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관련 신산업 육성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비전과 전략’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탄소중립은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에 매우 어렵고 도전적 과제이지만, 글로벌 신(新) 경제질서로서 미래 생존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 교체도 일부 이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개각 → 청와대 비서진 개편 → 새 총리 지명'으로 이어지는 순차 교체 방안을 고려했으나, 쇄신 의지를 최대한 부각하기 위해 같은 날 교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학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반도체 인력 양성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설계지원센터 등 인력양성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부터 연세대-삼성전자(연간 50명), 고려대-SK하이닉스(연간 30명) 등 채용연계 계약학과 신입생을 선발해 교육 과정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니퍼 그란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성 장관은 "한미 양국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을 계기로 친환경‧저탄소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 신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추진 등 양국 간...
아울러 이미 사의를 밝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교체는 예정된 수순이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도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청와대도 일부 비서진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청와대는 최근 전셋값 인상으로 논란이 된 김상조 전 정책실장을 경질하면서 경제수석...
이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이 자리한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와 확대경제장관 회의를 잇달아 소집해 직접 챙기는 것은 국민께 밝힌 대로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행보"라고...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보쉬와의 메모리 반도체 장기공급 협상에 대해 “논의 중이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보쉬가 실사단을 이끌고 SK하이닉스를 방문하는 등 양사는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정책(K-반도체 벨트 전략)을 수립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 차원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첨단 반도체 제조의 글로벌 공장으로 조성하고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중”...
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신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역량 점검회의에서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수출액을 6053억 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1% 증가한 수치로 이전 전망인 지난해 10월 10.1%보다 8%포인트(P) 높다. 특히 액수로는 역대 최고치인 2018년 6049억 달러를 경신하는 것이다.
교역규모도 1조 1545억 달러로 전망됐고 이...
이날 출범식에는 에너지 업계의 탄소중립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도 참석했다.
세계 에너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에너지얼라이언스 출범이 한국의 탄소중립을 더욱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IEA도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하게...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임석 하에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이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조 역량이 우수한 국내 중견기업과 신산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벤처기업을 연결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다.
협악에 따라 요즈마그룹은 글로벌...
1일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차세대 전력 반도체는 AI, 5G 등 신기술 구현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 성장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핵심 부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선 정부가 3대 신소재 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 개발에 올해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현재 전력 반도체 웨이퍼 시장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플라스틱 수요 증가 및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 속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육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이번 발족하는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는 국내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초기시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부 또한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정책지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AI, 5G 등 신기술의 구현과 및 자율차, 신재생 등 미래 성장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력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이며, 차세대 전력 반도체는 이를 위한 핵심 부품”이라며 “정부는 아직 초기인 차세대 전력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R&D,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 민·관의 공동 노력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 이번 달 상승세에는 시스템 반도체·전기차 ·바이오헬스 등 신품목들의 고성장과 더불어, 석유제품 등 부진품목의 회복에 따른 기존 주력 품목들의 균형적 성장이 있었다”며 “현재의 순항이 이어질 수 있도록 무역 리스크에 대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며, 관련 부처와 민간이 합심해 물류차질, 부품수급 등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이 혁신 주체로서 경제의 원동력이 된다"며 "길을 모색하면 길을 찾게 되고 그 길이 모두의 안녕을 향할 때 상공인들은 정부 지원과 국민 격려로 경제의 힘찬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한ㆍ서울상의 신임 회장단, 중소상공인 대표, 수상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자동차는 탄소중립을 성장동력 창출로 연계할 수 있는 대표산업”이라며 “자동차 탄소중립 5대 정책방향을 통해 업계의 노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산업부는 연내 수송 부문 미래차 전환전략을 수립한다. 완성차 및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전환 설비투자는 공장 신증설...
모두를 위한 ESG 원년으로 삼고 많은 기업이 참여하도록 돕겠다"며 "대한상의가 정부와 업계를 잇는 든든한 소통 창구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3년 이후 8년 만이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한ㆍ서울상의 신임 회장단, 중소상공인 대표, 수상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유공자 포상을 수여받는 기업인 16명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카카오 김범수 의장 등 대한·서울상의 신임 부회장단을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