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 중인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4월 여가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시작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SK,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총 23억 원...
앞서 정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CFE(Carbon Free Energy·무탄소 에너지) 포럼'을 출범하기도 했다.
CF100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전력의 100%를 풍력, 태양력,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다. RE100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데 비해 CF100은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원자력발전...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과징금 부과사건 2건 중 1건이 공공분야 입찰 담합 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 등 14개 공공기관들은 임직원의 입찰담합 관여 근절을 위해 감사를 강화하고,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체 개선방안을 시행한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4개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아울러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차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 분야 새싹기업 규제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 분야 새싹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인 관계 기관과 단체, 기업이 참석한다.
구체적으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이 참석하며, 유관 단체·협회 쪽은 대한상의와...
또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세계화의 재정의: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기업인·학계 전문가와 패널토론을 한다.
이 외에도 응고지 사무총장은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의 대화'와 국내 WTO 전문가와의 비공식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무총장 방한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규범에 기반한...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대한상의와 ‘청년 일경험 민·관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 민·관 협의회는 민간 주도로 청년에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중심의 민·관 협의기구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과 박철범 SK하이닉스 부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글로벌 무역장벽 동향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소·중견기업, 업종별 협단체, 기관별 통상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통상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근 자국 산업 보호 및 우회 수출, 기후변화 대응...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게릴라 홍보활동서포터즈들과 식사하며 소통 시간 갖기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통인시장을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상의는 17일 최 회장과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된 ‘엑스포 서포터즈’ 40여 명이 함께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이투데이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번 주 인도네시아 출장 일화를 털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관 면담을 위해 이번 주 인도네시아에 다녀왔는데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CSR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이 CSR 활동이 기업의 가치는 물론 국가 브랜드를 한 단계 높여 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사우디 비즈니스 연합회 파아드 왈란(Fahad Wallan) 회장은 사우디 연합상공회의소, 사우디투자재활용공사 등 녹색산업 분야 회원사와 함께 한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왈란 회장은 "한국의 녹색기업이 사우디 기업들과 30~40년 정도 장기간 협력할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 환경부에서 양국 기업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17~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기업집단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공시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개정 하도급법에 따른 대기업집단 하도급대금 공시제도 도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에 법 위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개정 하도급법은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
대한상의, 수도권 기업 159곳 조사고려 지역 대전·세종·충청 가장 많아
수도권 기업 10곳 중 3곳은 지방 이전이나 지방에 신·증설 투자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연구원과 함께 최근 수도권 기업 159개사를 대상으로 지방 이전 및 신·증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8.9%가 ‘5년 내 비수도권 이전 혹은 신·증설 투자를 고려하고...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에서 "필수품목 관행 개선이 올해 가맹거래정책의 가장 큰 역점 시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한 위원장은 "법집행 측면에서 필수품목 비중이 높은 업종을 우선으로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그 구입을 강제하는 행위를 엄격히...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법무법인 세종, 미국계 다국적 로펌 그린버그 트라우리그와 함께 ‘해외 부동산 투자펀드 위기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금융투자협회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가 결성한 해외 부동산 펀드는 총 71조8000억 원 규모다. 10년 전인 2013년 말 5조 원 규모였던 것에 비해 14배 이상 급증했다.
자금조달이 용이한...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 경제활동 회복세에도 한국의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큰 정보기술(IT) 수요가 침체해 한국 경제 파급효과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반도체 수출이 살아나지 않으면 중국 리오프닝 효과도 줄어든다"며 "중국 부동산시장과 내수 소비가 살아나 중국 내 IT 재고가 소진되고 신규 수요가...
이 국장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소형모듈운전산업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형 원전에서 입증된 우리의 우수한 역량이 SMR 분야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SMR은 출력이 대형 상업 원전의 5분의 1 수준인 차세대 소형 원전이다. 원전의 핵심 기기인...
헨리 안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의장은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경제 협력은 양국 동반자 관계의 핵심 요소”라며 “한미 간 경제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관세정책과 현안 등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올해 1분기 대미 무역흑자는 72억 달러을 기록했고 당분간 대미 수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