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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25~29일)
    한-인니 에너지포럼 28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4:00 FTA국내대책지원사업 현장방문(김제) △산업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지역대표중견기업간담회(노보텔엠배서더H) △산업부 2차관 14:00 에너지자원수급관리TF(석탄회관) △산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지혜 모은다(석간) △10대 업종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 1주년 민간...
    2021-10-24 13:24
  • 미국, 석탄시대로 회귀?...COP26 회의 시작 전부터 암초
    미국, 석탄시대로 회귀?...COP26 회의 시작 전부터 암초
    올해 미국 석탄 화력 발전 22% 급증…2014년 이후 첫 증가유럽 “빨리 폐지” vs 중국·인도 “당분간 사용”…각국, 대립 첨예존슨 “올해 기후총회 엄청 힘들 것"시진핑 불참 등 맥 빠진 회의될 듯 이달 말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에너지 대란이라는 암초를 만나 휘청거리고 있다. 18일...
    2021-10-19 16:16
  • 갈길 먼 녹색에너지 전환…IEA “연간 4조 달러 투자 필요”
    갈길 먼 녹색에너지 전환…IEA “연간 4조 달러 투자 필요”
    IEA는 “전 세계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것은 아니며, 유럽과 북미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는 곧 자본을 만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신흥국가와 개발도상국가”라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분 대부분이 아시아와 전 세계 신흥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IEA 보고서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을 앞두고 나왔다. 각국은...
    2021-10-14 16:49
  • 삼정KPMG, ‘탄소중립(Net Zero)’ 준비 가장 잘 된 국가 ‘노르웨이’
    삼정KPMG, ‘탄소중립(Net Zero)’ 준비 가장 잘 된 국가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세계 주요 석유 및 가스 수출국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정책에 대한 민간 및 공공 투자로 올해 조사에서 1위 국가로 올랐다. 보고서는 노르웨이 의회가 탄소중립 목표연도를 2050년에서 2030년으로 앞당기기로 의결하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지만,여전히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과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1-10-14 09:26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12일 ~ 15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12일 ~ 15일)
    15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포(석간)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시행 및 RE100 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석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조간) △포스코 그룹 보유 특허기술, 중소기업에 무상이전(조간)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TF 개최(조간) △통상교섭본부장, G20 무역투자...
    2021-10-11 09:27
  •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글로벌 그린철강 시대 주도할 것"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글로벌 그린철강 시대 주도할 것"
    둘째 날에는 세계철강협회 기술분과위원회(TECO) 책임자 리즈완 잔주아 등이 키노트 연설자로 나서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제시한다. 포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포스코가 해외 참가자 및 국내 철강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플랜트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세계철강협회 정기총회 등을 통해 이번 포럼에서...
    2021-10-06 10:00
  • [토요재테크] 국내에도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ETF 등장, 투자 유의점은?
    [토요재테크] 국내에도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ETF 등장, 투자 유의점은?
    내달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공약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 주목된다. 각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및 규제 압력에 의해 기업들은 저탄소 전환에 나설 것이지만 에너지 전환의 과도기에 있는 만큼 탄소 배출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탄소배출권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2021-10-02 09:00
  • SK이노베이션 배터리ㆍ석유개발 신설법인 공식 출범
    SK이노베이션 배터리ㆍ석유개발 신설법인 공식 출범
    현재 전 세계 생산거점에 연간 40기가와트시(GWh) 수준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2023년 85GWh, 2025년에는 220GWh, 2030년에는 500GWh 이상으로 확대한다. 최근 미국 포드사와 합작법인 투자 규모를 기존 60GWh에서 129GWh로 두 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누적 수주량은 1000GWh를 넘겼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라잉 카(Flying car), 로봇 등 배터리를 적용하는...
    2021-10-01 14:57
  • [대방로] 엔딩이 아닌 새로운 변화의 시작, 웰컴 제너레이션
    [대방로] 엔딩이 아닌 새로운 변화의 시작, 웰컴 제너레이션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는 비단 청년 세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시름하는 세계에 ‘엔딩이 아닌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부드럽지만 강한 설득력으로 저마다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연설 소식이 필자에게도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최근...
    2021-09-27 05:00
  • [종합] G2, 유엔총회서 신경전…바이든 “인도태평양 도전 대처” vs. 시진핑 “소그룹 지양해야”
    [종합] G2, 유엔총회서 신경전…바이든 “인도태평양 도전 대처” vs. 시진핑 “소그룹 지양해야”
    다만 그는 “우리는 신냉전이나 경직된 블록으로 나뉜 세계를 추구하진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중국에 협조를 요청했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외교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2021-09-22 15:07
  • 시진핑, 유엔총회서 오커스 우회 비판...“소그룹 지양해야”
    시진핑, 유엔총회서 오커스 우회 비판...“소그룹 지양해야”
    건설하고, 더 나은 세계를 함께 건설할 수 있다는 신념을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 주석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이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해외에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 발전소를 신규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청정에너지 및 저탄소 에너지 개발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9-22 10:58
  • 시진핑 “중국, 2060년 탄소중립...해외 석탄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시진핑 “중국, 2060년 탄소중립...해외 석탄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유엔 총회에서 화상으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2060년까지 중국의 탄소중립화를 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사전 녹화된 영상에서 “중국은 다른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에너지 개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해외에서 새로운 석탄 화력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녹색금융연구소(IIGF)에 따르면 전 세계 석탄 화력 발전소의 70...
    2021-09-22 07:56
  • "축구가 탄소를 배출한다?!"…토트넘-첼시, 세계 최초 ‘탄소중립’ 경기 열어
    "축구가 탄소를 배출한다?!"…토트넘-첼시, 세계 최초 ‘탄소중립’ 경기 열어
    세계 최초로 ‘탄소 제로’(Zero carbon) 축구 경기가 추진된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오는 19일(현지시간) 첼시 FC와의 홈경기에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를 펼친다고 최근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 활동의 하나로 영국 정부가 지원했다....
    2021-09-15 08:54
  • [급등락주 짚어보기] 나이벡, 세계 최초 먹는 대장 표적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세
    [급등락주 짚어보기] 나이벡, 세계 최초 먹는 대장 표적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세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고순도의 양극재 원재료를 결정화해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고, 에너지절감 기술을 이용해 생산 원가도 크게 줄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만큼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 그룹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인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한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2021-09-14 16:05
  • [수소모빌리티+쇼] 수소모빌리티+쇼 오늘 폐막…수소협의체 발족부터 수소 기술 경쟁까지
    [수소모빌리티+쇼] 수소모빌리티+쇼 오늘 폐막…수소협의체 발족부터 수소 기술 경쟁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회째 열린 이번 행사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ㆍ기관이 참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생산, 저장, 이동 등 생태계 전반의 기업이 참여했고, 국내뿐 아니라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수소 강국의 다수 기업도 자리해 최고의 기술을...
    2021-09-11 10:00
  • [수소모빌리티+쇼] 수소 기업협의체 공식 출범…"수소 경제 확산 이끈다"
    [수소모빌리티+쇼] 수소 기업협의체 공식 출범…"수소 경제 확산 이끈다"
    Korea H2 Business Summit은 매년 9월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를 열고 관련 주요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회원사들은 정기모임을 갖고 기술, 정책, 글로벌 협력 등 3개의 분과별 중점 협력과제를 선정하고, 집중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세부 추진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투자금융사 등을...
    2021-09-08 10:23
  • [수소모빌리티+쇼] 최정우 회장 “탄소 중립 위해 포스코 선도적 역할 할 것”
    [수소모빌리티+쇼] 최정우 회장 “탄소 중립 위해 포스코 선도적 역할 할 것”
    포스코에너지 발전소를 수소ㆍ암모니아 발전소로 전환하면 추가 100만 톤 이상의 수요가 발생된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그린수소 500만 톤 생산 체제를 갖춰 내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대외에도 판매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소 수요처이자 공급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 관계자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산업용 수소 수요 창출...
    2021-09-08 09:32
  • '한국판 수소위원회' 출범…정의선ㆍ최태원 회장 등 한자리 모인다
    '한국판 수소위원회' 출범…정의선ㆍ최태원 회장 등 한자리 모인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엔 주빈국 스웨덴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 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1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 중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와 글로벌 자문사 맥킨지가 최근 발간한 '수소 인사이트 보고서(Hydrogen Insights...
    2021-09-05 14:58
  • 포스코그룹 '2021 수소모빌리티+쇼' 통해 수소사업 비전 공개
    포스코그룹 '2021 수소모빌리티+쇼' 통해 수소사업 비전 공개
    이번 포럼은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사에 제안해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수소환원 제철 포럼이다. 수소 생산 분야에서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사업 모델을 구체적인 모형과 영상으로 공개한다. 또 재생에너지 설비에 적용되는 포스코의 독보적인 강재 솔루션과 더불어 고온에서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고온 수전해 기술 등 포스코가 RIST와 함께 추진 중인...
    2021-09-05 14:52
  • 광림,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진출···“신사업 초석 다져”
    광림,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진출···“신사업 초석 다져”
    광림은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 목적 추가는 기업의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진출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결정됐다. 광림은 풍력발전을 통한 그린수소에너지 사업에 큰...
    2021-09-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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