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정위는 LH가 발주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건축 과정에서 철근을 누락한 시공사 13곳을 상대로 하도급법 위반 혐의, 감리입찰 담합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한 위원장은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부당 하도급 거래가 생기면 부담이 수급사업자에 전가되면서 철근 누락·공사 지연 등 문제가...
12% 떨어졌다. 전년 동월보다는 10.46% 올랐다. 기타 지방은 1333만2000원으로 전월과 비교하면 1.00% 올랐고, 전년 동월 대비 13.89% 상승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8487가구로, 전년 동월(1만4803가구)보다 43%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3292가구, 5대 광역시·세종에서 2041가구, 기타 지방에서 3154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단 전화상담원, 돌봄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미화원, 아파트경비원, 건물경비원 등 7개 직종 근로자가 2명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선 10인 이상부터 적용한다.
고용부는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고려해 충분한 유예기간(2년)을 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안을 통해 현장 안착을 지원한 만큼, 적용 대상 기업의 상당수는 법에 따라 휴게시설을 설치...
13일 부동산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아파트 전세 물건이 줄어든 곳은 세종시(1.0% 증가)를 제외한 16곳이다.
전세 물건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빠르게 소진됐다. 전국 기준 전세 물건 감소율 1위는 전북으로 이 기간 2309건에서 1956건으로 15.3% 줄었다. 이어서 충북은 2043건에서 1736건으로 15.1...
성남 분당구(0.31%)와 성남 수정구(0.30%)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방에선 부산은 0.06% 하락을, 광주는 0.02% 하락을 각각 기록했다. 세종시는 0.10% 올라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9%)보다 0.02%p 오른 0.11% 상승으로 집계됐다. 교통 및 학군이 양호한 지역의 신축 단지를 위주로 저가 매물 소진이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3) 최저점을 기록한 뒤 오르다가 최근 악화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자재수급지수는 시멘트 가격 인상 예고로 인한 자재수급의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금조달지수는 금융업계의 위험관리 강화 움직임과 함께 아파트 부실시공에 따른 전면 재시공 등 신용도 저하로 인한 금융조달 여건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0%p 하락했다. 1건이 낙찰된 제주 아파트 낙찰가율은 81.7%, 3건이 낙찰된 세종은 71.2%를 기록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아파트 경매지표가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역별로 큰 격차를 보인다”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및 고금리 상황이 지속하고 있으므로 완연한 회복추세가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100~200㎜, 세종·충청북부내륙 80~120㎜(많은 곳 150㎜ 이상), 광주·호남 100~200㎜(전남남해안과 전라동부내륙 많은 곳 3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중대본은 태풍·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가 산책로, 등산로 등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또 관계 기관에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물막이판...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민간아파트 무량판 구조 조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량판 구조로 시공 중인 사업장 105곳은 공사비에 반영된 안전점검 비용으로 이미 지정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긴급 안전점검을 즉시 시행하겠다"며 "2017년 이후 준공된 188개 단지는 단지별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신속히...
02%) 대비 0.01%p 올랐다. 세종은 소담동과 나성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8%)보다 0.01%p 오른 0.09% 상승으로 집계됐다. 교통 및 학군이 양호한 지역과 주요 단지 위주로 저가매물 소진 후 호가와 실거래가 모두 상승했다. 여기에 아파트 선호 현상 등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 지수는 전국 기준 전월 대비 3.3포인트(p) 상승한 100.8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11.3으로 전망됐고, 지방 광역시는 101.6으로 모두 전월 대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은 지난달 대비 2.7p 상승한 118.9를 기록하며 1월 최저치(43.9)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다. 또 전월 대비 부산은 29.8p(78.9→108.7), 세종 23.1p(76.9→100.0)...
1% 감소), 지방은 1873만7000㎡(38.0% 감소)를 기록했다. 광역지자체 기준으로 대전(4.1%)에서만 착공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준공 면적은 7047만1000㎡로 아파트, 연립주택 등의 준공 면적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6821만2000㎡) 대비 2259㎡ 증가했다. 다만, 동수는 6만6130동으로 전년 동기(7만6116동) 대비 9986동 감소했다.
이달 세종 평균 아파트값은 5억34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340만 원이 올랐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7단지’ 전용 84㎡형은 10일 이전 신고가 5억8000만 원보다 1억3000만 원 오른 7억1000만 원에 팔렸다.
이 밖에 이달 경기도 평균 아파트값은 5억3495만 원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등 폭(1만 원)은 미미하지만, 지난해 6월...
03%) 대비 0.01%p 올랐다. 세종은 나성동과 어진동, 보람동 위주로 오르면서 이번 주 0.25% 상승을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7%)보다 0.01%p 오른 0.08% 상승으로 집계됐다. 역세권과 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저가매물 소진 뒤 상승 거래가 발생했으며, 일부 지역은 신축 또는 중소형 위주로 임차 수요가 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중 직전 거래보다 1% 이상 하락한 거래 비중은 32.24%로 19개월 만에 가장 비중이 작았다.
서울 외 지역에서 지난달 상승 거래 비중이 50%를 넘은 곳은 세종(52.29%)으로 나타났다. 하락 거래 비중이 40% 이하를 기록한 지역은 세종(36.12%)과 경기(37.97%)였다.
전국 기준으로 상승 거래 비중은 46.48%였고, 하락 거래는 41.09%였다. 직방 관계자는 “상승 거래...
2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월별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약 2년간 크게 상승했던 세종 아파트 매맷값은 2021년 하반기 내림세에 진입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내림세에 진입한 것보다 한 박자 빠른 내림세였다. 하지만,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맷값 저점 인식이 확산하기 시작하며 저가 매물이 소진됐고, 3월 기준으로...
1~5월 세종 아파트 전체 매매 거래량은 총 260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거래량이었던 1343건 대비 약 2배 늘어난 것이다. 특히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갭투자도 크게 늘었다. 갭투자는 통상 부동산 상승기에 향후 양도 차익을 기대하고 매입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세종시 아파트값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팽배하다는 분석이...
층간소음은 다세대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한 층에서 발생한 소리가 다른 층 가구에 전달되는 소음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주거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그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주택법 제44조 제1항과 주택법 시행령 제57조 제1항 제21호에서는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아이들이 뛰는 소리 △문을 닫는 소리 △애완견이 짖는 소리 △늦은 시간이나 이른...
하나금융경영硏 보고서전세 가구, 전체 가구의 15%내년말까지 역전세 지속연립주택‧비수도권 아파트 주택 처분↑전세대출 규제 강화시 전세 공급↓
정부가 하반기부터 전세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히면서 전세대출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 말까지 역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정부 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전세대출 감소...
39%) 강세가 계속됐다.
이번 주 지방은 0.03% 하락으로 전주(-0.04%) 대비 낙폭이 줄었다. 세종은 0.30% 올라 전주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5%)보다 0.02%p 더 오른 0.07% 상승으로 집계됐다. 주거 환경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저가 매물 소진 뒤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임차 수요도 늘면서 상승세가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