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UN 교육특사인 고든 브라운 영국 전 총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 역량과 속도에 맞게 나아갈 수 있고, 모든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전 세계가 한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감명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경제·산업은 물론 국민...
지난 30년간 규제 완화와 사회복지 축소를 통한 성장의 추구와 같은 네오리버럴 정책이 세계를 지배했고 이러한 정책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계층 간극을 넓히고 사회불안을 초래했다. 사람들은 평생 일하고, 소비했고, 그리고 지구는 계속적으로 파괴되어 갔다. 왜 이렇게 디자인된 체계를 계속 유지시켜야 하나. 팬데믹이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홈오피스로 가족과 함께하는...
정치포럼(MPPU)’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준비하려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회 안에서 초당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유엔에 공식 등재된 ‘뉴 휴머니티 NGO’가 함께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강의는 △기아와 빈곤 △난민문제 △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한 ‘돈 문제’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윤선희 유엔세계...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중앙대 교수)은 어제 본지와의 통화에서 “챗GPT 등장은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IT업체에선 엄청난 충격”이라고 말했다. ‘챗GPT’는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오픈 AI’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AI)이다. 가입자 폭증과 더불어 세계적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인간 질문에 술술 답하고, 미국...
1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
△이달의 협동조합-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45개 중앙행정기관 대표 성과지표 인포그래픽 공개
△2022년 담배시장 동향
△추경호 부총리, 국제통화기금(IMF) 기타 고피나스 수석부총재 면담
△KDI FOCUS ‘우리나라 중산층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2월 1일(수)
△부총리 10:0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양재동...
연구·개발은 세계 1위 수준이지만, 성공률은 43.7%에 그친다고 우려했다.
포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과별로 대응책을 내놓았다. 투자분과는 투자인센티브를 위한 방안, 인력 분과는 교육규제 쇄신과 기업참여 확대 등을 제시했다. 생산성 분과는 기업지원 역할 강화, 기업생태계 분과는 기업 지원 제도 개편 방안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전략...
전문교육 실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사항 안내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27일(금)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결과
△양곡소비량 조사 발표
◇해양수산부
25일(수)
△국가중요어업유산, 사후관리 강화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
26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
△자동차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과 관련된 포럼, 세미나, 워크숍, 교육 등 분야에서도 협업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철도, 도로, 차량기지 등 도시 인프라와 서울시, SH공사 보유자산 활용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협력 연구도 추진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고품격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추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열린 유럽, 중동 등 해외 금융투자자 대상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한국 정부는 외국인 주식투자자 등록의무 폐지,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외환거래 규제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신외환법, 세계국채지수(WGBI) 신속 편입 등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경제 성장둔화 등...
스위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CEO들을 만나 스스로를 ‘대한민국 영업사원’이라 소개했다. 해외기업 CEO들은 이에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인상 깊다"며 호응했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다보스 시내 호텔에서 국내 6개 대기업 총수들과 15개 해외기업 CEO들과...
안 본부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 경제 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 포럼)를 계기로 이날 폴리쉬 하우스(Polish House) 토론행사에 초청돼 폴란드 부총리와 한·폴란드 에너지 CEO들과 유럽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며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피력했다.
안 본부장은 UAE에 건설된 한국 원전을 사례로 들며 한국과 폴란드가 에너지...
사디아 자히디 다보스포럼 전무이사는 “높아진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높은 부채와 파편화된 환경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의 생활 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투자 인센티브를 감소시킨다”며 “회원국들은 식품과 에너지 혁신, 교육과 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잠재력 높은 시장에 투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추가 긴축...
국립중앙박물관 대표전시실 개선작업, 반가사유상 전용 전시실인 ‘사유의 방’ 신설 등 교육 연구 활동 지원과 함께 국민들에게 박물관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한편 조 부회장은 2005년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2007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국립현대미술관 발전 후원 위원회’의 창립멤버이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참석과 관련해 "가장 큰 의미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새로운 정책을 확실히 알리고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에 와서 고용을 창출하고 선의의 경쟁이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
가상세계에서도 아바타가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표준을 추진하는 ‘메타버스 표준 포럼(MSF)’에 가입된 상태다. 심지어 타사와의 호환성보다 독자성을 강조해온 애플도 MSF에 가입했다.
미래학자 버나드 마는 “새해가 메타버스가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정의하는 핵심 연도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마케팅 채널, 기업 경영이나 교육 도구로서...
도쿄포럼 첫날 최 회장의 개막연설과 반 총장 등 기조연설 외에도 유럽의 신진 대표 철학자 독일 본 대학 마르쿠스 가브리엘 석좌교수, 세계적인 물리학자 오구리 히로시 도쿄대 우주물리학연구소장,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철학과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토론했다.
둘째날인 2일에는 김혜숙 이화여대 철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