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9일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과정' 1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과정'은 성신여대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선정돼 운영하는 SW021(소프트웨어제로투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정호현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가...
논술전형의 경우, 연세대와 성신여대가 10월 1일로 가장 빨리 시행한다. 수능이 임박해서 치르는 대학별고사는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일 수 있고, 그만큼 대학별고사 대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 해당 대학 진학을 목표한다면, 여름방학 때부터 주 1~2회 일정 시간을 들여 수능 전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정시를 준비하는...
성신여대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2023학년도 수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수시모집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2020년 일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 149개 대학이 참여했다.
매년 입시...
성신여대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에 신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성신여대는 학사 과정과 석·박사 과정에 신규로 지원했으며 2개 과정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신여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고 지원을 받아 신입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한국어 연수 및 학위...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권오성 성신여대 지식산업법학과 교수는 “사업을 대표할 법률상 권한이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경우로 ‘경영책임자’를 한정해야 하고, 이른바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제5조의 ‘실질적인 지배·운영·관리’의 개념도 도급인에게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 경우로 제한 해석해야 한다”고...
성신여대는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의 2022학년도 후기 2차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가족상담·치료학과는 건강한 개인, 가족 구성을 위한 가족상담·치료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가족상담 이론을 토대로 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교내 상담 실습실과 성신여대...
미국의 팝 밴드 마룬5의 공식 홈페이지에 ‘욱일기’ 문양이 사용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했다.
서 교수는 마룬5 측에 공식 항의 메일을 보낸 사실을 알리며 “욱일기가 나오는 장면을 하루빨리 삭제, 혹은 교체하여 아시아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상처를 주지 않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오는 11월 월드 투어를 앞두고 마룬5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안심소득을 설계한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안심소득은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고 팬데믹 사태 이후 그 필요성이 더욱 증대됐다”며 “이번 안심소득이 시범 가구에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안심소독 시범사업 연구 자문단 위촉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자 모든 사회적...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혁신인재 4.0사업' 중 차세대통신 분야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성신여대는 최대 5년간 22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ICT혁신인재 4.0사업은 차세대통신·AI·ICT 융합 등 ICT 유망 기술 분야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주한 외국대사관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Dokdo)가 표기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15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G7(미국·캐나다·영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일본) 국가와 중국 등 8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 홈페이지가 제공한 지도를 조사한 결과”라며 “주한 미국대사관 지도에는 동해와 독도 표기가 아예 없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성신여대는 교육부 지원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신여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교육부로부터 매년 7억70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의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같은 지원사업에 추가로 선정된 후 올해 3월 진행된 2021년 사업 운영 실적 평가에서...
강 내정자, 尹 대통령 당선인 시절 정책특보 맡아 금융위 “산은 과제 기업구조조정 해결 적임자”
신임 산업은행 회장으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강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 후 대통령 임명으로 결정된다.
강 내정자는 제19대...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강 내정자는 제19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국제금융 환경 분석 및 금융ㆍ경제 정책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책금융 전문가다.
금융위원회는 강...
이에 따라 성신여대·인하대·추계예대·군산대·동양대·중원대 등 일반대 6곳, 계원예대·동아방송예술대·기독간호대·성운대·세경대·송곡대·호산대 등 전문대 7곳이 가결과와 마찬가지로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3년 단위로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통해 각 대학의 혁신 전략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대학에 혁신사업비(일반재정지원)를...
이성근 성신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성신여대 새 총장으로 취임했다.
2일 성신여대는 제12대 총장으로 이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이 신임총장은 고려대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수회 부회장, 기획정보처장, 대학일자리본부장...
황태희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제민주화 입법 모델을 구축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상으로 보면 유례없는 규제법안이 양산됐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며 “기업, 학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중복된 규제ㆍ과도하게 개입하는 규제를 과감히 정리해야 시장이 제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사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성신여자대학교(성신여대)는 법학부 이재훈 교수가 최근 행정법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제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행정법 분야 전문가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법제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수행을 기반으로 행정법제 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법제처 행정법제혁신추진단...
이어 박아란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메타버스상의 인격권 침해와 보호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설명한다. 박 교수는 메타버스 내에서의 인격권 침해와 관련한 법률적 문제점을 살펴보고, 인격권 보호 방안을 제안한다.
이인호 KISO 의장 겸 정책위원장은 “메타버스 등 신산업의 발달로 다양한 법률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의 혁신을...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중국은 지속해서 김치의 기원을 파오차이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는데, 한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파오차이’ 표기가 계속 나와 걱정”이라며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 사진을 공유했다.
대교의 중국어 학습 브랜드 차이홍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교재에는 김치가 파오차이로 표기돼있다. 서...
대교의 파오차이 표기 논란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대교의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벌어졌다.
서 교수는 “최근 한 누리꾼의 제보 중에, 유명 교육기업에서 제작한 아이용 중국어 교재에도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교육 기업에서는 국가적 현황에 대해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