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달 26~27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열린다. 네코제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성을 앞세워 유저 맞춤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만화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서브컬처 이벤트는 IP를 활용해 제품 판매와 맞춤형 문화 서비스, 차별화된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다. 충성도가 높은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서울시는 세운상가군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운전자박물관, 테크북라운지, 세운인라운지를 10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세운전자박물관은 첫 번째 상설전시로 '청계천 메이커 삼대기(三代記)'를 기획해 세운상가와 청계천 일대의 기록들을 재조명한다. 세운상가에서 활동한 인물의 인생을 바탕으로 전자기술의 세대 변화를 공간에...
세운상가 골목도 다녀보고 동묘 벼룩시장도 기웃거려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좀처럼 찾을 수가 없었다. 요즘 라디오는 반질반질하지만 들어 보면 너무 가벼워 제대로 만든 물건 같지 않았다.
그런 선입견 때문인지 소리도 깊고 부드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진공관은 아니더라도 트랜지스터가 들어 있는 옛날 라디오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 라디오 중엔 온전한...
세운상가 북측 절반의 보행로를 연결한 1단계 사업 이후 나머지 절반인 삼풍~진양상가의 보행데크를 연결해 종묘에서 남산까지 공중보행교로 이어지는 등 일대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는 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 호텔PJ 카라디움홀에서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사업 착수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상가 소유주와...
강 과장은 서울역(5만2228명), 세운상가(3만4074명), 창신숭인(391명) 3개 지역에서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일자리가 9만 개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일자리 창출은 공공 분야, 지역산업·경제 분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공 분야는 도시재생 활동가 및 전문가 양성, 지역산업·경제 분야는 스마트시티, 4차산업 혁명 등 지역산업 육성...
고시원 리모델링은 올해 150호 공급을 계획 중이며, 세운상가와 성산동 등에 소규모의 지역특화 청년주택 공급도 예정 돼 있다. 공동체주택은 한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꾸미는 마을형 공동체 주택으로 올 12월 시범사업인 면목동의 ‘책’을 테마로한 공동체마을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건설형 2만1827호 △매입형 4만5330호 △임차형 5만호가...
연구에 따르면 총 13곳의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가시적 성과가 나타난 서울역 일대와 세운상가, 창신·숭인 등 3곳에서 총 8만8693명 신규 일자리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직접고용효과는 5132명이었으며 간접고용효과는 8만3561명이었다. 직접고용 효과는 서울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공사하고, 사람을 고용해 발생하는 효과다....
서울시는 인사동과 종묘·세운상가를 연결하는 곳에 위치한 낙원상가의 유휴 옥상 공간을 도심의 새로운 조망 명소로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낙원상가는 세운상가를 모델로 지난 1968년 도로위에 건축된 주상복합건물로서 그간 동서남북 방향의 경관을 차단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간 낙원상가에 관련된 많은 계획들이...
13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은 세운상가, 낙원상가, 창신·숭인, 창동·상계, 서울역, 해방촌 등이다. 이들 지역은 재생 유형에 따라 ‘경제기반’형 2개소,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3개소, ‘근린재생 일반’형 8개소로 각각 나뉜다.
이 중에서도 세운상가 재생사업은 올해 3월 2일 열린 ‘다시·세운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회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참가해...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세운상가 3층 세입자 A씨)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칼바람이 불던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를 찾았다. 야외에선 서울시 주최의 ‘도시재생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시가 그간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려고 마련한 자리였다. 야외행사엔 관계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러나 세운상가...
서울시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다시세운상가에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을 위한 토론회,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도시재생 주체들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5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은 세운상가 등을 비롯해 총 13개 지역이다.
서울시는 22일 이들 13개 지역 중 주택거래 건수가 지나치게 적은 창동·상계, 장안평, 세운상가, 낙원상가를 제외한 서울역, 창신숭인, 가리봉, 상도, 성수, 신촌, 암사, 장위, 해방촌의 주택거래가격 증감률을 자체적으로 조사한...
청춘’이라는 테마로 지난 5개월간 경복궁, 세운상가, 국립현대미술관 등 역사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자신의 꿈과 생각을 담아 완성한 사진과 에세이로 구성됐다.
박완석 ㈜두산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