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몇 년 전부터 김치의 기원을 중국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더니 이제는 비빔밥 발원지를 중국으로 소개한다. 중국의 ‘문화공정’ 중심에는 바이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적었다. 그는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전통 음식을 이런 식으로 왜곡한다고 중국 음식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KBS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그래픽 지도 사용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공공기관의 잘못된 용어 선택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서경덕 교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많이 받아 확인해 보니 어이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 전날 오후 방송된 KBS1 ‘뉴스 9’에서 대한민국의 독도가 일본의 EEZ 안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올해도 ‘욱일기 청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16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 욱일기로 장식한 관광 인력거가 활보하고 있어 뉴욕시 당국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계적인 관광지인 뉴욕 센트럴 파크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객 인력거’가 아직도 돌아다닌다”며 “더 큰...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그동안 국내 화장품 산업은 정부의 큰 지원 없이 자생적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열기가 금방 식을 수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백순 장안대 프랜차이즈경영과 교수도 “국내에서는 포화된 식품 및...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사용에 엄포를 놨다.
서경덕 교수는 12일 개막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욱일기를 목격하면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시안컵에서도 욱일기가 늘 말썽을 부려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욱일기는 일본인들에게 풍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 온라인 계정에서 일본군 피해자를 조직적으로 비하하는 행태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서경덕 교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회 이틀을 앞두고 AFC 아시안컵 인스타그램에 한국 역사를 조롱하는 댓글이 달렸다”라며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하하는 댓글이 조직적으로 달려...
성신여대는 올해 처음 모집단위 광역화를 실시함에 따라 계열별로 선발했다. 가군에서 93명을 모집하는 인문융합예술계열에는 382명이 지원해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 사회과학계열은 141명 모집에 533명이 지원해 3.78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정시모집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다. 6명 모집에 382명이...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2학기 시범운영에 참여한 8개 대학 건국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한양대, 홍익대가 예비 교원 전문성 함양을 위해 서울형 실습학기제 운영 모형을 적용한 사례와 실습협력학교와 긴밀한 소통으로 지도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 13개 실습협력학교를 대표해 서울형 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연구학교인 등촌중, 불광중, 삼선중...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하고 도주한 피의자 2명이 19일 검거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하게 처벌해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복궁 담벼락이 최근 ‘낙서 테러’로 얼룩져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특히 테무에서는 몇몇 업체가 ‘중국 전통 김치 항아리’라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한복을 검색하면 우리나라의 전통 한복과 개량 한복과 함께 ‘한푸’로 검색하면 나올 법한 의상들이 함께 검색 결과로 나왔다. ‘한푸 한복 남성 명나라 전통 의상’이라고 소개하면서 한복 두루마기를 판매하는...
성신여대는 작년에 2개 팀이 출품해 모두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에는 이일구 교수와 박소현(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 2년), 장한나(융합보안공학과 3학년), 황유진(융합보안공학과 3학년), 신예은(법학부 3학년) 씨가 참여했다.
대상을 받은 논문은 '디지털 신원 기술의 취약성 분석 및 보안 시스템 연구'를 주제로 금융...
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동시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벌어진 중국 관중의 비매너 행위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는데, 이는 국제경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저버린 명백한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들이 절대로...
이번 대한의 보금자리 3호 주택 헌정 영상은 이우석 애국지사의 며느리 박상교 씨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KB국민은행 홍보모델이자 가수 겸 배우인 김도연이 출연해 리모델링된 주택과 이우석 애국지사의 서사를 소개한다.
박 씨는 시아버지를 회상하며 "살아생전에 자식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옥살이한 사실을 숨기셔서 훈장을 받고 나서야...
성신여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지난 8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 에서 239위(아시아 소재대학 상위 1.5%)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여대 2위, 서울 소재 대학 16위의 성과다.
올해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30%) △산업계 평판(20%) △교원 대 학생 비율(10%) △국제 연구협력(10...
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네티즌이 한국의 OTT및 TV 콘텐츠의 대부분을 훔쳐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불법 시청을 막기 위해 우리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져 있다. 서 교수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지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차석이 탄생했다”는 글을 통해 딸의 성신여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지연은 “우리 딸이 저에게 하는 말. ‘엄마, 나 차석이라고! 이 정도면 내 연기 인정?’”이라며 “전 왜 이렇게 미덥지 않은지. 왜냐면 제 앞에선 평가받는 게 부담된다고 100% 제 실력으로 보여준 적이 없었다. 그래도 결과들이 좋아서 참 감사한 일”이라고...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K-콘텐츠가 어느 때보다 주목 받는 시기에 이미지만 실추시켰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논란이 된 한류스타 마약 사태에 대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신 기자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운을 뗐다.
그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수많은 외신들이...
중국발(發) 위생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 ‘알몸 김치’ 파동을 비롯해 식품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맨발로 절임 식품을 만드는 등 위생 논란이 반복돼왔기 때문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정부가 중국산 먹거리를 수입할 때 더욱 철저히 조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