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역 금호어울림센터힐 전용 119㎡형은 종전 최고가 8억 원보다 2억 원 가까이 오른 9억8000만 원에 최근 거래됐다. 동대문구 답십리대우 전용 114㎡형도 19일 8억3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산현대 전용 114㎡형 역시 대책 발표 직후 8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전고가를 넘어섰다.
6억 원 이하 아파트들도 가격 상승세가...
동북권 ‘성북구 하월곡동 거주자우선주차장 부지’는 현재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부지(1595㎡ 규모)에 신축해 자유로운 공간 구성과 활용이 기대된다. 약 200m 거리에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동남권 ‘송파구 문정컬처밸리 부지’는 문정도시개발구역 내 위치(문정동 350 일대)한 유휴공간으로, 면적은 2862㎡ 이상이다. 지하철 8호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2일 보문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약 9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앞으로 이번 달 관리처분인가(예정)를...
공사비 580억원 규모의 서울 성북구 보문5구역 조합도 12일 시공사 찬반 투표 총회를 연다. 조합이 기존 시공사였던 호반건설과 관계를 정리한 뒤 HDC현대산업개발을 새로운 시공사로 갈아타는 것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는 자리다.
최근 정비사업 수주시장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안전진단 기준 강화, 인허가 심의 강화 등으로...
현재 13개 구(강남·강북·관악·구로·동대문·동작·마포·서초·성동·성북·송파·영등포·용산구), 35곳이 일몰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강남4구(강남·강동·서초·송파) 중에서는 강동구만 제외하고 모두 해당한다. 강남구에서는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3·4·5구역, 서초구에서는 방배삼호·신반포4차·서초진흥·신반포25차·신반포26차·신반포2차...
돈암제일시장 △성북구 길음시장 △강북구 미아역 △동작구 성대시장길이다.
2014~2018년 서울에서 노인보행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청량리 경동시장로의 경우 차도 폭을 1m 줄이고 보도를 점령한 상가 물건들을 전체적으로 정비해 폭 2.7m의 보행로를 조성했다. 차도와 보도사이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없앴다. 보행로 상부에는 캐노피를 설치해...
오늘(8일) 길음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의 '최종 준공인가 촉구집회'와 가전통신서비스노조 웅진코웨이지부의 '고용보장 촉구 집회', 공공운수노조 서해선지부의 '파업사태 문제해결 촉구 집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성북구, 구로구, 중구, 종로구, 남대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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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대장주’ 아파트로 알려진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길음2구역 재개발 단지)의 2차 보류지 10가구가 전부 낙찰됐다.
업계에 따르면 길음2구역 재개발조합은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보류지 10가구에 대한 매각을 진행했고 지난달 27일 개찰에서 낙찰자를 발표했다.
매각 물건은 전용면적 59㎡A형 4가구, 59㎡C형 2가구, 84㎡A형 3가구, 84㎡B형...
서울 중구 양동구역이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2일 제15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중구 남대문로5가 395번지 일대에 위치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에 대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1978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양동정비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후 40년 경과로 2025 서울시...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보문리슈빌하우트(465가구)’, ‘힐스테이트창경궁(181가구)’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시도별로 10월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다. 경기도에서 29개 단지, 2만247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과천제이드자이(647가구)와 고양 덕은지구의 고양덕은중흥S클래스(894가구)는 분양가...
이 단지는 길음2구역을 재개발해 지난 2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다. 가구 수가 2352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도보 3분 거리인 데다가 길음뉴타운에 가장 최근 들어선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성북구 ‘대장주’로 평가받는다.
이 단지의 보류지 매각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9일 보류지 물건 13가구에 대해 입찰했지만 3가구만...
재개발 주요 분양단지는 성북구 보문동1가에서 계룡건설이 보문2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보문 리슈빌 하우트가 분양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강동구 성내동 천호·성내3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분양한다. 아파트 160가구 이외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단지다. .
포스코건설은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3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더샵 아파트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가 세 번째 보류지 매각을 추진한다. 입찰가격이 시세보다 높게 형성돼 있어 이번에 매각이 원활하게 이뤄질지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보류지 8가구를 매각한다. 주택 유형별 최저 입찰가격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성북구 정릉6구역은 소유주 동의율을 70% 가까이 채우면서 10월 말 총회를 열기로 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제1종 일반주거지(최고 4층까지 건립)였던 곳이 제2종 일반주거지(최고 15층까지 건립)으로 바뀌었다”며 “일몰제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면 용적률이 170%에서 70%로 도로 내려가기 때문에 소유주들을 열심히 설득하고 있다”고...
성북구 길음3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분과 똑같이 보류지 물량에 베란다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옵션을 제공해 일반분양 물량을 받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보류지 입찰에 참여할 때 해당 단지의 시세는 물론 주변 환경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성북3구역은 최근 1심에서 서울시가 사업을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직권해제 무효 판결을 받았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4월 서울시가 역사문화 보존을 이유로 주민 의견도 묻지 않고 2017년 3월 직권해제한 사직2구역에 대해 최종 무효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사직2구역 조합은 지난달 말 박 시장을 사업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직권남용죄로 고소했다.
업계...
서울 성북구 신길음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9일 신길음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사업 규모는 지하 6층~지상 34층짜리 아파트 2개 동(314가구) 및 판매시설이다. 입찰 마감은 다음 달 16일 오후 2시다. 입찰 방법은 일반경쟁입찰(제안서 심사 방식)이며, 조합 총회에서 표결로 낙찰 회사를 결정한다.
입찰에...
2017년 중단됐던 서울 성북3구역 재개발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가 성북3구역에 대해 재개발구역을 직권해제한 것이 무효라는 1심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시가 무더기로 해제한 성북구 재개발 구역 중 소송을 통해 사업을 복원할 수 있게 된 곳은 성북3구역이 처음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12일 성북3구역 재개발조합이 서울시의 정비구역...