 이를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벤처기업을 대상으로는 기업은행이 초격차, 첨단전략산업 등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목적 펀드에 3년 간 2조 원 이상 출자한다. 매출이 없는...
후기 기업의 인수ㆍ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 M&A 및 세컨더리 펀드의 40% 이상 신주 투자 의무를 폐지하고, M&A 벤처펀드에 대해서는 20%로 제한된 상장사 투자규제도 완화한다.
세컨더리 펀드는 신규 벤처‧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벤처펀드가 투자한 주식을 매입해 수익을 올리는 펀드를 말한다. 신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올해 1조 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해 벤처투자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캐피탈이 만기가 도래한 펀드를 계획대로 청산해 이를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벤처펀드의 주요 출자자인 은행권이 모험자본 공급에 나설 수 있도록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한도를 현재 자기자본의 0.5%에서 1%로 상향하고, 벤처기업 등에 대해...
초기기업에 대한 신·기보 보증을 추가 공급하고, 성장단계 지원을 위한 세컨더리 펀드와 글로벌펀드도 대폭 확대하는 등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정책자금, 보증, 벤처펀드, 연구·개발(R&D) 등의 자금을 기존의 계획보다 10조 원 이상 확대·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벤처투자 촉진을 위한 과감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벤처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벤처투자시장의 ‘투자-회수-재투자’ 선순환을 위한 ‘일반세컨더리펀드’ 분야는 총 1000억 원, ‘LP지분유동화펀드’는 400억 원 규모의 출자요청이 접수됐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많은 운용사들이 출자사업에 참여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1조 원 이상 규모의 자금을...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에선 세컨더리 펀드 확대와 기업공개(IPO) 요건 완화 같은 회수시장 활성화, CVC 활성화, 개인투자 관련 제도 개선, 극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지원 강화 등 여러 제언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VC업계 대표들은 벤처투자 심리와 여건이 회복하는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봤다.
아울러 △데스밸리를 이겨낼 수 있도록 대출·보증 등 운영자금 공급 △신성장 산업분야, 기술개발 기업 등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에 대한 지속적 투자 △기존 투자 지분을 유동화할 수 있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 정책금융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 내용 등을 토대로 중기부와 함께 벤처업계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는...
아울러 △데스밸리를 이겨낼 수 있도록 대출·보증 등 운영자금 공급 △신성장 산업분야, 기술개발 기업 등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에 대한 지속적 투자 △기존 투자 지분을 유동화 할 수 있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 정책금융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시작된 벤처시장의 투자 혹한기가 계속되고 있어 벤처투자가 감소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157개 기업을 세컨더리 매각했다.
대표적인 초기 투자 기업으로는 하이브,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직방 등이 있다. 이외에도 무신사, 뮤직카우, 에이블리, 스탠다드에너지, 와이랩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 중이다. 중국에도 법인을 둬 중국 현지 기업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투자는 1조7000억 원, 펀드 운용자산은 1조2000억 원이다....
보고서는 한국 벤처기업 생태계가 신용보증 등 정책금융 의존도가 높고, IP금융이나 세컨더리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점 등 미국 벤처기업 생태계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 SVB식 사업모델이 당장 성공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정책금융기관들도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연계투자, 투자옵션부보증 등 SVB 그룹의...
올해 PEF 시장은 대형 사모펀드 운영사들에 유리한 바이아웃 투자와 세컨더리 펀드(Secondary Fund)가 부상할 거란 전망이다.
14일 고은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021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국내외 사모펀드가 2022년 급격한 금리 인상 기조 하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커지면서 침체기로 들어섰다”며 “유동성 악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피투자기업의 기존 구주(舊株)를 인수하는 ‘일반세컨더리펀드’는 3000억 원, 기존 벤처펀드의 출자자(LP) 지분을 인수하는 ‘LP지분유동화펀드’는 400억 원 규모로 만든다. 사모펀드시장 연계를 통해 벤처펀드의 중간회수를 돕는 ‘벤처세컨더리 사모펀드’도 올해 처음으로 출자해 15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벤처·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를...
그는 “최근 PE들의 엑싯(Exit) 시기도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PE 매물을 또 다른 PE가 다시 받는 세컨더리 M&A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M&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에너지, 방산, 금융업 등을 꼽았다.
조 상무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자국 이기주의 등으로 안정적 에너지 확보가...
그는 향후 주요 사모주식 투자 기회로 △기업분할 매각 및 분사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거래 △상장폐지 기업에 대한 사모투자 등을 꼽았다.
Apax는 1972년 설립된 사모펀드다. 테크, 서비스, 헬스케어 및 인터넷 4개 핵심 분야에 약 6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런던 국제금융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KIC의 박진성 런던지사장은 “급격한 기업가치 하락...
펀드결성 초기부터 많이 투자할수록 관리보수를 많이 받는 구조로 지급기준을 개선한다.
김정주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장은 “오는 2차 출자 공고에서는 나머지 예산 1300억 원과 회수재원을 포함해 초격차펀드, 세컨더리펀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출자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민간자금이 벤처시장에 충분히 유입되도록 벤처모펀드와 벤처세컨더리 사모펀드를 조성한다. 내년에만 2000억 원, 오는 2027년까지는 총 1조 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에도 포함된 내용이다.
특히 이번 경제정책 방안에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형태의 지주회사 CVC 보유 허용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